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남동생한테 전화가 왔습니다.
차를 폐차해야될것같다면서요.
2011년 12월식 '골난소' 주행거리 이제 74,000킬로
지난주 일요일 어버이날 가족모임 때에도 멀쩡했었는데 영종도 고속도로를 주행하며 승차감이
좋다고 옆에서 느꼈는데,이 무슨 마른 하늘에 날벼락같은 소리인지!!!!!!!....
미션과 엔진이 어떻게 동시에 망가질 수 있는지....
수리비가~~팔백 가까이나~~ㅠㅠ
태우의 나노스 차를 오래 몰아서 고거를 샀는데
이런 경우를 당하니 어이가 없고 황당할 따름입니다.
미션은 오일교환을 아무리 주행거리가 짧다고 해도
최소한 이삼년에 한번은 점검을 해주고 교환을 해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엔진오일은 칠천에서 팔천사이에 갈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년에 최소한 한번은요.
주행거리가 없다고 해도 갈아주는 것이 차를 오래타는 방법입니다.
참고로 제 수타넥스는 2000년 12월식 V6 3000인데
고장 한번 없이 십일년을 제가 타고 있습니다.
현재 총주행거리17만 킬로 정도입니다.
그리고 저는 일년에 대략 5천 킬로 정도
주행을 합니다.
왜 이 곡을 선곡한 이유를 아시겠지요?
내○삶○을○ 눈○물○로○ 채○워○도○
왜재차는 안탑니다. 밴츄라면 모를까요!!~~^^
난봉옥도 열받았나 봅니다.
작년 칠월에는 네 송이나 올리더니
올해는 두 송이입니다.
영양제 알갱이 퍼부어준 보람이 없네요.ㅠ
그래도 많이 컸어요.ㅎ
안퍼줬으면 두송이도 없었을런지 모릅니다.ㅎㅎ
초연이 이쁘게 물들었어요. 그새 며칠 밤에 춥더니요.
원종콜로라타두요.ㅎ
군월관인가요? 이끼가~~^^
애덜말로~헐~~!!!이네요.ㅎㅎㅎ
송화가루 뒤집어쓰고~비온다는데 걍 두었지요.ㅎ
크리스마스 야두요.ㅎ
어느덧 반 이상이 하월시아들로 채워져갑니다.ㅎ
가운데 칸은 백프로구요.ㅋ
잡종만상의 자구들이 무럭무럭 잘큽니다.ㅎ
엄마가 작아졌어요~~!!!^^
정고1
정고2
금색 실이 넣어진듯한 대빙하2
비슷한 시기에 일주일도 채 차이 안나도
엄연한 대빙하1호입니다.ㅎ
12
백설과 베누스타의 교배종도 꽃대를 올리며
완전히 뿌리활착이 되었습니다.
홍문도 꽃대를 올립니다.ㅎ
자옵튜사가 지중해 물색으로~~^^
며칠 햇빛에 구웠더니요.ㅎ
블랙자옵튜사도 통통해졌네요.ㅎ
쿠페리로 알았던 모주 아이두요.
좀 이삼일 쉬었다가 달구려구요.ㅎ
자~~이제 자옵튜사가 되어야지~~!!!ㅎㅎㅎ
이쁘지요?ㅎ
수정이도 탈수증상이 많이 호전되어집니다.ㅎ
블루렌즈도 약간 탈수증상이 있었는데
지금은 괜찮아 보입니다.
낭주에게는 애정이 좀 과했었나 봅니다.헤벌레 벌어졌어요.ㅋ
대엽누란이 서서히 숨겨져 있던 미모를 과시하네요.
홍암옵튜사도 서서히 통통해져 갑니다.
생장점이 실종 되었습니다.
문딩이를 보는것 같은 느낌이에요~~^^
이짝도 좀 이상하게 보이구요.ㅋ
멕시코폴덴시스도 많이 예뻐지네요.ㅎ
삼년 이상 묵은 아이에요.작지만요~^^
걸이대에 내놓아서 그런거 같습니다.
실버스타도 방치되었음에도 이뻐져 갑니다.
원종자라고사도 자구가 두 아이나~~^^
신비로운 색을 발하는 거만둥이 옵튜사들이에요.ㅎ
서비스풀샷~~^^
서비스하지말라구요~~???
ㅎㅎㅎㅎㅎ
전 포기하세요~~!!!
아니 포기해주세요~~~~!!!!!
감사합니다~넙죽~~~!!!^^♡♡♡
이거슨 보너스샷입니다.ㅎㅎ
성영인가요?
첫댓글 산지기님 하월시아를 보면 마음까지 맑아지는것 같아요
맑고 투명한 자옵튜사 수정 이런 아이들이 제눈엔 제일 이뻐요~~^^
그래도 아직 다육이들도 이쁘게 잘 자라고 있네요
생장점 없는아이 있잖아요
좀 있으면 자구가 바글바글 나올꺼에요
저희집 동운이 저리 생겼는데 옆에서 자구가 6개 나왔어요 이쁜 군생 될거에요.ㅎㅎ
다육사랑님 첫댓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미세먼지도 극심하고
날씨도 스산하고
전형적인 변덕심한 봄날씨네요.
이럴 때일수록 건강 조심하시구요....
살아있는 보석인 옵튜사들이
누구의 눈에도 예쁘게 보이지요.ㅎ
큰일이네요~!!!
자구가 바글바글하게 나오면요.....!!!
ㅎㅎㅎ
으떠카지요???~~~
분갈이해줘야되잖아요.ㅎㅎㅎ
맛저하시구요~^~^♡♡♡
@산지기 자구 바글바글 나오면 어쩌긴요?
자구 바글 나오거든 저도 한번 키워보게 수원으로 던져줘봐요.ㅎㅎㅎ
산지기님께서도 저녁 맛있게 드시구요~~^^
@다육 사랑 잘날아가게 화분째로 던질께요!!!~~
ㅎㅎㅎ
@산지기 네네~~ㅋㅋㅋ
새로 산 아이들도 정말 예뻐졌어요. 진짜 무슨 비법이 있는가 봐요. 저의 홍문은 뿌리도 못내리고 쪼글거리는데 너무 예쁘네요. 비가 오니 물도 못주겠고 밤에 스프레이만 해줍니다. 정말 잘 키우셔요. 저는 공부를 다시 해야겠어요^^
하월맘님은 다 제대로 보셨군요.ㅎ
왜 사진이 다 없어졌는지 모르겠네요.
다육사랑님도 다 제대로 보셨는데요.
저도 물론 다 확인했구요.
다시 다 올렸습니다.
이런 일은 꽃사 가입 이래 처음입니다.
@하월맘 가족들과 사우나하고 찜질방에 올라오자마자 답글 드리려고 들어와 보니 이런 일이 생겨있네요.ㅎ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지요.
하월맘님도 주말 잘보내세요~~^^*
핸드폰으로 보는데 군데군데 깨진 파일이 있어요.
궁금해라~
컴퓨터로 들어갈게요.ㅎㅎ
하하님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해서 올렸습니다.
ㅠㅠ
저한테만 왜 이러세요?
하나도 안보여요.
애들 말로 배꼽천지예요.흑흑...
제가 그럴리가 있겠습니까~~^^
백봉꽃 첫개화사진으로 용서를
구합니다.ㅎㅎ
저도 배꼽으로 보이네요 중간에 몇장만 보여요
은영님 죄송합니다.사우나 하고
찜질방에 와서 확인하고 다시 올렸습니다.
분명히 제대로 올라간걸 확인했고
다육사랑닝도 이상없이 다 보셨는데요.
이상하네요. 나라에 큰일이 생기려나~~!!!
ㅎㅎㅎ
영상은 존재하지않는다 하고
아무것도 안보이니 뭔일?
삶을 눈물로 채워 바다가되어 다 잠겼나요?
방여사님 죄송합니다.
두번 걸음을 하게 해드렸네요.
다시 사진 올렸습니다.
다육들도 이쁘지만 하루가 다르게 예뻐지는 하월이들은 보고 또 봐도 사랑스럽네요
멋진 실버스타도 있고 염좌도 특이한게 이쁜데 눈길이 가네요
여러가지 대품으로 잘 기르십니다 ^^
진여안님 반갑습니다.ㅎ
매의 눈으로 자세하게 서치를 하셨네요.ㅎㅎ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남은 불금 잘보내시고
행복한 주말 되세요~^^*
화월시아 많으시네요
전 아직 화월이들은 안키우는데
옆에 언니가 자옵튜사하고 레튜사
주셨는데 그냥 막 키우고 있네요
반그늘에서 키워야한다는데 그런지
직광은 안되나요 ?
유리창을 통한 직광은 괜찮습니다.
그러나 그런 직광이라도 오랜 시간을
쬐게 되면 잎장의 색이 변하거나
심한 경우 탈수증상이 와서 잎장이 쭈그러지는 현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다섯시간 이내가 제일 좋은 것 같습니다.
rare입니다.ㅎ
midium이구요.ㅎㅎ
well done이 이쁜가요?ㅎㅎ
다 한가족인 아이들입니다.
@산지기 이러시면 안되요
이렇게 이쁜이들을 보여주심ᆢ
화월이한테 눈길 뺏기면 안되어
눈 감고 살고 있어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
@이라이자 ㅎㅎㅎ
좋은 하루 되세요~^^
@산지기 네 산지기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셔요 ^^
난봉옥 하니까 난봉꾼이 생각납니다 ( 호~~~혹시? ㅋㅋ
산지님네는 피서 안가셔도 될거같아요
하월이들 덕분에 베란다가 션~~합니다 ~~
전에 집근처 어떤 화원에서 아주 큰 난봉옥을 팔았는데 이것저것 산 제게 얼마에 가져가라더군요.
지금 생각하니 진짜 저렴한 가격이었는데 넘 못생겼다싶어
안들였었지요.후회스럽네요.ㅎ
그나저나 하월이들 들이느라
가산을 탕진해서 올여름 피서는
못갈거 같아요.ㅎ
자옵튜사 넘 눈에 들어와요.
ㅎㅎ 하월시아는 제가 안좋아하는데 옵튜사처럼 생긴아이는 좋아해요
밀로티님 오랫만입니다~^~^
잘 지내시고 계신지요.
저도 하월이들을 다 좋아하진 않고
옵튜사나 금아이들 그리고 콤프토니아 아이들처럼 투명창에
그물망이나 나웃잎 무늬가 있는
그런 아이들을 더 좋아합니다.
비싼 옵튜사 아이들은 다 이유가 있더군요. 자구번식이 거의 안되고
크는 것도 잘 안크니까요.ㅎ
비가 하염없이 내리네요.
즐건 주말 되세요~^~^
난봉옥이 그나마 꽃대 두개라도 올렸으니 궁디 팡팡 해주세요.
하월이들로 가득찬 산지기님 베란다 보니까 이젠 다른 육이들이 초라해 보이려고해요.
산지기님이 다육이 편애 하시는게 보여요.ㅎㅎ
제가 운전을 못하니까 차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지만 사람이건 자동차건 괸리를
잘 해줘야 오래 씽씽하더라구요.ㅎㅎ
달빛님 오랫만이네요.
반갑습니다~~^^
맛점 하셨지요?
내일은 쉬시는 일요일이라 좋으시겠습니다.
절대로 달빛님 아이들의 미모에는
반도 못쫓아가는 아이들이지요.
특이한건 있긴 해도요.ㅎ
옵튜사 빼고는 예쁜건 없어요.ㅎㅎ
사실, 그동안의 시간들을 돌아보면
애증이라는 단어만 떠오르게 되네요.
안타까운 마음. 아쉬운 마음.그리고
실망과 슬픔....
선택이 아니라 제게 하월시아는
운명. 숙명적인 만남입니다.
편애의 형태로 나타나긴 하지만
한번 준 마음은 절대 변하진 않습니다.ㅎㅎㅎ
동생은 다행히 제조업체측에서
책임부분을 인정해서 삼백 정도의
금액으로 수리하기로 했다네요.
무엇이든 꾸준한 관리의 중요성을
통감합니다.
하월이들은 반그늘에서 키워야 영롱함이 더 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햇빛에 좀 달궛더니
애들이 깜뎅이가 돼 버렷어요~
놀자님 빗속에 다육이들이 더욱 싱그럽게 보이네요.
못난이들인데도 이러니
놀자님 아이들처럼 예쁜 아이들은
어느 정도일지 대강 짐작이 됩니다.ㅎㅎ
방충망사이로 들어오는 빛에도
깜둥이가 되어지네요.ㅎ
그래도 또 초록으로 돌아오고
재미있는 아이들이에요.ㅎ
정말 얼마후엔 다육이 밀어내고 하월시아로 채워지지 않을런지요.....
홍엽난봉옥의 붉은색이 조금만 보이네요.
다육이가 죽지 않는 한
그런 일은 없을겁니다.ㅎㅎ
오각청난봉옥인데 작년에도
그랬고 저렇게 붉은 빛이 나타났다가
사라집니다.
열화현상 같습니다.
하루종일 봄비가 이어지네요.
스산하게 부는 바람이
넘~넘~시로요.ㅎㅎㅎ
난봉옥 염색한듯 신기하네요^^
하월시아 말고도 묵둥이 다육이들을 여럿 품고 계시는군요~
오늘도 즐감하고 갑니다..
편안한 주말저녁 되세요~~~
한낮의 봄볕이 넘 뜨거웠었나 봅니다.ㅎㅎ
좀 지나면 없어질겁니다.
못난이들이라 그렇지
수퍼다육이들입니다.
살아남은게 신기할 정도입니다.
ㅋㅋㅋ
비교적 순조롭게 정착을 해나가는
하월이들을 보며 감사한 마음이 들어집니다.
한아이 블랙옵튜사만 뿌리가 물러져서 요양중인걸 제외하면요.
초롱엄마님
감사합니다. 이 비 그치면
또 더욱 찬란한 오월의 하늘과
햇님을 볼 수 있겠지요.
체온유지에 더욱 신경 쓰시구요~!!^^
차가 망가져 난감 하셨겠어요~
저도 며칠전 주차하는데 갑자기 차가 이상하더라 시동이 꺼져서 놀랬어요.
그나마 남편이 있어서 다행이긴 하지만~
고속도로에서 차가 고장나면 정말 난감하겠어요~
노래 제목이 참 좋아요.
그런데 짐 베드민턴 모임 회식이라서 들어보지는 못해 아쉽네요~
남동생 차인데 오토미션에 이상이 생겨 길에서 알피엠만 올라가고
차는 잘안나가고 해서 길에서
애먹었다고 하네요.
그래도 저렴하게 반값 이하로 수리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ㅎ
아주 오래된 노래입니다.
나훈아의 분위기에는 좀 안어울리는
곡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ㅎㅎ
나중에라도 꼭 나훈아씨의 노래를 들어보세요.
누님 평안한 밤 되세요~^~^
하월이들 공간 단체샷 분위기 엄청 좋아요~~~^^
홍분, 대빙하~ 맑고 큰 차이 너무나 예쁘네욤~~~
생장점 실종된 뾰족이는 어찌 클지 기대되용~~
로즈님 답글이 늦었네요~~^^
일반 다육이보다 빼어난 아름다움은
없지만 결코 질리지 않는 무언가가 있는 하월이들이에요.ㅎ
무엇보다도 벌레도 안생기고
여름에 잘 물러지지도 않고
건강한 아이들이란게 제일 강점인거
같습니다.
그런점에서 앞으로도 비젼이 있는
아이들이란 생각이 들어지네요~^^
낼과 모레 비투성이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