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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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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흥미돋 이해하면 무서운 이야기 모음.jpg
트와박지효 추천 0 조회 7,866 21.11.11 09:12 댓글 3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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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1.11.11 09:14

    첫댓글 2번 오랜만에 만낫는데 집에 어떻게왔지 싶은건가

  • 21.11.11 09:17

    그런거같어 새자취방인데 왔다는건 스토킹했다는거아닌가?

  • 21.11.11 09:21

    그런듯 아무한테도 주소 안 알려주고 심지어 자기차로 이삿짐 날랐는데 스토킹하는 놈이 이사 당일에 찾아온거 ㄷㄷ

  • 21.11.11 09:16

    변기는 뭐지???

  • 21.11.11 09:17

    애 낳고 죽인 거 아닐까 예상...

  • 21.11.11 09:20

    @다이소3층모기약 미친....ㅜㅜ그렇게되면 진짜맞아떨어지네

  • 21.11.11 09:17

    와 1번부터 뭔지 모르겠다

  • 21.11.11 09:19

    ㅜㅜㅜ33

  • 21.11.11 09:20

    사람을 죽이면 다음생에 사람으로 태어나니까 사람죽인거

  • 21.11.11 09:23

    @핑크젤리곰 허걱 칼이 파고든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여시!!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1.11.11 09:23

    헐 6번 그래서 아들이 도망간건가 미친

  • 21.11.11 09:23

    6번은 근데 난 아빠가 딸 성폭행 한걸로 생각함. 그래서 계속 아빠가 아내한테 소리치고, 뒷수습도 본인이 한다는걸로 생각했어 ㅡㅡ 뭐든 ㅈ같음

  • 3이랑 5 모르겠다...

  • 21.11.11 09:20

    1) 이젠 사람으로 태어나겠네
    2) 주소 아무한테도 안알려줬는데 어케왔누
    3) 모르겠다
    4) 연게 아니라 잠근거
    5) 뭐지...? 문열어서 귀신이 들어온건가
    6) 변기에 애 낳은듯 ㅠ
    7) 저긴... 내방이야ㅠㅠ

  • 21.11.11 09:21

    3번 예은이 죽이고 예은이 방에 들어가서 전화받은거아닌가?

  • 21.11.11 09:22

    1. 인간으로 태어나려고 인간을 죽임
    2. 오랜만에 만났는데 이사한 집주소를 알고있고 찾아옴
    3. 문두드린게 예은이??
    4. 도와주려 문 연게 아니고 잠근거
    5. 방문밖도 우리집
    6. 살찐거=임신, 변기에 분만?!
    7. 여자집에서 춤춘 동영상

  • 21.11.11 09:24

    3번을 모르겠음 예은이가 칼든남자 줘패고 방안으로 들어온건가?

  • 21.11.11 09:27

    1 꼬마가 애초에 사람이 아님.
    회사원 말 듣고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죽임
    2 이제 막 이사했는데 선배가 어떻게...?
    3 옷은 좀 잘 정리해둬라 얘...< 집 안을 보고 있으니까 할 수 있는 소리. 집 안에 들어온건 예은..
    도어락과 문 소리는 예은이 집 밖으로 나온 소리가 아닌 예은이 민영네 집으로 들어온 소리..
    애초에 3층과 6층인데 그렇게 바로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 안다는게 이상함
    4 문을 열어준게 아니라 잠근거. 자기한테도 피해 올까봐
    5 노크했는데 문을 열어줬으니 들어왔겠지
    6 화장실에서 출산
    7 그게 여자 방

  • 21.11.11 09:27

    3번은 예은이가 구라침+민영이네 집 비번 안다는건가
    아니면 괴한이 예은이 죽이고 예은이인 척 전화받은 거?

  • 21.11.11 09:38

    아니 근데 다시 보는데 칼 든 괴한이 문 두들기고 있다는데 민영이는 왜 안심한거노? 지금 머리 말리는 게 문제냐

  • 21.11.11 09:39

    1 사람으로 태어나려고 남자 죽임
    2 이사한집 알려준적 없는데 찾아옴
    3 전화하자마자 문이 열렸고 그게 수화기 너머로 들렸다는건 예은이가 범인이거나 범인이 예은이 죽이고 폰으로 예은이인척하고 들어온거
    4 문 열려있었는데 잠군거
    5 문열어줘서 들어옴
    6 오빠가 동생 성폭행해서 임신시킴 애기 변기에다 버린듯
    7 여자의 방이었음

  • 21.11.11 09:55

    잼따

  • 21.11.11 10:13

    이런글 너무 재밌다 !!!!

  • 3번 예은이가 밖에서 괴한하고 눈 마주치고 괴한이 예은이 집으로 쫓아와서, 통화너머로 들리는 건 예은이 집에 들어온 괴한 목소리인거지... 주인공 도와주려다가 오히려 죽게 생긴...ㅠㅠ

  • 3번은 전화기 너머로 문닫는 소리가 들렸댔으니까 남자가 민영이 집으로 들어가는걸 보고서도 본인집으로 들어와서 하는말인거 아닐까?

  • 21.11.11 10:58

    3번만 이해하기 조금 어렵군요

  • 21.11.11 11:06

    와 난 7번이 여자가 트젠인데 성전환하기 전 본인 모습이라서 우는 건 줄ㅋㅋㅋㅋ

  • 21.11.11 11:58

    3번 칼들고 두들기던 남자고 문따고 들어갔단얘긴듯 예은이가 민영이 문앞 지켜보는데 남자가 두드리고있다가 문따고 들어가는 타이밍에 보인 민영이 방풍경 읊은게 소름포인트인듯

  • 21.11.11 12:54

    3은 예은이가 밖에서 칼든남자가 문두드리는걸 봤고 그걸 전화로말하는 동시에 남자가 문을 열었고 그 통화소리를 듣고 바로 가서 예은이 죽이고 마지막 "근데 옷은 좀 잘정리해둬라 얘"는 남자가 예은이 죽이고 수화기 넘어로 말한듯 누가말한지 안적혀있고 바로 끊었다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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