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12월9일(금) 서울역에 다녀왔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주님께 모든광과 돌리겠습니다~♡
서울역 사역은 은혜였습니다
성령님께서 처음부터 이끌어 주셨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서울역에 도착하여
우리 나그네님들과 함께 물품을 내려놓고
오늘의 사역을 위해 임원들과 함께 뜨겁게
기도하고 시작 했습니다
마이크를 잠고 나그네님들과 인사를 나누고
하나님께서 주신 햇볕에 서로 큰소리로
아버지께 감사 외쳤습니다
이 추운 겨울에
아버지께서 우리에게 허락해주신 햇볕!
전기세나 가스가 들어가지 않아도
공짜로 우리에게 선물로 주신
따뜻한 햇볕!
우리 주님께 너무 감사했습니다^^
강도사님께서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시고
사람에 소리가 아니고!
사람을 보지말고!
오늘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어떻 말씀을 주시는지
말씀에 집중 하라 했더니만 ㅎㅎ
집중하는 우리 나그네님들
감사했습니다
찬양을 뜨겁게 나그네님들과 함께 아버지께
영광 돌리면~ 또한 간절했습니다
여기 모인 우리 나그네님들
모두가 다!! 우리 주님 나팔불때 한사람도
나겨지지말고 모두가 처국 아버지 집으로
불러 달라고...
간절한 마음으로 영광돌리며 찬양했습니다
찬양을 마치고 가지고 나간
컵라면. 생수. 양파즙. 빵. 귤을 검정 봉지에
넣어 드렸습니다
너무너무 감사한건
나그네님 한분이 세로운 모습을 보았어요 ㅠㅠ
이분은 늘 술치하고
밀알 사역때 행패 부리고
방해 하고 했던 분입니다
그런데 밀알 사역 10시 30분부터 시작해
밤 이불 나눠드리는 늦은 시간까지 함께했습니다
이분은 지금 발 상때가 너무좋지 않아요ㅠㅠ
아마 우리라면 못 걷는다고 했을 거예요
그런 발로 끝까지 말없이 조용히 뒤에서
밀알을 돕고 계셨습니다ㅠㅠ
함께 찬양을 하고
기도 를하면서 그동안은 드려 내놓았던 얼굴을
모자로 워머로 다 가리고 있었습니다
이 나그네님은 얼굴에 크게 상처가 있으세요
기도회를 마치고 함께 식사를 하지 못하고
따로 식사을 몇분 나그네님들과
식사를 하게 해드렸습니다
이유는 구내 식당에서
나그네님들을 모시고 오면 저희들도 못오게
하겠다해서 그랬습니다 ㅠㅠ
편견.... 같은 사람 임에도
노숙인이라는 이유로 함께 하지 못하고ㅠㅠ
노숙인이라는 이유로 많은 사람들로부터
외면 당해야 하는 나그네님들...
아무튼 이렇게 하고
각자 식사를 마치고
2시부터 시작하는
2부 사역 철저히 복음 사역입니다
복음이 우선입니다
발 사역을 통해
약 사역을 통해
나그네님들과 대하 하면서 복음을 전합니다
그러고 나면 한쪽에서
기도로 말씀으로 1대1 영접기도까지 마칩니다
이과정이 얼마나 감사한지 ㅠㅠ
그런데 처음부터 저희와 함께 한
젊은 나그네님께서 제 앞에 앉았습니다
발은 ㅠㅠ
부을때로 부으고
발등은 말할수 없시고름이 차고
속에서 썩어 들어가고 있었습니다ㅠㅠ
소득을 하고 약을 바르고 압박붕대로 감아드리고
운동화가 필요하다 해어
가지고간 운동화를 신겨 드렸습니다
그런데 주변에서 하나님의 말씀으로 싸움이 시작
되었어요 ㅎㅎ
감사하게도
그냥 싸우는게 아니고
하나님께서 시편 어디어디 말씀에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시면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이렇게 하라고 말씀하셨다
그러면 상대편은 또 다른 말씀을 꺼내 가지고
이런 말씀도 하셨다
하면서 말씀으로 서로 다툼이 일어났습니다
결론은 저희들 칭찬이였어요
저분들은 말씀대로 순종하는 천사들이다
였어요
그래서 나그네님들이 계셨기에
많이 부족하지만 이렇게라도 섬길수 있게
예수님께서 사용해주셔서
저희들 또한 감사합니다
그러니 저희들은 보지마시고
나그네님들은 사랑하는 많은 동역자님들의
통해서 하나님께서 부족한 자들을 뽑아서
사용 해 주시니 거기에 감사하라!
했습니다
보이지 않는곳에서 많은분들이
많은 밀알에 후원자님들께서 "응원"하시고
"중보기도" 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는 사이에 이 젊은 나그네 님의 썩어
들어가는 발을 치료해 드리고
다른 나그네님들을 총무님과 함께
발을 닦아 드리고
또한쪽에서는
열심히 복음을 전하면서 기도해드리고
또 한쪽에서는
따뜻한 커피와. 유자차. 두유와
보내주신 건빵과 함께 섬겼습니다
얼마나 감사한지
이 모든게 다~! 우리 아버지의 은혜였습니다
너무도 많이 힘들게 했던
우리 나그네님들 이젠 밀알과 함께 한거름 한거름
아버지께 발자욱을 뛰고 있는 모습들
너무도 귀합니다 ㅠㅠ
그렇게 성질을 부리고
빵을 드리면 바닥이다 패대기 치면서
욕을 욕을 하던 분이요...
매주 발사역 만 하면
한 분도 빠지지 않고 사역을 받으면서도
욕을 하고 소리를 지르고 하면서 돌아가는
분이 발을 닦아 드리니까
조용히 제귀에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집사님!
집사님이 나 기도해줘요~ㅠㅠ
하시는거였어요 ㅠㅠ
조금씩 변해가는 나그네님...
마음이 선뜻 기도팀 앞에 가실 수가 없었나 봅니다
그동안 그렇게 욕을 했으니ㅎㅎ
스스로도 미안했는지 가지 못하고
저에게 조용히 아주 작게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우리 주님께서 이들에 마음을 여시는거지요ㅠㅠ
주님 감사합니다~~♡♡♡
이렇게 한분한분 사역을 해 드리고 있는 동안
그 젊은 나그네 님은 그 아픈 발로 뒤에서
보이지 않게 밀알을 돕고 있었습니다..
2부 사역을 마치고
밤이 되어 많은 이불이 도착했어요
임원들과 나그네님들과 함께 이불을 드리고
오지못한 나그네님들께는 한분한분 찾아
다니면서 지하로 내려가 이불을 나눠드렸습니다
젊은 나그네님께서는 끝까지
이불을 저히와 함께 발을 절룩절룩 하면서
저희와 함께ㅠㅠ
나눠드리는 것까지 함께했습니다
보아하니 저녁도 못 먹은 것 같아서
지하도에 있는 뜨끈한 오뎅국물과
김밥을 사 드렸습니다
그동안 그렇게 사역을 방해 하던분이
이렇게 변했어 끝까지
아버지의 사역을 감당했습니다
그러고 나니까
강도사님께서 나그네님을 끌어안고 기도하며
울고 계셨습니다ㅠㅠ
알고보니
한때 지하에서 함께 노숙생활을 하던 분이였어요
강도사님의 말씀에
이 나그네님과 함께 지하에서 찬양을 하고
기도하고 했던 분이라 합니다
그런데
한쪽은 하나님께서 세우시고ㅠㅠ
귀하게 아주 귀하게 사용하시고요
(아버지께 영광~)
한쪽은 술에 취해서..ㅠㅠ
망가져 있는모습이 였어요
물론 저도 아는 나그네님이십니다ㅠㅠ
우리 나그네님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ㅠㅠ
그러고 올라왔는데..
우리 나그네님 한분이 하시는 말씀이..ㅠㅠ
집사님!ㅠㅠ
하시면서 막 우시는 거였어요ㅠㅠ
집사님 나!
죽고십어요 ㅠㅠ
이제 그만 죽고십어요 !!ㅠㅠ
어떻해야 죽을수 있나요...ㅠㅠ
나 정말 죽고싶어 미치겠서요...집사님 ..ㅠㅠ
하시면서 울기 시작 하셨어요 ㅠㅠ
정말이지 이들을 어찌해야 하는지요 ㅠㅠ
또 다른 나그네님께어 우시면서ㅠㅠ
집사님!
우리 이야기좀해요 ㅠㅠ
내가 집사님께 할말이 너무 많아요ㅠㅠ
하시면서 우십니다ㅠㅠ
이분역시 죽고싶다는 말씀입니다ㅠㅠ
여름에는 그래도 괜찮았는데
이추운 겨울은 나그네님 들에게는
죽음의 골짜기입니다 ㅠㅠ
너무도 견디기 힘든 죽음에 골짜기요 ㅠㅠ
나그네님들위해 기도 많이 해주세요ㅠㅠ
마음이 참 무겁고
아파요....ㅠㅠ
아버지의 나라가 속히 이루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나라가이 땅 가운데 임하시길 ㅠㅠ
이 추운 겨울을 지내야 하는
우리 나그네님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모든게 힘들고ㅠㅠ
어렵고ㅠㅠ
춥고ㅠㅠ
배고프고ㅠㅠ
떨고 있는 이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ㅠㅠ
우리 주님이 하셔야 합니다
주님만이 하실수 있습니다ㅠㅠ
우라 주님께 간구해 주세요
밀알에서는 우리 나그네님들이 어떻게 하면
이 겨울을 날 수가 있을까..
하는 생각에 텐트까지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문제가 있어요
테트가 바닦이 없는거라
바닥이 있는 건 너무 비싸서 엄두도 못내고
방에서 사용하는 텐트를 구입했는데요..
자고 일어나면 누군가 가지고 간다고 합니다ㅠㅠ
바닦이 없으니 누군가 거더 가는거지요ㅠㅠ
그래야 나그네님들이 가지고 가신거겠지요ㅠㅠ
기도해주세요
이렇게 서울역에서 밤 늦은시간 까지
우리 아버지께서 사용 해주셨습니다
아버지께 영광~~♡♡♡
또 이렇게 후자님들께서 보내주신 물품과
물질 이렇게 사용하고 왔습니다
밀알과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위해 기도많이 부탁 드립니다
말할수 없는 일들이
밀알 이름을 앞세우면서 일하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밀알은
그 어떤 곳에도 동참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길 이길만 갈 것입니다
"우는자들로 함께 울라!"
하신 아버지에 말씀에 순종하여 한길만 가려합니다
밀알이 여기저가 이름이 올라갔지만
밀알은 아무데도 동참 하지않아요
이 사역에만 충실하려 합니다
밀알 나그네 선교위해
중보기도 많이 부탁드립니다
사람을 믿지 않고
오직 한 분 하나님만 믿고 가려합니다
사람을 믿고
함께 했더니
말할수 없는 일들을 많이 겪게 되네요
기도해주세요...
사람이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할지라도
그 길을 여호와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시지
않으면 결코 갈 수 없다는 것을 철저히 배워 갑니다
아무리 밀알이름을 앞세워 간다 할지라도
그 또한 주님이 주인이 되어 주셔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기도해주세요
감사드립니다~♡
오늘 영등포 사역위해 기도해주세요
밀알의 주인은 예수님!♡
밀알을 이끄시는 분은 오직 성령님!♡
밀알을 다스리시는 분 또한 만군의 여호와 하나님
한 분!!이 십니다
밀알에 리더는 예수님이 십니다! 아멘!!♡
우리 주님 영광위해 오직 한길!
우는자들과 함께 우는 밀알이 되겠습니다!.
아멘
마라나타!♡
우리 주님 오시는 발자욱 소리에
우리 함께 집중해요~♡♡♡
오직 예수님만 밀알을 통해 영광
받으시기를 소망합니다~아멘!!♡♡♡
-밀알 나그네 선교회-
010-6471-8767
오직예수 배집사입니다
밀알 모든 동역자님
날씨가 참 많이 추워졌습니다~☕
외출하실 때 따뜻하게 입고 외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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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알12월10일 서울역 다녀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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