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지수를 달러 차트로 바꿔 보면.
코스피 2650p는 각각 12개월 선행 PER 10배, PBR은 1.0배 조금 넘는 구간입니다. 이 구간 아래에서는 반등 시도가 반복되는 이유 중 하나일 겁니다.
상당수의 투자자들은 2500p를 마지노선으로 보는데. 밸류 측면은 물론 200주선과 60월선이 위치했다는 점도 감안했을 겁니다.
외국인 시각으로 바꿔 보겠습니다. 환율을 적용한 코스피 달러 지수 차트로 보면 코스피 1030~1050p 정도가 60월선 200주선이 됩니다.
올해 들어 이 구간에서는 반등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아마도 외국인에게는 국내 투자자들이 생각하는 2500p 정도가 이 위치가 아닌가 싶네요.
한편 반등을 해도 5주선은 돌파를 못하고 계속 저항이 되고 있습니다. 오늘 장중 상승하다 고점에서 밀린 위치도 역시 5주선 저항.
달러 지수로 5주선을 돌파하거나. 반대로 200주선, 60월선을 이탈하거나. 어느 쪽으로 치고 가는지도 재미있는(?)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네요.
기술적 분석은 거의 안 하는데 환율 급락 보면서 혹시나 하고 열어 봤더니 이런 패턴이 보이길래 공유해 봤네요.
카페 게시글
시황 - 장인 투자 전략
코스피 지수를 달러 차트로 바꿔 보면.
맥가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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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3.17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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