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돋 바야흐로 물주머니의 계절

[월든]

 출처 : 여성시대 최태성

저렇게 생긴 물 주머니에
끓인 물(7~80도)의 물을 넣으면 따뜻해짐
추운 사무실에서, 생리통 있을 때 배에, 잠 잘 때 이불 안에 넣는 등
요긴하게 사용함

물주머니 브랜드는 되게 많은데,
그 중에서도 파쉬(독일 브랜드)가 제일 유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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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 아님

네이버 파쉬 스마트스토어에서도 후기가 20000개가 넘음..
이미 아는 사람들은 물주머니 -> 파쉬꺼 많이 쓰는데!!!!!!!
네이버에 물주머니라고 검색해도 파쉬 글이 7~80%임..
암튼 홍보 아님. 본가에서 안가져와서 나도 이번에 기온 낮아져서 시킴 ㅠㅠ

[ANNwithanE]

와 여시 어디서 샀어 귀엽다,,,

[야상시대]

파쉬가 원조일걸?!!

[미니쉘 모카]

물주머니 최고야ㅠㅠㅠ 근데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반짝반짝쟈근별]

생리때 사무실에서 배지지고있어봐 천국

[스윗_스윗]

아니 나 지금 물데워서 허리에 올려놓고 여시켰는뎈ㅋㅋㅋㅋ근데 거의 파쉬 십년째 끓는 물로 쓰는데 그럼 안되는거구나ㅠㅠㅠㅠ

[젤리셔스구미]

이거 가지고 밖에 나가면 너무 무겁겠지..

[허니콤보가 최고자노]

웅 안고 있어야혀ㅜㅜ 1리터 2리터니까 무거웡

[유리파손주의]

다이소에서 오천원 주고 샄ㅅ는데 아주 잘쓰는중 발시려울때 딱이야

[느개비트젠선언]

나도 이거 맨날하는중...3년째하는중인데 넘 따수워

[날아라날다람쥐]

파쉬 존좋 ㅠㅠㅠ생리통때 파쉬 배위에 올리면 그리 좋을수 없다고! 2개사서 몇년째 잘쓰는중

[나나놔]

작년부터 전기장판대신 쓰는데 넘 조아.. 하나 더 사서 회사에서 껴안고 잌ㅅ을까 생각중

[프롤로그에필로그]

나 이거 저번달에 샀어 드릉드릉 중

[갈리오알리오]

난 걍 보세? 꺼 쓰는데 좋음 ㅋㅋ

[일본침몰]

나는 저런 말랑한거 말구 플라스틱 통에 넣는거 썼는데(이름이 유단포 였던듯) 겨울 지나고 잘 말렸어야했는데 귀차나서 방치해서 곰팡이생김 ㅎ….

[발탄대가리]

이거 안에 세척 어떻게해?? 내친구 쓰는거보니까 안에 곰팡이인지뭔지..갈색물때인지랑 냄새 독하던데ㅜ

[송어회]

끓인물 넣어서 쓰고 거꾸로 매달아서 말려주면 어지간히 쉽게 관리되는데… 왜 거기서 새로운 생명체가 탄생한거지,,,? 과탄산+뜨거운물넣고 조져야겠는데 저러면

[코굼]

생리통 필수템

[이 구역의 미칭냔은 나야]

근데 나 이거 위장염으로 힘들때 안고 있었는데 물주머니라 무게가 나가서 배위에 두니까 졸라무거웟음 ㅋㅋㅋㅋ

[행운의 보라색 핫팬츠]

어제도 안고잣지 개꿀템임

[빠나나유유]

파쉬 진짜 산지 몇 년 됐는데 잘 쓰는 중...! 진심 7~8년 넘은 것 같은데... 말릴 때 걍 뚜껑 열어두면 알아서 잘 말라ㅋㅋㅋ 깨끗함ㅋㅋㅋ

[존나애국자]

나도이씀 슬슬 꺼내야지 ㅋ

[Alex vause]

지금 내 무릎위에 있다 ㅋㅋㅋ

[요정나왕눈]

이거 예전에 사고 몇번 쓰다 말았는데 지금 고양이가 너무 잘쓰고있엌ㅋㅋㅋㅋㅋ 소파에 항상 있어서 소파위에 놔줬더니 꾹꾹이하고 난리남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