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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보게~쉬었다가게나~ 스크랩 장동규의 퍼팅 잘하기
커먼레일마스터 추천 0 조회 47 14.06.15 23:37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투어프로스페셜]'퍼팅 귀신' 장동규의 퍼팅 잘하기

게시날짜 시간
2012.06.12


"자신의 스트로크에 의심이 든다면 좋은 퍼팅을 할 수 없다." 퍼팅 귀신 장동규(24)의 말이다.

그는 "퍼팅은 자신감이다. 마음이 편해야 퍼팅을 잘 할 수 있는데 '나는 항상 똑바로 치고 있고, 똑바로 칠 수 있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실수 하더라도 잔디결이나 퍼팅라인을 잘못 봤다는 생각을 가지는 것도 마음을 편하게 만드는 방법"이라고 한다.

장동규의 '신들린 퍼팅'을 배워 보자!

 

   
▲ 1. 볼 뒤에서 퍼팅라인을 향해 정확히 맞춘다.
   
▲ 2. 홀이 아닌 목표방향과 직각으로 어드레스하고 고개를 돌려 확인한다.
   
▲ 3. 손이 아닌 어깨로 백스윙하고 헤드를 길고 낮게 뺀다.
   
▲ 4. 임팩트는 어드레스와 같은 자세가 나와야 하고 양손이 아닌 어깨를 사용한다.
   
▲ 5. 임팩트 후 시선은 볼을 따라 움직이는 것이 아닌 볼이 있던 자리에 고정한다.
장동규는 "짧은 퍼팅이라도 '꼭 홀에 넣는다. 꼭 넣을 것이다.'라고 생각하기 보다 뒤에서 라인을 정확하게 보고 어드레스에 들어가 스트로크 한다. 볼은 굴러가면서 들어가는 거니까 홀은 신경 쓰지 않고 목표방향을 향해 스트로크를 하면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강조한다.

   
장동규는 누구?
1988년 생인 장동규는 초등학교 시절 아버지의 권유로 골프를 시작해 서울시장배 초등부 우승과 준우승 2회를 기록하며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허나 아버지 사업차 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이민 가며 독학으로 골프를 했다.

2006년 한국으로 돌아와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정회원이 되어 Q스쿨을 통해 2008년 투어프로가 됐다. '루키' 시즌 15개 대회에 참가해 13번 컷 통과로 발빠른 적응력을 보였다. 2년차에서는 15개 대회에 참가해 14번 컷 통과와 톱10 4회를 기록하며 '기대주'로 떠올랐다.

2010년 톱10에 6번이나 이름을 올리며 총상금 1억원을 돌파하고 일본골프투어(JGTO)로 진출했다. 첫 대회 이후 부상을 입은 장동규는 상반기 대회를 모두 결장하고 하반기 투어에 복귀해 먼싱웨이 챔피언십 4위에 오르는 등 뛰어난 활약을 펼쳤고, 2012년 JGTO 토오우미 하마쓰오픈 첫날 선두에 나서는 등 빼어난 활약을 벌이고 있다.

장기 샷으로는 '신들린 퍼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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