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시골 고향에서 잡은 빠가사리를 냉동했다가 줬는데
이걸 푹 삶아 뼈 걸러내고 추어탕 처럼 끓여서 먹으라고 하더군요
매운탕 말고 추어탕식으로 끓여 먹어도 되는지 궁금합니다..
추어탕은 끓일줄 아는데 이렇게 해 먹어도 되는지 알려 주세요..
그리고 맛있게 끓이는 법도 알려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첫댓글 살이 많은 생선 어떤 거라도 추어탕 처럼 끓이는 거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맛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빠가사리는 냉동들어가기 전에 드시는것이 제일 좋으나 일단 냉동을 시켰으니 추어식으로 끓일려면 뼈를 잘 걸러내야 됩니다 분쇄기에 갈지말고 뼈를 분리합니다 뼈가 억세기 때문인데 기름기가 많아 아주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이 좋아요. 얼큰하게 끓이시면 되며 연한 시래기를 넣고 끓이셔요. 아주 맛이 좋답니다
네..뼈가 억세서 걸러 줘야겟지요저는 추어탕 할때도 믹서에 안갈고 바구니에 받칩니다..답변 감사합니다...
추어를 매운탕식으로 하는것을 알고계시면 가르켜주세요어디서 먹어봤는데 얼큰한것이 좋아서요,,수제비와 국수도 약간 들어가 있더라고요
고추장 추어탕이 그렇게 합니다 근데 저흰 고추장 추어탕을 않해 먹습니다.아마 고추장을 넣고 안 넣고 차이 아닐까싶습니다.거기에 고춧기루도 많이 넣구요
첫댓글 살이 많은 생선 어떤 거라도 추어탕 처럼 끓이는 거 가능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맛있게 한번 해 보겠습니다..
빠가사리는 냉동들어가기 전에 드시는것이 제일 좋으나 일단 냉동을 시켰으니 추어식으로 끓일려면 뼈를 잘 걸러내야 됩니다 분쇄기에 갈지말고 뼈를 분리합니다 뼈가 억세기 때문인데 기름기가 많아 아주 고소하고 담백하니 맛이 좋아요. 얼큰하게 끓이시면 되며 연한 시래기를 넣고 끓이셔요. 아주 맛이 좋답니다
네..뼈가 억세서 걸러 줘야겟지요
저는 추어탕 할때도 믹서에 안갈고 바구니에 받칩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추어를 매운탕식으로 하는것을 알고계시면 가르켜주세요
어디서 먹어봤는데 얼큰한것이 좋아서요,,수제비와 국수도 약간 들어가 있더라고요
고추장 추어탕이 그렇게 합니다 근데 저흰 고추장 추어탕을 않해 먹습니다.
아마 고추장을 넣고 안 넣고 차이 아닐까싶습니다.
거기에 고춧기루도 많이 넣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