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양화 이야기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산청에서의 봄맞이
솔바람 추천 0 조회 42 12.05.29 16:37 댓글 1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5.31 08:03

    첫댓글 반갑다 경숙아!! 그간 바쁜 일정 소식 읽는 거 만으로도 숨이 차는구마는.. 고생 많았다
    니 말대로 두 달간 생로병사의 소용돌이 속에서 바쁜 종종 걸음치는 니 모습 상상이 된다.
    이쁜 손자 탄생 축하하고
    시어머니게 애도를....
    와중에도 잊지않고 산청 후기가지 올려줘서 넘 고마워서 맘이 찡하다.
    사진보니 어제런 듯 감회가 새롭고 가슴이 뜨거워진다. 보고시퍼 친구들~~

  • 작성자 12.05.31 19:14

    경희야 ...
    아프다는 어깨는 괜찮은지?..
    이렇게 늦게사 안부를 묻는구나...ㅊㅊ

  • 12.06.01 13:17

    어깨 힘줄이 재생되는 게 시간이 좀 걸리는 거 같네. 지금은 과한 운동 빼고는 잘 쓰고 있어.
    암튼 고맙다. 니도 넘 무리하지말고 몸 잘 챙기래이.

  • 12.05.31 08:05

    그러고 보니 귀야한테 고맙다는 인사조차 못했데이. 귀야야~~넘 늦었지만 고마웠었어.
    산청의 청정한 산야와
    빛과 소리를 차단해 놓고 어스름 저녁을 즐긴다는 귀야 부부의 시같은 삶이 너무 아름다워
    회상해 보는 것 만으로도 한동안 행복했었데이.

  • 작성자 12.06.01 09:02

    다녀와서 통화는 간단하게 했지만..
    감기끝에 몸도 괴롭웠을텐데 흔쾌히 맞아주었지...

    모처럼 나온 현순이에게 산청 귀야네 집을 구경을 시켜주고 싶어
    거절하지 않고 쳐들어갔지 뭐...총무의 이 뻔뻔함을 어이할꼬...

    정말 미안하고 고마웠데이...

  • 12.06.01 09:48

    경숙아 손자 탄생 진심으로 축하하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내가 와 이래 눈물이 쏟아지노.
    우리도 언젠가는 떠나는 삶인데 천년만년 살 것 같이 정신없이 살아야 하는지
    바쁜 와중에 추억을 되새겨 줘서 고맙다
    모두 좋은 일만 있도록 바라는 것은 욕심일뿐이제

  • 작성자 12.06.04 02:26

    교통사고로 침 맞으러 다닌다니 좀 어떤지?
    내가 아무리 조심해도 들이받는데는 대책이 없지...
    휴유증 없이 잘 치료하길 바란다..

  • 12.06.01 09:50

    경희야 어제 문자 받고 무척 반가웠다. 양화가 그립다.
    가족 모두 건강하시고 뜻하시는 소망이 이루어지길 바란다

  • 12.06.01 13:09

    경숙이가 오랜만에 들와서 소식을 올린 기다리던 글이라 반가워서 얼른 들와 보라고 ㅎㅎ

  • 12.06.01 18:52

    친구들 반갑다 내가 제일늦었네 산청다녀온지엊그제 같으데 벌써 두달이 넘었구나
    언제또만날까 기다려진다 영감님이 밥안준다고 성화라마친다

  • 작성자 12.06.04 02:29

    숙희야 ..반갑다..
    맨날 드시는 밥...
    영감님께 좀 천천히 먹자고 그래라...
    아니지...옆에 계실 때 잘 해드려라.

  • 12.06.01 21:39

    참아름다운 추억 한페이지 만들고 왔었지!! 산청의 맑은공기 그립습~니~다~경숙아! 다시젖어볼수있는 기회줘서고맙다.
    그라고,경희야 우짜든지 몸조심해래이...우리모두의일이데이

  • 작성자 12.06.04 02:32

    태자야...내가 허둥지둥 사느라 니가 몇번이나 전화를 했는데도
    빨리 전화해 주지 미안하데이...

  • 12.06.05 07:18

    친구는 역시 학창시절 친구가 제일 좋더라. 모두 건강 조심해서 오래도록 만나제이.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