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어렸을때 아버지의 좋은 영향력은
그다지 받은것이 없었다고 본다.
엄마 보다도 그보다도 오빠의 좋은 영향력을 받은게 다랄까?
아버지는 엄마가 장사를 하니깐 돈이
날마다 모았어도 은행에 예금은 그당시
잘 몰랐는지? 사과 괴짝에 도배를 해서 구멍을 만들어 많은 돈을 넣어 두곤
하셨다
그때 아버지는 집에서 놀고 친구들과
술 마시고 놀음 하는것이 낙이었는데,
그 때마다 사과 괴짝에 꼬챙이를 넣어
돈을 수시로 빼곤 했다.
이 이야기야 예전 6,25 이후 예긴데,
요즘 골프 선수했고 방송인으로 유명한 이의 아버지는 어떤가?
더이상 자식이 아버지의 빛을 감당할
힘이 없다 안했나?
보도에 따르면 일각에서는 ㅇㅇㅇ 부친이 딸 ㅇㅇㅇ이름을 내세워 사익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사문서 위조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나오고 있는데,
잘은 모르겠고 암튼 모든 아버지는 아버지 다워야 한다.
아버지의 좋은추억만 있어야 하는데,
자식에게 힘든 행동은 용서가 어렵다.
돈이 많은 자녀는 만약 아버지의 잘못을 자식이기에 그냥 지나칠수는 없는것이다.
뭘 하셨기에 빚으로 자식을 이렇게 추락
시킬 일을 했는지 돈이 많아도 돈이 없어도 부모란 자식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야 그 자식은 후에 자기 자식도 잘 가르치고 양육 할게 아닌지?
오늘 무척 더워서 그런가요?
주저리주저리 또 하고 물러 갑니다.
첫댓글 아버지 노릇을 제대로 해야 하겠습니다. 박세리 눈물을 보고 반성했으면 좋겠습니다.
부모 노릇 하기가 힘들어요.
자기 자식이라고 맘대로
하는 시대가 아니니,
잘못 하면 철장생활 하겠네요.ㅠ
정말 속상한 일이지요
자식 명예 앞세워서 자식 이름 팔아서 별짓 다하고 딸 낳아서 해준것 없이 딸이 잘되니 그 이름으로 딸에게 무거운 짐만 되는 부모 정말 싫어요
오죽 했으면 어버지를 고발 했겠어요
그래서 참
아버지 노릇하기 힘 들어요.
자식을 낳아준 부모도
자식 힘들게 해선 안되는데,
딸 우는 모습이 안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