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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읍 삼거리에 있는 초량갈비 댕겨왔습니다.... 골목에 보면 갈비집이 두집 있는데 좀더 안쪽에 있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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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집에 댕겨왔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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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고기는 괜찮은거 같은데 .양념맛이 넘강하네요.... 고기는 2가지 종류 고기가 섞여잇는거 같드라구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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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아닌가??? 여하튼 제주관적인 판단입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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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양념맛이 우째보면 입맛을 댕기는것 같기두하구.... 술드시는 분들이 가서 드시면 좋은 분위기 같더라구</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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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요.....ㅎㅎ 걍 맛나게 묵고왔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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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부산 맛집기행◎
[초읍] 초량갈비 ..
우라차차
추천 0
조회 1,322
07.05.23 11:31
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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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친구말론 여기 유명하다카든데 ~~~ 맛좋던가요 ??? ㅎㅎㅎ 근데 심하게 많이 댕겼네 ㅋㅋㅋ
내입맛에는 걍걍...이당..... 유명할정도는 아닌것 같던데...ㅎ
주말에는 오전에 성지곡수원지 갔다온 사람들이 점심 먹으러 많이 오는 집이네요... 몇년전만 해도 줄기차게 갔었는데... 그때는 4,000원이었는디.....
4천원이었으면 가격대비 더좋을거 같은데...ㅎ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 넘큰기대는 하지마세요...
초읍갈비는 앞집이고 이집은 초량갈비인데요... 왜냐면 어제 저녁에 저도 여기가서 먹고 왔거든요...전 초읍동에30년 살았는데 어릴적 초읍여중다닐때 늘 이 골목으로 다니면서 고기냄새를 맡고 다녔답니다. 울엄마한테 늘 고기 먹고 싶다고 해도 어려운시절이기에 못사줘서 맘이 아팠다던 그집입니다...ㅋㅋㅋ 저 시집갈때 울엄마 초량갈비도 못사주고 보냈다고 늘 이 골목만 지나가면 제 생각만 하던 그집... 저녁엔 늘 자리가 없을 만큼 사람이 많습니다~~
어 맞다... 수정햇습니다....
양념이 전..짜더라구여~ㅋㅋ그래도 술은 맛나게 먹었떤 기억이..ㅋㅋ
저도 여기 유명하다고 듣고 갔었는데... 제입맛에는 별로드라구요~~ 고기도 제가 원하는 스퇄로 안구워지고... ㅋㅋ
저는 초읍갈비에서 생돼지갈비 먹엇습니다 마늘가루 뿌리가 꾸버뭇는데,,, 죽였죠~~ 캬아~~ 물론 어릴떄~~ㅋㅋ 맞은편 초량갈비는 초딩동창 집인데 함도 안가봤어요~~ 이홍석집일꺼야 아마 -_- 좀 거시기 하긴 하네요~ㅋㅋ 사직고개 감나무집도 요집도 초읍초등학교 동창집,, 요집만 안가봣네 꼭 가봐야지 미안해 홍석아~ㅋㅋㅋㅋ
여기...몇년전까진 정말맛났는데요.... 요즘 맛이 떨여졌어요...ㅋ 예전맛이 그립답니다..ㅋㅋ
저는 초량갈비보다 초읍갈비 원츄~!! ㅋㅋㅋ초읍갈비 양념이 더 맛있어요 가격에비해 양도 많고 어릴떄부터 쭉 가던곳... 초읍갈비가면 밥시키면 나오는 시락국도 원츄~!! 쩝...먹고싶넹
오늘 아빠랑 동생이랑 먹고 왔어요..좀 먹다보니 등산갔다 온 사람들이 우르르~ 정말 맛납니다...
저는 초읍에서만 살았거든요..물론 초읍국민학교,ㅋㅋ 졸업... 초읍갈비는 부모님은 좋아하시고... 울 부부는 초량이 좋다하고...하긴 초읍갈비는 안먹어봐서리..... 암튼 고기 생각날때는 꼭 초량갈비집 갑니다... 신김치... 시래기국 ,,,자욱한 연기... 참,, 비계살 섞어 드셔야 맛나요.... 쇠주한잔,,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