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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프로스페셜]'퍼팅 귀신' 장동규의 퍼팅 잘하기
1988년 생인 장동규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해 서울시장배 초등부 우승과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허나 아버지 사업차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민 가며 독학으로 골프를 했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되어 Q스쿨을 통해 2008년 투어프로가 됐다. '루키' 시즌 15개 대회에 참가해 13번 컷 통과로 발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2년차에서는 15개 대회에 참가해 14번 컷 통과와 톱10 4회를 기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0년 톱10에 6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총상금 1억원을 돌파하고 일본골프투어(JGTO)로 진출했다. 첫 대회 이후 부상을 입은 장동규는 상반기 대회를 모두 결장하고 하반기 투어에 복귀해 먼싱웨이 챔피언십 4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2년 JGTO 토오우미 하마쓰오픈 첫날 선두에 나서는 등 빼어난 활약을 벌이고 있다. 장기 샷으로는 '신들린 퍼팅'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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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법회의 한글 사랑 원문보기 글쓴이: 다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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