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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나날이 예뻐지는중
미리(순천) 추천 0 조회 42 24.11.09 20:28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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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11.09 20:45

    첫댓글 이쁜국화 들 모여라~~^^
    눈이 호강을 합니다
    하나 하나 다른옷이
    너무 이뽀요^^

  • 작성자 24.11.09 20:47

    실은 빈약한데 사진빨이어요~

  • 24.11.09 20:52

    어머나
    국화 축제 안가도
    눈이 호강합니다

  • 작성자 24.11.09 20:54

    11월올 밝혀주는 꽃입니다^.^

  • 24.11.09 21:12

    어머~~정말 예뻐요
    올해 본 국화중 제일 이쁜 것 같아요^^

  • 작성자 24.11.09 22:45

    안개꽃 원석님 감사해요^.^

  • 24.11.10 07:45

    금손 이십니다

  • 작성자 24.11.10 07:49

    감사해요^.^
    폼폰이가 인심이 덜좋은 꽃이라서
    풍성하길 원하는데 해마다 아쉬움이 있네요~

  • 오호~제목이 찰딱이요.
    나날이 이뻐지는중^^

  • 작성자 24.11.10 17:36

    나날이 이뻐지고 있습니다. 저도 나날이 이뻐지면 좋겠는데 나날이 늙어갑니다ㅜ.ㅜ

  • 24.11.10 17:34

    정말 이쁜이들이네요.

  • 작성자 24.11.10 17:37

    네. 국화중 폼폰이가 제일 이쁜것 같아요~

  • 24.11.11 09:45

    나날이 예뻐지는 이 아이들 바라보시는 미리님도 나날이 예뻐지시겠네.
    오매 나도 나날이 이뻐지는 아이들하고 같이 있고싶다.

  • 작성자 24.11.11 10:12

    저도 나날이 이뻐지믄 얼마나 좋겠습니까만 미리는 나날이 늙어가는게 눈에 보입니다ㅜ.ㅜ

  • 작성자 24.11.11 10:14

    @미리(순천) 염색에 지쳐 1년간 염색안했더니 이제 완벽한 백발이 되었습니다. 흰색으로 염색한거지요~

  • 24.11.11 10:22

    @미리(순천)
    어떻게 참으셨을까? 엄청 어렵던디.
    저도 두달정도에서 무너져요.
    너무 초라하고 불쌍 해 보여서. 지금도 해? 말아? 고민중이얘요.
    아직은 움직이는 활동들이 좀 있어서.
    다음 일요일에 사람들 앞에 서야하는 일이 있는데.
    한꺼번에 확 흰머리로 바뀌면 좋을텐디.

  • 작성자 24.11.12 10:06

    @병아리(광주) 1년동안 자신과의 싸움이었어요.
    가면을 벗었을뿐이고 난 그대로야를 되뇌이며 모자쓰고 살다가 어쩌다 안쓰고 나가면 사람들의 놀라는 시선을 견디고 거울속 흰머리를 견디고…1년쯤 지나면 타인의 시선도 이겨낼걸로 생각해요.

  • 24.11.12 10:00

    국화 넘 이쁜대요 ㅋ 부럽습니다

  • 작성자 24.11.12 10:08

    수발든거 대비해서 썰렁한 국화들을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 24.11.12 10:11

    @미리(순천) 올해는 모든 식물이 ㅋ 수발든거 대비해서 좀 까칠하죠
    그래도 이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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