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에 코로나와 독감예방주사 두가지를 양팔에 하나씩맞고 계속 피곤함이 몰려와 꼭 필요한 약속이나 일이 아니면 계속 잤네요.
저는 양팔이 무겁고
주사 맞은 곳이 붓고 그 정도이고요. 계속 피곤함만 물려와서 잠을 자야해요.
그래서 처음에는 코로나백신주사가
엄청 겁이 났었는데 계속해서 맞으니까.
이제 걱정 안해요.
덕분인지 코로나는 잘 피했네요
조금 정신 차리고 아침에 나가보니 장미 꽃 한송이가 뒤늦게 피어있는데 역시 이름표가없네요.^^;;
오늘은 좀 괜찮으려나 모르겠어요.
다들 예방주사 맞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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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 백신을 맞고..
시나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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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
24.11.10 08:37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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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는 차일피일 미루고 있습니다.
병원 가긴 가야하는데 아무래도 위기감이 덜해서 미루고 있겠지요?
네, 그렇긴하지요.
만에하나 아플때
그 무력감이 싫어서 이기도하고
저 때문에 혹시...
하는 마음으로
올해는 독감만 맞을까? 하다가 그냥 함께 맞았네요.
저도 아직 독감접종 전입니다.
비염땜시 조금있다가 맞을 예정이에요.
코로나예방접종은 누구나 무료인가요?
독감접종은 4가 3만원이라고 하던데..
65세 이상만 무료로 알고 있어요.
가격대는 잘 모르겠네요?
@시나브로 ㅋㅋ.아~~~코로나는 65세 이하는 안맞춰주는군요.독감예방접종을 다음주에는 해야겠어요~~~
@수국이네꽃밭(화순) 나이 많아 좋은 것은 대개 무료라는거...쿡쿡쿡
대상포진도 다른 지자체에서는
처지 상관없이 무료래요.^^
년초에 맞은 화이자백신 후유증으로 몇달 고생해서 코로나는 패쓰하고 독감만 맞았어요. 근데 몇년만에 맞은 이번 독감예방주사도 후유증이 심해서 고생했어요ㅜ.ㅜ 점점 찌질하고 약해지나봐요ㅠ.ㅠ
저도 오히려 독감백신이 저를 더 힘들게 했어요.
이번에도 코로나백신은 화이자라네요.
발전된 것인지 아니면 옛날의 것인지는 몰라도요^^
저는 겁없이 두개 맞고 황천 갈뻔했어요
이제 예방주사
조심했어 맞아야 겠어요
아고...쿡쿡쿡
황천가시면 안되죠...^^
하나씩 맞으시고
정 힘들다 싶으면 맞지 않는 방법도 있지요.^^
그렇게하셔요.
저는 며칠 몸살하고 나면 괜찮더라고요.
타이레놀도 올해는 먹지 않았네요.
약간 가려움증이 있어서 알러지 약을 먹을까 싶기도 하고
하지만 견딜만 하면 그냥 견디려고요.^^
저도 같이 맞고 고생했어요
활동량을 보면 황짱 님은 굉장히 건강하실 것 같은데 힘드셨나봐요.^^;;
자신에 맞게 잘 챙 챙기시길 바래요.
독감은 맞은적 없고 코로나 백신은 2차까지만 아직까지 코로나도 비켜갔어요 올해도 안맞으려구요~
주사맞아서 힘드시면 그래도 괜찮을 것 같아요. 요즘은 뭐 그렇게 위험수위가 높지 않으니까요.
젊으시면 건강하실 테니까 독감 정도야 거뜬히 넘기시겠지요.^^
@시나브로 잘먹고 열심히 운동하고 건강 차 많이 마시고 스트레스 잘 안받는 성격이에요~~젊지는 않구요 ㅎ
@지니의텃밭(화순)
오호! 정말 지햬로운 생활 하시네요.
올해 저는 라인댄스와 걷기운동도 중지했네요.
저도 스트레스는 받지 않아요.^^
무슨차를 드실까요?
저는 커피중독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