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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례 아주머니와 150마리의 유기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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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 유 게 시 판 동물사랑실천협회(이하 동사실) 박소연 대표의 안락사에 대한 글
해인심 추천 0 조회 875 13.08.12 13:31 댓글 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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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8.12 18:56

    첫댓글 거두절미 하고 안락사 라는 세글자만 놓고 보면
    참아프고 슬픈 말이였어요.
    안락사로 부터 유기견을 구해야 한다고 막연하게
    생각했었는데~~~
    잘은 모르지만 아이들을 안락사로부터 구조 하는것보다는.
    동물을 통해 이득을 착취하거나
    동물을 생명으로 보지 않는 무정한 인간들로
    부터 !!!
    그래서 처참한 고통과 학대를 아무렇지 않게
    저지르고있는 사람들로부터 약자를 지키고 보호하는
    표현이 맞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두 참 자격없는 사람이지만~~~
    왜면도 하고싶고.할수 있지만~~
    제 인간으로서에 양심이.내마음이 그러면 안된다고
    슬픈.아픈 메아리를 칩니다.
    저는 그마음이 인간에 양심이라고 생각해요!!!

  • 13.08.12 19:19

    처음 인연이 돼서 봉사갔던 보호소는
    지금 생각하면 보호소가아닌 수용소 였읍니다.
    너무 처참해서 갈때마다 30~40만원 어치 간식을
    사가지고 갔읍니다.
    울면서 간식을 줬읍니다.
    죽을때 죽더라도 맛난거 먹고 죽자!!!애기들아~~~~
    많이 울었읍니다.
    아~~~여기가 지옥이구나!!! 산지옥 이구나!!!
    왜? 보호한다고 해놓구 버림받은 아이들에게
    2차.3차 고통스런 학대를 하나?
    저는 이해할수 없었읍니다.
    동물사랑? 동물보호?
    저는 그런거 잘모릅니다.
    그곳에서 나도 모르게 이 아이들이 편하게 죽을
    권리마저도 인간이 빼앗는구나!!!
    내가 저아이들 이라면 안락사 돼기를 간절히
    원했을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그런 맘이 들었다~~~

  • 작성자 13.08.13 11:05

    처음 봉사 갔을때 보호소는 다 이런 곳 인가 라는 의문이 들었습니다
    바람도 통하지 않고 햇볕 한번 볼 수도 없고
    마음 대로 산책도 할 수 없는 걸 보고
    저 같더라도 안락사를 원했을 거예요 .
    지금도 잘은 모릅니다 ..
    사람에 생각이 아이들을 먼저 생각 않한다는
    생각이 더 들었습니다 ..
    무애님 말씀 처럼 보호소 아니예요
    수용소라는 표현이 맞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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