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야구선수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전직 야구선수인 42세 H씨는
자고 일어나 보니 오른쪽 팔과
다리가 제대로 움직이지 않고
갑자기 발음이 어눌해져
응급실에 내원했다.
전직 운동선수여서
체력적으로 문제가 없었기 때문에
오른쪽 팔과 다리 마비의 원인이
뇌혈관 동맥경화에 의한
뇌경색이라는 것은
H씨에게 충격이었다.
이미 뇌혈관 왼쪽의
중대뇌동맥이 막혀 있었다.
본인이 느끼지 못하는 사이
수축기 혈압이 160㎜Hg
아래로 떨어지지 않았고,
고지혈증과 고혈당까지 있었다.
- 김희진, <느리게 나이 드는 기억력의 비밀> 中에서 -
질병은 나이와 상관없이 찾아옵니다.
그럼 42세의 젊은 나이에
뇌졸중에 걸리지 않으려면
어떤 원칙을 가지고
자기관리를 해야 할까요?
먼저 뇌 건강을 위해
평소 얼마나 움직이는지,
언제 식사하는지,
몇 시에 자고 몇 시에 일어나는지 등
자신의 생활 습관부터 체크해야 합니다.
우리는 매일 무의식중에 습관대로
일어나 움직이고 먹기 때문에,
이 부분 체크해야만 질병에서
멀어질 수 있습니다.
[출처] 전직 야구선수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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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야구선수의 충격적인 건강 상태
장경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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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7.06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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