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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코의 눈물'을 아시나요?
-룡-,
- 요약 및 내용 추가 - 1. 미국이나 유럽의 농업 다국적기업들이 제3세계 국가에 진출하여 농지 대부분을 GMO 농토로 바꾸어 버린다. 대표적인 예가 아르헨티나와 인도이다. 2. 아르헨티나는 GMO콩을 수출하여 세계3위의 콩 수출국가가 되어 많은 부를 얻었으나 GMO콩을 생산하는 차코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어느순간부터 각종 피부병과 기형아가 급증하게 된다. 3. 인도 지역은 면화(목화)를 GMO로 주로 생산하는데, 많은 제초제로 내성이 생겨 더욱 더 많은 제초제를 사용해야만 했고, 그 제초제 값에 손해를 보아 인도 농민 약 20만명이 자살을 했다. 4. 2015년 FDA에서는 2~3배 큰 GMO연어(일명 프랑켄슈타인 연어)를 승인하여 그때부터 기업들은 연어를 판매하고 있고 연어 값이 2배 이상 싸졌다. GMO연어인지는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5. 최근에는 전갈 독을 GMO로 개량하여 양배추에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연구가 끝나면 GMO연어처럼 GMO양배추도 등장할 듯하다. 6. 한국은 GMO 수입 1위 국가이다. 식용 200만톤 이상 사료용까지 합하면 1.000만톤 이상 수입 |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지금은 세계 3대 GMO 콩 수출국이 된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삼류 배우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퍼스트레이디
’ (페론 대통령의 영부인)의 권좌에 오른 에비타(본명: 에바 페론).
그녀는 가난한 이들과 노동자, 여성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다가
비참한 병마에 걸려 33세라는 짧은 인생을 1952년 마감하였다.
그녀의 일생을 뮤지컬로 극화한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서 울지 마오!)가 1996년 맨처음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올려졌을 때
전 세계인들은 흥분과 전율의 도가니에 빠졌다.
부자들과 대기업에 빌붙어 사는 일부 우파 언론과 지식인,
정치가들은 에비타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정책)이
아르헨티나의 경제파탄 주범이라고 저주하는가 하면,
대다수 시민들은 그녀를 가난한 사람, 노동자,
여성들의 천사로 회고하며 그녀의 요절을 애통해 했다.
GMO(유전자조작 생물체) 콩의 천국, "차코"의 눈물
그 유명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를 눈물의 바다로 적시고 있을 무렵,
몬산토사를 비롯한 GMO/제초제 농약회사들이 개발한 항제초제,
항살충성 유전자변형(GMO) 콩 종자들과
고독성 농약들이 아르헨티나의 외진 산골 차코주(州)를
뒤덮기 시작했다.
일시적인 초기 증산효과와 인체 건강에 무해함을 역설하는 정부 농림당국의 적극적인 권유가 따랐음은 물론이다.
마침내 차코주는 GMO콩 재배 천국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지금 세계 3대 GMO 콩 수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아르헨티나의 연간 수출액의 50%가 GMO 콩이 차지할 만큼,
일견 GMO 콩 재배는 아르헨티나의 효자산업이 되었고
그 가운데 차코주는 GMO의 메카로 축복받는 성지로 우뚝 떠올랐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캡쳐.
차코에 GMO 콩이 도입된 지 20년이 지난 9월 20일 일요일,
대한민국의 방송국 MBC는 황금시간대에
놀랍게도 "차코의 눈물"편을 르포(현지보고) 형식으로 10여분간 방영하였다.
AP 통신기자 나타샤 피사렌코가 맨 먼저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아이샤 카노'라는 죽어가는 어린 소녀가
얼굴과 온 몸 곳곳에 검은 반점과 검은 털로 뒤덮여
눈망울만 원망하듯 빤히 올려다보는 장면이 자세히 클로즈업 되었다.
그리고 연달아 수많은 차코 지방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뇌성마비, 종양, 암 등 신체 곳곳에 중증장애와
각종 이상(異常) 질병으로 스러져 가는 장면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신생아의 30%가 기형아로 태어나 죽었고
차코 일대의 가축 떼들이 이상 질병으로 죽어갔다.
무시무시한 '지옥도'와 같은 풍경들이 차코 지방에 펼쳐지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GMO 콩을 심은 후 일어난 기형출산. 지역 주민들이 찍은 사진들이다.)
세계적인 CNN과 BBC 방송국들이 일찍이 현장 르포로 방영한 내용이었다.
흥분한 주민들은 지방 농정 주무 당국자를 찾아가 시정을 요구했으나,
신임 책임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며
아르헨티나 수출의 주종인 GMO 콩 재배를 중단할 권한이 없음을 되려 설득하려 든다.
어디서 이미 많이 보고 들은 장면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의 안드레스 카라스코 교수는
CNN, BBC 방송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 모든 "차코 지방의 참상은
몬산토사의 라운드업 레디(RR) 콩 GMO종자를 심으면서부터
해마다 제초제·농약에 내성이 강화된 슈퍼 잡초와 슈퍼 곤충들이 생겨나
이를 제압하려 더 세고
더 많은 제초제와 살충제 농약을 살포하는 과정에서 땅이 오염되고
강과 들이 오염돼 모든 생물체와 인간의 신체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한다.
질레 에릭 세랄리니 박사. 그는 몬산토의 GMO옥수수를 먹인 쥐들에게서
간과 신장의 심각한 손상
그리고 유방 종양과 같은 호르몬 교란이 일어났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사실 프랑스 등 많은 다른 나라들이
일찍이 여러 독립적인 동물실험 연구에서 이미 보고했던 현상이 실제 일어난 것이다.
인간과 유전자 조직이 유사한 쥐나 돼지 등에 2년 이상 GMO 사료를 급여하는 실험을 한 다음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GMO와 그 필수 동반자 글리포세이트 성분의 제초제
또는 니노익 성분의 제초제는 실험 포유류 동물들에게 종양, 유방암, 불임증, 난임증,
자폐증까지 일으킨다고 증거하기에 이르렀다.
또 이 세상에서 벌들이 사라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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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어슨 상관계수가 0이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고, 1 이면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
상관계수 0.985는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는 것을 뜻한다)
차코의 경우는 실험용 쥐 대신에
실제 주민들과 가축들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한국 농업의 막장: GMO 쌀, 고추, 잔디 등의 상용화 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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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3월 11일 서울시교육청(문용린 교육감)이 주최한 학교급식 학부모모니터요원 연수에서 한 강사가 보여줘 논란이 된 PPT 자료. 오마이뉴스에서 캡쳐한 사진. |
무엇보다도 국제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낮은 우리나라 농업은
유일한 차별점인 안전성과 환경생태계 건전성 면에서마저
더 이상 국산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 자명하다.
막상 GMO로 죽어갈 사람은 애꿎은 농민 농촌 농업이며 소비자 국민들이다.
ⓒ한살림
90년대부터 우리밀 우리콩 우리 농촌 살리기 운동을 벌였던 시민, 종교계, 소비자, 농민들과
복음을 농촌에 외로이 전파해온 성직자들이 누가 묻지도 요구하지도 않았는데도
자발적으로 자구책을 들고 나왔다.
정부, 국회가 아니하면
우리라도 우리 농산물을 Non-GMO(GMO 아님)라는 선언을 하는 식품표시제 동을
전국적으로 전개하겠다는 것이다.
아이쿱, 한살림, 두레생협 등도
모든 자가식품과 가공식품에 Non-GMO(비 GMO) 표시를 하겠다고 결의하고 나섰다.
가농, 전농 등 농민단체들도 하나둘 이들에 가담하기 시작했다.
우리 농산물의 생명체 유전형질(DNA Gene)을 절대 조작하지 않겠다는 움직임이다.
소시모, 경실련 등 소비자단체들은 이미 식품완전표시제 운동을 시작한 지 오래되었다.
성경의 창세기에 창조주가 사람과 모든 동물을 창조한 다음,
에덴동산에 나시어 탐스럽고 먹음직스러운 농산물을 가리키며
이를 먹고 자손을 번성케 하라는 뜻대로
농산물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산하고 가꾸겠다는 사람들이 숱하게 늘고 있다.
특이한 사항은 이들이 장차 현 정부의 GMO 상용화사업단장을 포함
지휘체계상 결재라인에 있는 윗선의 책임부서장들에게 미리 닥쳐올 피해와 재해에 대해
항구적인 연대책임과 구상권을 청구할 것이라고 법적 대응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다.
박근혜 대통령과 이동필 장관이
장차 GMO 폐해를 책임져야 할 날이 결코 일어나지 않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생명살리미아카데미_차코의눈물,GMO콩의위험성 (김성훈)| 환경선교.녹색전환이야기
“생명살리미 아카데미” 영상을 공유합니다. 마련해놓고 업로드를 이제야 하네요. 우선은 이렇게^^~ 보시고, “녹색그리스도인 되기”에 도전을... 1. 강의눈물과 건강성회복 (김정욱) |
'차코의 눈물'을 아시나요?
-룡-,
2018.06.23.
- 요약 및 내용 추가 -
1. 미국이나 유럽의 농업 다국적기업들이 제3세계 국가에 진출하여
농지 대부분을 GMO 농토로 바꾸어 버린다.
대표적인 예가 아르헨티나와 인도이다.
2. 아르헨티나는 GMO콩을 수출하여
세계3위의 콩 수출국가가 되어 많은 부를 얻었으나
GMO콩을 생산하는 차코 지역의 주민들에게는
어느순간부터 각종 피부병과 기형아가 급증하게 된다.
3. 인도 지역은 면화(목화)를 GMO로 주로 생산하는데,
많은 제초제로 내성이 생겨 더욱 더 많은 제초제를 사용해야만 했고,
그 제초제 값에 손해를 보아 인도 농민
약 20만명이 자살을 했다.
4. 2015년 FDA에서는 2~3배 큰 GMO연어(일명 프랑켄슈타인 연어)를 승인하여
그때부터 기업들은 연어를 판매하고 있고 연어 값이 2배 이상 싸졌다.
GMO연어인지는 표기하지 않아도 된다.
5. 최근에는 전갈 독을 GMO로 개량하여 양배추에 주입하는 실험을 진행하고 있다.
아직 상용화 단계는 아니지만
연구가 끝나면 GMO연어처럼 GMO양배추도 등장할 듯하다.
6. 한국은 GMO 수입 1위 국가이다.
(식용 200만톤.사료용 800만톤 이상 수입)
김성훈 전 농림부 장관
지금은 세계 3대 GMO 콩 수출국이 된 아르헨티나의 한 시골마을에서
사생아로 태어나 삼류 배우 생활을 하다가 마침내 '퍼스트레이디
’ (페론 대통령의 영부인)의 권좌에 오른 에비타(본명: 에바 페론).
그녀는 가난한 이들과 노동자, 여성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다가
비참한 병마에 걸려 33세라는 짧은 인생을 1952년 마감하였다.
그녀의 일생을 뮤지컬로 극화한 "Don’t cry for me, Argentina!”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서 울지 마오!)가 1996년 맨처음 미국 뉴욕 브로드웨이에
올려졌을 때 전 세계인들은 흥분과 전율의 도가니에 빠졌다.
부자들과 대기업에 빌붙어 사는 일부 우파 언론과 지식인,
정치가들은 에비타의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 정책)이
아르헨티나의 경제파탄 주범이라고 저주하는가 하면,
대다수 시민들은 그녀를 가난한 사람, 노동자,
여성들의 천사로 회고하며 그녀의 요절을 애통해 했다.
GMO(유전자조작 생물체) 콩의 천국, "차코"의 눈물
그 유명한 뮤지컬이 브로드웨이를 눈물의 바다로 적시고 있을 무렵,
몬산토사를 비롯한 GMO/제초제 농약회사들이 개발한 항제초제,
항살충성 유전자변형(GMO) 콩 종자들과
고독성 농약들이 아르헨티나의 외진 산골 차코주(州)를 뒤덮기 시작했다.
일시적인 초기 증산효과와
인체 건강에 무해함을 역설하는 정부 농림당국의 적극적인 권유가 따랐음은 물론이다.
마침내 차코주는 GMO콩 재배 천국이 되었다.
아르헨티나는 지금 세계 3대 GMO 콩 수출대국으로 성장하였다.
아르헨티나의 연간 수출액의 50%가 GMO 콩이 차지할 만큼,
일견 GMO 콩 재배는 아르헨티나의 효자산업이 되었고
그 가운데 차코주는 GMO의 메카로 축복받는 성지로 우뚝 떠올랐다.
MBC "신비한 TV 서프라이즈"에서 캡쳐.
차코에 GMO 콩이 도입된 지 20년이 지난 9월 20일 일요일,
대한민국의 방송국 MBC는 황금시간대에
놀랍게도 "차코의 눈물"편을 르포(현지보고) 형식으로 10여분간 방영하였다.
AP 통신기자 나타샤 피사렌코가 맨 먼저 카메라를 들이대었다.
'아이샤 카노'라는 죽어가는 어린 소녀가
얼굴과 온 몸 곳곳에 검은 반점과 검은 털로 뒤덮여
눈망울만 원망하듯 빤히 올려다보는 장면이 자세히 클로즈업 되었다.
그리고 연달아 수많은 차코 지방 어린이들과 주민들이
뇌성마비, 종양, 암 등 신체 곳곳에 중증장애와
각종 이상(異常) 질병으로 스러져 가는 장면들이 소개되었다.
특히 신생아의 30%가 기형아로 태어나 죽었고
차코 일대의 가축 떼들이 이상 질병으로 죽어갔다.
무시무시한 '지옥도'와 같은 풍경들이 차코 지방에 펼쳐지고 있었다.
(아르헨티나와 파라과이에서 GMO 콩을 심은 후 일어난
기형출산. 지역 주민들이 찍은 사진들이다.)
세계적인 CNN과 BBC 방송국들이 일찍이 현장 르포로 방영한 내용이었다.
흥분한 주민들은 지방 농정 주무 당국자를 찾아가 시정을 요구했으나,
신임 책임자는 자기는 모르는 일이며
아르헨티나 수출의 주종인 GMO 콩 재배를 중단할 권한이 없음을 되려 설득하려 든다.
어디서 이미 많이 보고 들은 장면이다.
부에노스아이레스 대학의 안드레스 카라스코 교수는
CNN, BBC 방송 등과의 인터뷰에서
이 모든 "차코 지방의 참상은 몬산토사의 라운드업 레디(RR) 콩 GMO종자를 심으면서부터
해마다 제초제·농약에 내성이 강화된 슈퍼 잡초와 슈퍼 곤충들이 생겨나
이를 제압하려 더 세고 더 많은 제초제와 살충제 농약을 살포하는 과정에서 땅이 오염되고
강과 들이 오염돼 모든 생물체와 인간의 신체에까지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한다.
질레 에릭 세랄리니 박사.
그는 몬산토의 GMO옥수수를 먹인 쥐들에게서
간과 신장의 심각한 손상
그리고 유방 종양과 같은 호르몬 교란이 일어났다는 논문을 발표하였다.
사실 프랑스 등 많은 다른 나라들이
일찍이 여러 독립적인 동물실험 연구에서 이미 보고했던 현상이 실제 일어난 것이다.
인간과 유전자 조직이 유사한 쥐나 돼지 등에 2년 이상 GMO 사료를 급여하는 실험을 한 다음
관찰한 결과에 의하면 GMO와 그 필수 동반자 글리포세이트 성분의 제초제
또는 니노익 성분의 제초제는 실험 포유류 동물들에게 종양, 유방암, 불임증, 난임증,
자폐증까지 일으킨다고 증거하기에 이르렀다.
또 이 세상에서 벌들이 사라지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피어슨 상관계수가 0이면 아무런 관계가 없는 것이고, 1 이면 완전히 동일한 것이다.
상관계수 0.985는 상관관계가 아주 높다는 것을 뜻한다)
차코의 경우는 실험용 쥐 대신에 실제 주민들과 가축들이 피해를 입은 것이다.
아르헨티나 당국은 GMO 개발사의 이윤과
국가 수출 이익만을 위해 GMO 콩 재배를 처음 도입한 1996년에는
약 2만여 톤의 라운드업 제초제를 사용했으나
2008년엔 그 10배나 되는 23만 톤을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올해 3월 공식으로
그 주성분인 글리포세이트를 발암성 농약으로 규정하였다).
그 업보가 다름아닌 바로 "차코 지방의 눈물"인 것이다.
에비타가 "아르헨티나여, 나를 위해서 울지 말고"
가련한 백성들의 앞날을 위해 울어 달라고 노래한 뜻이 바로 이것이 아니던가.
한국 농업의 막장: GMO 쌀, 고추, 잔디 등의 상용화 시도?
MBC의 아르헨티나 GMO 콩 농사의 비극적인 참상이 보도되기 10여일전 지난 9월8일
대한민국 농림축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박수철 GMO개발사업단장은
서울의 한 공개 세미나에서 "올해 안에 GMO 벼(쌀)에 대한 안전성 심사를 신청할 계획"임을 밝혔다
(2015. 9.14, 농정신문).
다만 아직 GMO 작물에 대한 국민적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았고
주식인 쌀에 대한 국민들의 정서가 민감한 것을 고려하여
일단은 밥쌀이 아닌 산업용 쌀로 안전성 심사를 받을 계획이다.
일단 화장품 원료(미백 기능성 원료)로
GMO 쌀 재배 허가를 2016년 7월경 먼저 받고
, 수요와 소비의 확대추이를 봐가며
국민들의 긍정적인 반응을 기다린 다음
"밥상용 GMO 쌀"의 본격적인 상용화 계획을 착수할 것이라고
전략까지 공공연히 밝힌 것이다.
GMO 단장이라는 고위 농업관료가
감히 윗 인사 및 결재 라인의 허락과 강력한 뒷받침 없이
이러한 경천동지할 정책을 공공연히 세상에 밝힐 수 없다.
이번 발표는 모르긴 해도 대한민국 최고 농정수반 아니면
그 윗선의 분까지 보고되어 승인 받았을 개연성이 크다.
그래서 GMO 사업단은
산업용 GMO 쌀에 이어 GMO 잔디 개발과
바이러스 저항성 GMO 고추에 대해서도
곧 안전성 심사를 청구하고
가뭄 저항성 벼(식용쌀?)를 비롯해
그간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 GMO개발사업단이
이미 개발해 놓은 200여 가지 GMO 작물 다수를 물실호기(勿失好機),
안전성 심사 대열에 합류시킬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대충 270여일 간의 심사기간만 지나면 상용재배가 허가된다.
그리하여 내년부터는(2016년)
우리나라에도 GMO 쌀과 고추, 잔디 등등이 곧 상용화(재배)될 전망이다.
1998년 이래 농림부와 농진청의 불문율로 지켜져 왔던 전국 소비자단체와 생산자단체들의
사전 동의절차도 거치지 않고, 묻지마 실용화(전국 재배) 일변도로 치닫고 있다.
그 안전성 심사절차와 과정이라는 것도 알고 보면 전혀 신뢰성이 없다.
사전 독립적이고 객관적인 실험연구가 없이
오로지 서류심사 즉 말뿐인 심사이기 때문이다
2014년 3월 11일 서울시교육청(문용린 교육감)이 주최한
학교급식 학부모모니터요원 연수에서 한 강사가 보여줘 논란이 된 PPT 자료.
오마이뉴스에서 캡쳐한 사진.
그리고 다 알다시피 그 안전성 심사위원들이란 분들이 다 그렇고 그런 분들이 뽑힐 것이다.
널리 알려진 GMO/농약/식품회사 장학생일지라도 "묻지마라, 갑자생"이다.
270일이라는 심사기일이 아까울 만큼
그들 대부분은 이미 친 바이오 유전자 변형 찬성자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심지어 일부학자는 "농약은 과학이다" "
GMO 농산물 없인 77조원의 식품산업은 없다"라고
평소 공공연하게 농약산업, 식품산업 찬미의 노래를 부르던 분들일 것이 뻔하다.
그리하여 식량 자급률 23%대인 우리나라에서
이젠 국산 GMO 농산물마저 출현하면
그렇지 않아도, 생산비와 가격면에서 경쟁력이 없는 우리 농업은
안전성면에서의 차별성마저 사라져
박근혜 정부 들어 완전히 개방된 국제 쌀시장에서 경쟁력이 거의 없어진다.
게다가 농촌 산내들의 환경생태계가 오염, 파괴되면
아르헨티나 "차코주의 눈물"과 같은 비극적인 현상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도 없다.
가뜩이나 WTO/FTA 공세 앞에 풍전등화격인 우리나라 농업 농촌 농민들에게
이같이 막장을 고할 GMO농업이 하필이면 농업 농촌 진흥을 담당하는
농촌진흥청 농업과학원에 의해 앞장을 섰다는 것은 이만저만한 아이러니가 아니다.
내년부터 봄과 여름이 오면
GMO 쌀, 고추,
잔디의 화분이 바람에 흩날려
산내들과 논밭이 유난히 좁고 밀집된 대한민국 농토를
순식간에 GMO 천국으로 바꿔 놓을 것이 불 보듯 뻔하다.
보통의 농민들은 캐나다의 카놀라 농민처럼,
자기는 GMO 종자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난데없이 GMO 보급사로부터 무허가 GMO 재배를 했다고
억울하게 특허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막대한 벌금을 배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무엇보다도 국제적으로 가격경쟁력이 낮은 우리나라 농업은
유일한 차별점인 안전성과 환경생태계 건전성 면에서마저
더 이상 국산이 설 자리가 없어질 것이 자명하다.
막상 GMO로 죽어갈 사람은 애꿎은 농민 농촌 농업이며 소비자 국민들이다.
"한국농업의 막장"이나 다름없는 GMO농업의 보급으로 이익을 보는 측은 외국 사례로 볼 때,
초국경 다국적 제초제 및 농약회사와 GMO 종자회사, 대규모 식품가공업체,
그리고 그들에 빌붙어 떡고물을 즐기는 정치권, 농정관료, 언론사
그리고 나팔수 장학생 교수·학자들뿐이다.
첫댓글 이건 남한 국민 말살정책?
고위 공직자와 정치인 대부분이 일루마나티 유대인 똥개라서 그렇다고 봄.
10여년 사이 치매가 급증..65세이하도 급증.
자폐증,조현병이 급증한것도 gmo나 미국 소고기 수입.백신의 영향이 아닐까 짐작.
imf때 종자회사 중에 유일하게 농우바이오 제외하고,
전부 외국인손에 넘어갔지요.
그래서 지금은 종자값이 몇배 올랏지요.
현 정부의 식약처는 non-GMO(비 GMO)표시조차도 못하게 처벌하고 있구만요!
아니, "사실대로 표시"하는것 조차 처벌한다니 이게 말이 됩니까?
http://cafe.daum.net/sisa-1/eCkW/770
@황토강 서열1위 미국대사
2위 석현
3위 조선일보
4위 조국
5위 문가
입으로는 하늘의 별도 따올것처럼 하지요.
잘읽고 갑니다....정부가 꼭 알아야 할 글입니다...
농진청이 문제라고 봅니다.
물론 윗선에서도 알고 잇겟지요
식약처도 문제..관련 학자들도 문제
고위층이 몬산토와 카길의 하수인들이겟지요.
합리적 의심이 필요합니다.
본문 프랑스 설라니니가 쥐를 가지고 사람으로 치면
10년동안 살펴보고 암발생을 발표햇지요.
불임과 난임을 유발..정자수 감소..여자쪽도 문제발생.
10여년동안 불임환자 급증..
캐나다의 카놀라 농민처럼, 자기는 GMO 종자를 뿌리지도 않았는데
난데없이 GMO 보급사로부터 무허가 GMO 재배를 했다고
억울하게 특허법 위반으로 고소당해
막대한 벌금을 배상하게 될지도 모른다.
몰래 종자를 뿌리거나 바람에 날려 떨어지면
번식력이 강해 논밭에 금방 퍼지겠지요.
@작설차 GMO종자가 날아오는 것 막지 못해서 피해를 입었는데 배상은 커녕 오히려 벌금을 물어야 하는 기막힌 현실.실제 있은 일이라고 하더군요.
@주원 인도에서 면화생산 농민 수십만명이
심지도 않은 gmo 면화가 논밭에 자라 배상을 못해 자살했다는 보도가 잇었지요.
자본가들은 돈을 벌기 위해서는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있는
악귀같은 놈들이지요
문제는 제재를 못하는 허수아비 문가..
남한정부는 내몰라라 방치 수준을 넘어 괴물 지엠오를 앞서서 퍼트리고 있다는 사실이 소름끼쳐
잘나신 상위 그룹은 살고 개돼지 노예들은 다 죽으라
그렇게는 안될 껄
너그들도 죽고 너그 후손들도 괴질병으로 고통받다 죽을 것인데
다같이 인과업보를 짊어져야 공평하지
지엠오 농작물을 앞서서 추진하는 정부는 얼빠진 좀비 집단
향후 200년 내로 세계에서 인구멸종 나라소멸될 예상 1위의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는데 왜 아니겠나
젊은이들의 무의식은 알고 있다 무출산이 답이라는 것을
일루미나티 삼극회 아시아 태평양 지부 부회장이 석현
부하가 문가
이들의 목표는 인구축소
그래서 동성애 동성결혼을 합법화
할려고 난리겠지요
오늘 전국 대도시에서 동성성애자들이 팬티만 입고
성기구 판매하고 선전하며 행진
동성애 축제 허락한 시장들 전부 민주당 정치인
Gmo를 개발ㆍ보급ㆍ생산ㆍ가공하는 흉악한 자들
ㅡ 그들을 체포해 종신형으로 구금하고
Gmo 식품만 골라서 먹여야 하겠습니다
한국 사람들을 병들어 죽게 만들려는 수작질로 보입니다
북한에서는 그걸 재배하지 않겠지요
어서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소중한 글에 감사합니다
♡♡♡♡♡♡♡
북한은 100% 토종 종자만 심는다고 하더군요.
러시아도 gmo 완전 퇴출.
우리는 식약처.농진청.여야 핵심 정치인은 몬산토와 카길의 하수인이라고 봅니다.
문가도 대선공약으로 gmo 표시 하기로 해놓고 아몰랑..
큰 약점이 있는 사람이 왕이되면 국민은 친일파 종미파의 머슴처럼 살아야 겟지요.
저는 대선경선때부터 시나리오대로 가는구나 라고 짐작을 했습니다.
확실히 전화투표햇는데 투표후 확인하니 등록이 안된번호라고 멘트가 나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