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이학현 선생의 결혼식에 못 가고, 광나루 둔치의 인라인 트랙 개장식에 갔었습니다.(이학현 선생이 이해를 해 주시기를...^^)
아래는 개장식에서 나눠 준 개장식 팸플릿입니다.
- 7개 사업 중 7번째 사업인 인라인 스케이트장의 개장을 제일 먼저 해 주신 것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팸플릿 뒷면의 약도입니다. 일단 광진교로 오시면 광진교와 천호대교 사이에 보이는 트랙입니다.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 트랙이 고운 아스콘으로 조성되어 있더군요.(참으로 아쉬운 것은 주위의 로드 트랙만이라도 고운 아스팔트로 만들어졌어야 했다는 것입니다. 그랬어야 오톨도톨한 아스콘의 감각이 안 느껴지는 비단결 같은 스케이팅이 되었을 것을... 제가 미리 알았더라면 강력이 그걸 제안했을 텐데, 집 주위에 이런 게 생기는데도 그걸 몰랐던 제 불찰입니다.ㅜ.ㅜ 어제 선사유적지에 둥지를 튼 동호회의 우대균 선생도 그걸 가장 가슴아파하시더군요.)
- 살로몬 슬라럼 팀원들이 데몬스트레이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 간단히 시범을 보이고...
- 이렇게 많은 분들이 오셨습니다.
- 경품들이 많이 쌓여있군요. 좋은 프로모션 행사.^^
- 개장식이 시작되려는 찰라입니다.
- 귀빈들도 많이 오시고...
- 경과 보고 중.
- 시공업체에 대한 감사패 증정.
- 강동구청장님이신 것 같습니다.(제가 확인을 못 했습니다만...) 미남.-_-
- 트랙 주변의 벤치.
- 61세의 청년. 중랑교에서 오셨다고 합니다. 누군지 아시겠어요? 사랑방에서 가끔 인라인과 인생에 관해 말씀해 주시는 분입니다.
- 우대균 선생님. 어제 사진을 많이 찍으셨습니다.
- 테입 커팅.
- 우리 인라인 슬라럼계의 스타이지요.
- 살로몬 슬라럼 팀원들 중 일부입니다.
- 진짜 인라인장입니다. 딴 건 못 들어온다고...
- 아이들도 즐겁게...
- 경품행사를 한다고 합니다.
- 추첨권을 오신 분들에게 나눠주시려고...
- 재미있는 광경입니다. 추첨권 나눠주기.(준비 많이 하셨습니다.^^)
- 중랑교 청년과 사모님.^^
- 펄 이즈미 팀인가 봅니다.(^^;)
- 인라인 시티 팀복입니다.^^;
- 03 송년파티복이???
- 아름다운 부녀입니다.
- 언니 화이팅!!!^^
- 다시 펄 이즈미 팀.^^
- 사진쟁이 우대균 선생.
- 이렇게 귀여운 꼬마도...
- 아니, 요 꼬마. 작년 겨울에 성남 실내 인라인장에 와서 살던 친구라는데, 잘 타더군요.
- 아주 깔끔한 외모의, 스케이팅 실력도 좋은...
- 하, 고놈 참...
- 살로몬 슬라럼 팀장의 공지. "곧 강습이 있겠습니다."
- 이렇게 모여서...
- 곧 강습이...
- 둔치 도로 건너편에서...
- 멀리 광진교에서 둔치로 내려오는 샛길에서...(자전거로 내려올 수 있는 길이 있더군요.)
- 자전거길 끝, 광진교와 연결된 곳입니다.
- 거기서 만난 인라이너, 오늘은 부자가 자전거를...
- 광진교 위에서 본 모습입니다.
- 열심히 강습 중.
- 광진교에는 이런 게 있습니다. 전망대. 다리의 좌우에 이런 공간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여기 서서 주변 경관을 살필 수 있게 만든 것입니다.
- 꼭 이런 것이 있기 마련이지요. 2004.7.13일에 여기 왔던 상준이와 수진이가 써놓고 간 건데, 아직 잘 진행되고 있겠지요?^^ 수진이는 상준이 꺼니까 딴 생각들 마세요.-_-
- 전망대에 이런 게 붙어있습니다. 주변 건물의 사진이 붙어있습니다. 그게 뭔가 가르쳐 주는...
- 명은아 그게 쉬운 일이 아니란다.-_- 하지만 네가 안 변한다면 될 수도 있겠지. 꼭 기다려라. 믿어지지는 않지만...
집 주변에 이런 좋은 시설이 들어서서 참 기분이 좋습니다. 많이 이용되기를... 강습 같은 거 하기도 참 좋은 장소입니다.
첫댓글 멋지다~ 이런곳에서 타고파~
보기만해도 시원하네요....^^
내년에는 꼭 가지요.....ㅋㅋ(자 지금부터 예약 받습니다)
오키~~ 나도 한표...
저요 저요!! 나두 열심히타서 따라가야징~ㅎㅎ
거기 지나가다 봤는데 진짜로 샘나든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