배우 박성연
*참고로 연극짬바가 2n년이상이신 분이라 연뮤배덕인 나에겐 이미 내배우ㅠ
아스달에서 해여비 역할이었음 (태알하네 아빠쪽 사람)
그냥 시종아니면 조언해주거나 주술사인줄 알았는데
칼 겁나 잘쓰고 달려드는 여비..☆
시크릿 부티크에서 국제도시 사업 평가위원회 위원장임
그냥 머리 쪽매고 엄근진 할줄 알았는데
내기바둑을 하며 재미와 승부를 좇는 역할임
"왜 벌써가요? 나랑 한 게임 어때요?"
"돈이야 차고 넘치게 많고, 공직에 욕심도 별로 없어서..
아~ 도박장 드나들면서 뭐하고 다니는지 협박한대도 안통하니까~"
"천억 더 써달라고 했으면 재미없어서 안하려고 했는데"
82년생 김지영에서 김팀장님
맡은일 열심히하는 워킹맘 역할이고
김지영이 존경하는 인물
= 독전 수화통역사ㅋㅋㅋㅋㅋㅋ
이분 진짜 존멋인 여성캐릭터 서사
찰떡같이 소화하셔서 영업하고 감
첫댓글 독전에서 웃겨 디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