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재자투표 신청했어요.

[소심이]

>> 

미루고 미루다가

방금 라면먹으면서요..

남편은 지금 싱가폴로 출장 가 있고

2월 1달 중국에서 일 본 다음에

3월 초에 한국 거쳐서 업무 보고 온다는데

마침 선거할 수 있다며..

우리의 소중한 두 표는 남아있는데....

누굴 뽑죠!!!!

분노의 스크림!!! 아아아악 표를 버릴 순 없는데

내가 지지하는 분이 없어서 너무 고민되요.

제 눈에는 참으로 얄미운 이재명이 (지지자 분들께는 죄송) 대통령 되면, 이낙연 전 총리님을 또 총리 만들어서 막 부려먹고 본인은 뻥카나 날릴거 같아요.

지금 상황이 개떡같다고 남편한테 화내니까

소중한 개떡님을 모욕하지 말라네요 🤣

청소 담당 남편이 출장가니

더욱 깨끗해지는 우리집은 또 뭔지요. 

여튼 모두들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달곰님, 게시판을 잘 찾으셨나요??  

여기는 달콤씁쓸 응접실입니다.

 응접실  / 글작성 완료 전 확인!!

① 오른쪽 하단 ⚙️✔️

② daum / kakao 검색 서비스공개 여부 ✔️🔒

[크리스탈]

그러게요.
이런 개떡 같은 선거는 처음 봐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