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포면(면장 박재춘)에서는 19개소의 경로당에 대해 모니터링을 11월 23일부터 동절기가 끝나는 2013년 3월까지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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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경로당 모니터링은 겨울철이면 마을 경로당에서 대부분의 어르신들이 여가선용을 보내고 있어 겨울 난방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을 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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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춘 개포면장은 19개소 경로당에 담당 공무원을 지정하여 주 1회 방문하도록 해 난방기기 정상 작동 여부, 적정 난방 온도 유지, 화목보일러에 대한 목재 보관 실태 등을 점검토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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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겨울철 상수도 동파 방지 및 화재 발생에 따른 신속한 행동 요령도 홍보할 계획이다.
황산1리 이장 백형근씨는 경로당 보일러가 잘 작동되는지를 일선 공무원이 직접 안전 점검을 해주니 이번 겨울엔 추위 걱정이 없을 것 같다며 든든한 마음을 전했다.
출처: 예천인터넷방송
첫댓글 목재를 연료로하는 난로를 쓰시니 좋습니다 유류대가 비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