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약청의 설명자료입니다.
http://www.kfda.go.kr/index.kfda?mid=57&seq=18882
벤조피렌의 세계보건기구(WHO) 기준치는 1㎥당 0.087ng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4785015
식약청이 지난 6월 농심의 우동류 라면 제품을 무작위로 수거해 벤조피렌 함량을 검사한 결과 6개 제품에서 수프 1㎏당 벤조피렌이 0~4.7ppb가 검출됐다. 하지만 이는 가쓰오부시 등 훈제 건조 어육 기준치인 10ppb에 크게 못 미치는 수준이다.
통상적으로 우동류 라면의 분말·건더기 수프의 중량이 10g가량임에 비춰보면 라면 수프를 먹었을 때 벤조피렌에 노출된 양은 하루 평균 0.000005㎍(마이크로그램·100만분의 1g) 정도다. 우리나라 국민이 삼겹살 등 고기를 구워먹을 때 노출되는 벤조피렌량은 하루 평균 0.08㎍이다. 이는 우동류 라면 수프를 통한 벤조피렌 노출량의 1만6000배이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2/10/24/2012102400140.html
나노그램(ng)은 마이크로그램(ug, mcg)의 1000분의 1
그러니까 라면스프를 먹었을때 노출된 벤조피렌의 양인 0.000005㎍는 0.005ng.
즉 세계보건기구(WHO)의 대기중 벤조피렌농도 기준치인 1㎥당 0.087ng 보다도 낮음.
결론: MBC의 과대, 과장보도.
출처: 오늘의 유머
작성자 : 500일의썸머.★
농심이고 뭐고 포차우동 최고..-_-;;
첫댓글 포차우동 최고~! 22222222
포차우동? 첨듣는데 어디꺼에여?
삼양이요 ^^
요즘 기스면 먹는데 이건 어디꺼더라...
퍼온건데.. ㅋㅋ 저한테 하시는 말씀인것 같아서 한말씀 드립니다.. 뭔.. 소리신지.. 농심의 모든 라면에 벤조피렌 넣어서 만들어도 된다는말을 대체 누가 했길래.. 남의지식 하찮다 하지 마시고 글쓴이가 뭔소리를 하는지 먼저 제대로 정독해 보심이.. 그리고 견강부회? 저 글쓴이가 어거지로 증거를 맞췄다??? 그럼 욕하시기 이전에 님이 그렇게 생각 하시는 증거를 가져오시는게 먼저 아녀요?? ㅎㅎㅎ
신안 사시는 세글자 아이디 쓰시는님.. 삭제 하신다고 해서 없던일 되는거 아닌데..-_-;; 이미 다 봤는데..
어디 저거 하나뿐일지... 그동안 사먹었던 분들에겐 어떤 보상을 하실건지...참...
중국도 난리던데요. 중국신라면은 상해에 있는 공장에서 출시된것임에도 불구하고 리콜 들어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