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에서 백두까지 진실한 사회가 되어야 한국이 산다
민주주의는 자유, 정의, 평등, 평화이다
인간이 존엄할게 사는 사회이다
자신에 예의를 다하는 사회이다
기본이 바로 선 사회이다
무엇 보다도 진실한 사회이다
한국사회의 민주주의는 진실을 잃어버렸다
민주화는 거대한 물결 한국사회를 민주주의를 하는 척하게 만들었다
한국현대사 80년은 껍데기 민주주의를 하였다
현대사의 오적은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이재명은
국론분열. 편가르기, 아시타비, 내로남불, 아전인수로 한국을 망하게 하였다
거짓, 가짜가 지배하는 민주주의를 만들었다
특히, 여소 야대의 22대국회는 국개이다
민주주의의 기본인 협치, 이해, 협력, 대화, 포용은 눈 닦고 찾아도 찾을 수 없다
독선과 아집, 막말, 욕설, 민낯, 폭력의 악의 집단로 타락하였다
뇌썩음 광인 국개, 법조인, 언론인, 가짜소로 세상을 망하게 하지말라
헌재는 ‘野 패악질’ 책임을 與에 묻고 있다
나라를 망하게 한 문재인
미친 광인, 사람을 죽이는 이재명은 트럼프에 아부 노벨평화상 추천
대통령이 다 된 사람처럼 기업인 회의
은행장 회의를 주관하는 등 눈꼴이시럽다
법원은 미친놈 이재명이 가지고 놀고
민주주의는 능욕 당하고 있다
국개의 29번 탄핵
특검 입만 열면 특권
국가예산 전액 삭감 폭거
탄핵 대통령, 권한대행 한덕수, 권한 대행 최상목 직무정지 폭거
헌재재판관 임용
야당의 패악질로 나라는 망해갔다
아, 답답하고 가슴이 떨린다.
한국의 보수와 진보, 그리고 우익과 좌익은 모두 민주화 이후,
그리고 급변하는 21세기에 지향해야 할 가치와 방향성을 상실했다.
민주화 이후 보수의 위기는 1990년 3당 합당으로 미봉되었다.
3당합당으로 탄생한 민주자유당은 여소야대를 극복하는 역할만을 했을 뿐
사회적 변화에 따른 새로운 대안을 제시하지 못했다.
진보는 시민운동과 결합하면서 민주화 시대 이후 새로운 길을 모색하는 것처럼 보였다.
그러나 중요한 고비마다 진보는 분열했다.
진보는 5·18광주민주화운동으로 상징되는 대한민국 민주주의를 성역화하며,
광주를 민주화 성지라 하면서 가짜 유공자를 양성하여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을 만들었다
자신들이 그 가치를 독점하려는 욕심으로 나라야 망하든
내 배만 불리면 된다는 것이 진보이다
민주화 이후 40여년이 흐른 지금, 우리 민주주의가 껍데기만 남았다
가짜가 득세하는 민주주의를 낳았다
1987년의 선거결과나 1990년의 3당 합당은 모두 진보 정치의 실패로부터 비롯되었다.
1987년 이후 4차례에 걸쳐 여야 간의 안정적인 정권교체의 역사를 기록했다.
1990년 이후 자유화된 동구권이나 구소련 연방국가들, 그리고 북아프리카와
중동 국가들이 정치적으로 흔들리고 있는 것과는 명백하게 구분되는 현상이다.
2003년 노무현 정부의 탄생은 새로운 진보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지만,
진보를 통합할 수 있는 미래의 가치를 만들어내지 못했다.
코로나를 이겨낸 거버넌스와 트럼프와의 당당했던 외교마저 잊혀지고 있다.
보수는 무엇인가 기득권을 주장하면서 역시 자기배만 채웠다
민주주의의 기본 원칙을 뒤흔든다.
이번 비상계엄 사태를 통해 본격적으로 부상한 부정선거 논란은
대한민국 역시 예외가 아님을 말해준다.
민주화 이후 보수와 진보는 모두 스스로에 대한 성찰에 인색했다.
선거에서의 실패를 자신들 스스로의 문제로부터 찾지 않았다.
모든 선거전략은 상대방의 실수가 나오기를 기다리는 것이었다.
그러니 막상 선거에서 승리하거나 정권을 잡더라도 통치의 준비가 전혀 되어 있지 않았다. 정당의 연구소는 정책을 만들어내는 곳이 아니라 여론조사 기관으로 전락했다.
헤밍웨이의 ‘무기여 잘 있거라(A Farewell to Arms)’에서 주인공 프레더릭 헨리는
1차대전 당시 이탈리아군 의무부대에서 운전병으로 복무한다.
그는 전쟁의 참혹함과 부조리를 경험하며 환멸을 느낀다.
한 전투의 후퇴 과정에서 반역자로 몰려 총살될 위기에 처하자 탈영을 감행하고
연인 캐서린 바클리와 함께 스위스로 도피한다.
그러나 캐서린은 출산 중 사망하고, 아이마저 세상을 떠난다.
모든 것을 잃은 헨리는 절망과 체념에 빠진다.
소설의 제목은‘무기(arms)’와 작별한다는 의미에서 반전 메시지를 내포하면서
동시에 사랑하는 이의‘포옹(arms)’을 잃는다는 은유를 통해 인간의 나약함을 드러낸다.
“뭐가 진짜인지 모르면 저항조차 할 수 없다
(If you don’t know what’s real, you can’t resist).”
영화 ‘매트릭스: 리저렉션’에 나오는 이 대사는 울림을 준다.
지금 대한민국은 진실과 거짓의 기로에 서 있다.
이미 선택은 했다. 이제 그 선택이 무엇인지 이해해야 할 뿐이다.
2020년 실시된 21대 총선 이후 역대 최다인 125건의 선거무효 소송이 제기됐다.
그중 다섯 개 선거구에서만 제한적으로 실시된 재검표 과정에서
빳빳한 신권 다발 형태의‘형상 기억’ 투표지,
일본 국기 모양으로 뭉개진 도장이 찍힌 투표지,
인쇄 상태가 불량한 투표지 등 여러 비정상적 현상이 발견됐다.
그러나 대법원은 증거 부족을 이유로 원고들의 청구를 기각했고,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안일한 대응으로 일관하며 의혹을 더욱 키우고 있다.
2013년 도입된 사전투표제가 외부 세력의 해킹 위협에 취약하다는 사실도
윤 대통령 탄핵 심판 과정에서 국가정보원 전 고위 간부의 증언을 통해 드러났다.
디지털 시대에 사이버전은 국가 안보의 핵심 변수다.
그렇다면 외부 세력이 대한민국 선거를 특정 정파에 유리하게 조작할 가능성은
과연 허무맹랑한 음모론에 지나지 않는가.
선거의 완결성을 지키지 못하는 민주주의는 건강한 민주주의가 아니다.
“우리 국민의 자유와 행복을 약탈하고 있는 파렴치한 종북 반국가 세력들을
일거에 척결하고 자유 헌정질서를 지키기 위해 비상계엄을 선포한다”
윤석열 대통령의 말뜻을 온전히 이해한 사람은 많지 않았다.
진실성, 신뢰성, 믿음을 잃었기 때문이다
정치는 묻는 것이다
국민에게 절실하게 물어라
삶은 물음이다
좋은 물음을 하여라
공부는 질문의 눈을 뜨게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진실한 사회가 되어야 한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민주주의로 자유, 정의, 평등, 평화가 넘쳐야 한다
진실한 대한 민국을 만들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