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셀루의 어머니는 2013년 1월, 공항에 남편을 차로 데려다주고 돌아가던 길에 교통사고를 당했다. 뒷좌석에 타고있던 칸셀루와 그의 형제는 경미한 부상을 입었지만 어머니는 즉사하였다.어머니가 돌아가셨을 때, 10대였던 칸셀루는 축구선수가 되겠다는 꿈을 거의 포기했지만 아버지의 지속적인 권유로 꿈을 이어나갔다.칸셀루는 경기장에 들어설때마다 어머니를 향해 기도를 드린다.칸셀루 "7번은 어머니가 가장 좋아하는 숫자였습니다. 어머니가 태어나신 날이 2월 7일(27번에서 7번으로 변경)입니다." 어머니와 저한테 의미가 있는 번호이기에 요청을 했습니다.""어머니는 제 삶에서 가장 중요한 분이기에 제가 이 번호를 달고 어머니를 나타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https://www.google.com/amp/s/www.mirror.co.uk/sport/football/news/man-city-joao-cancelo-shirt-27789270.amp
출처: 樂soccer 원문보기 글쓴이: 위정척사파
첫댓글 열심히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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