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히 故人이라 呼稱하기 두려운 巨人, 巨山閣下 逝去 8週忌
작성자:이재갑
작성시간:2023.11.21 조회수:6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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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024년은 文民政府 31週年 記念의 해 입니다.
문민정부 31週年이자,
특히 9年前 11月 22日은(2015年 11月22日)
감히 故人이라 呼稱하기 두려운 巨人, 巨山 閣下께서 우리곁을 떠나셔 하늘가신지 9週忌 追慕의 날입니다.
우리곁을 떠나셔 하늘 가시는 閣下를 전송 하시고자 家事不拘
不遠千里 殯所를 찾은 門喪客들 案內하며 신발정돈했던 일이 당시 내가 맡은 職分였어유.
☆2015년 11월 22일 逝去하셔 종로구원남동 서울대병원 殯所에 계시다가 11월 26일 國家葬으로 국립서울 현충원에 安葬되셨죠.
우리는 해마다 忌日은 물론 新年새해 및 秋夕명절이면 墓所를 찾아 參拜를 올리고 있어유.
總裁님을 頂上에 모시고자 유세場인 온양온천역 광장에 12월 이른아침
(오전10시 대통령후보 도착 前에)운집한 온양ㆍ아산 시민들에게 式前感謝人事를 그 누구보다 애간장을 태우셨던 大統領選擧 地域책임자이신 黃明秀 議員님 命에 의거, 제가 드렸어요.
김영삼 생가 찾아 "군사독재에 맞서 싸운 용기 배워야 할 때"
1927년 음력 12월 4일 큰달섬에서 김녕 김씨 김홍조씨와 박부련씨 사이에서 3남 5녀 중 장남으로 출생.
(호적상에는 1927년 12월 20일생으로 되어 있음.)
군부독재와 용기 있게 싸우셨고 대통령이 되신 후에는 하나회를 단숨에 척결하셨으니 지금 정치권이 이런 걸 배워 그 모습으로 달라져야 할 때다.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용기와 하나회를 척결하셨던 결기, 가슴에 새기며 검찰독재정권과 싸워야겠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부산·경남에서 군부독재정권과 가장 용맹하게 싸우셨던 대통령님 모습을 생전보며 자랐고 청소년 시절에는 부마항쟁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대통령님의 공과가 다 있지만 그 문제와 별도로 고 김 전 대통령님이 군부독재와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모습과 대통령이 되신 뒤에 하나회를 쾌도난마로 척결하신 것이 항상 마음속 깊이 있다" "금융실명제도 전격적으로 처리하셔서 비자금 못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무도 군부독재, 군부 쿠데타 걱정을 안 한다. 금융실명제도 너무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두 가지 업적은 대통령님의 용기와 결단, 결기가 아니었으면 못 했을 것이다"
김영삼 생가 찾아 "군사독재에 맞서 싸운 용기 배워야 할 때"
1927년 음력 12월 4일 큰달섬에서 김녕 김씨 김홍조씨와 박부련씨 사이에서 3남 5녀 중 장남으로 출생.
(호적상에는 1927년 12월 20일생으로 되어 있음.)
군부독재와 용기 있게 싸우셨고 대통령이 되신 후에는 하나회를 단숨에 척결하셨으니 지금 정치권이 이런 걸 배워 그 모습으로 달라져야 할 때다.
군사독재에 맞서 싸우셨던 용기와 하나회를 척결하셨던 결기, 가슴에 새기며 검찰독재정권과 싸워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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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남에서 군부독재정권과 가장 용맹하게 싸우셨던 대통령님 모습을 생전보며 자랐고 청소년 시절에는 부마항쟁을 직접 목격했다"고 말했다.
"대통령님의 공과가 다 있지만 그 문제와 별도로 고 김 전 대통령님이 군부독재와 목숨을 걸고 싸우셨던 모습과 대통령이 되신 뒤에 하나회를 쾌도난마로 척결하신 것이 항상 마음속 깊이 있다" "금융실명제도 전격적으로 처리하셔서 비자금 못 만드는 시대에 살고 있다"
"아무도 군부독재, 군부 쿠데타 걱정을 안 한다. 금융실명제도 너무 당연한 시대에 살고 있다"
"이 두 가지 업적은 대통령님의 용기와 결단, 결기가 아니었으면 못 했을 것이다"
(9週忌 追慕行事는 * 오전 10시부터 상도동 김영삼 도서관 (7호선 상도역 4번출구 직진 도보3분거리)
지하 강당에서 '文民政府出帆 30週年 記念 세미나'를 먼저 치른 後 '함께 午餐'을,
* 이어서 오후 2時 부터
국립서울현충원현충관으로 (9호선 동작역 7번 출구 50미터 東門) 자리를 옮겨 '김영삼 대통령서거8주기추모식'을 각계 요인들과 아래와같이 거행합니다.
♡ 다음은 우리 言論, 言論人이 閣下의 거룩하신 足積을 객관적으로 기술한 보도 내용을 제가 삼가 여기 옮겨 몇 분께 共有코자 提意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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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클릭, 열어보셔요
https://kieury.tistory.com/m/11306696
김영삼 대통령 묘역(金泳三 大統領 墓域)
kieury.tistory.com
금융실명제와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등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기틀을 마련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아버지', '민주화 영웅'인 김영삼 전 대통령(이하 김영삼) 을 회고해 본다.
김영삼은 하드웨어인 이승만(건국)과 박정희 (경제발전)에 이어 경제, 정치,행정 등을 총 망라해 경제 선진국으로 가는 자유민주주의의 소프트웨어를 구축한 분이다. 금융실명제와 부동산실명제로 부정부패 척결, 지방자치제와 선거공영제 실시, 군부 영구 종식 하나회 척결, IT 강국 기반 초고속 인터넷망 구축, 초고속철도 KTX 착공, 세계 1위 인천공항 착공, 남녀평등 기초 여성발전기본법 제정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이 그의 업적은 많다.
김영삼 재임시절 시작한 많은 국책사업은 후임 대통령 때 완성된 것이 많아 이것을 후임 대통령의 업적이라고 잘못 인식되어 있기도 하다.
흑점이라고 할 수 있는 외환위기(일명 IMF)도 당시 세계 경제가 금융 조정기를 거치게 되자 일부 선진국을 제외한 아시아 전역이 그 영향을 받았다. 김영삼은 기민하게 대처하여IMF(국제통화기금)와 협상 끝에 외환 위기를 초기에 마무리 하였다(1차협상).
비교적 적은 돈으로 마무리가 잘 된 김영삼의 1차 협상을 합리적 이유도 없이 무조건 거부를 선언하여 1차 협상을 무위로 만든 후임 대통령에 의해 우리나라는 헤어나기도 어려운 경제위기로 내몰렸다. 2차 협상은 더디게 진행되는 과정에서 1차 협상 때보다 더 많은 부채를 국가가 책임지게 되었고 그 충격으로 수많은 기업이 문을 닫게 되는 최악의 경제 위기를 초래했다. 그러나 외환위기 극복의 공은 2차 협상으로 마무리 지은 후임 대통령에게 돌아갔고 과는 재임 당시 외환위기가 시작되었다고 하여 김영삼을 무능 대통령 으로 오인시켰다.
그러나 최근 각종 외환 위기의 원인과 책임 규명에 대한 재판으로 외환위기 전 과정에 대한 실상이 드러남에 따라 김영삼은 명예 회복의 전기를 맞게 되었다.
김영삼은 정치적 고향인 부산에도 큰 족적을 남겼다. 부산 신항 건설, 수영정보단지(센텀시티) 조성 수영비행장 이전, 거가대교 건설, 부산시민공원 조성 하야리야 부대 이전, 아시안게임 유치, 다대항 배후도로, 광안대교, 지하철 3,4호선, 영화의 전당과 벡스코 건립, 삼성 자동차 유치 등등이다.
김영삼의 애국심은 남달랐다. 김영삼은 우리 역사에서 부정부패 척결을 몸소 실천한 분으로 살아생전 자신의 사재까지 모두 기부하고 사망 후 살던 집마저 기부했다. 이렇게까지 청렴한 대통령은 우리 헌정사에서 김영삼이 유일하다.
이러한 그의 업적을 기리는 기념관이 <YS민주역사기념관>이란 명칭으로 부산 민주공원에 건립될 계획이다. YS가 누군지 모르는 외국인이나 미래세대를 생각한다면 <김영삼기념관>으로 명칭을 다시 바꾸어야 한다. 이니셜로 기념관 만든 사례는 세계 어디에도 없기 때문이다. 또한 대개의 기념관은 도심에 접근성이 좋은데 위치한다. 접근성이 나쁜 부산민주공원으로 건립 장소가 결정되었다고 하여 아쉬움이 크다. 북항 랜드마크 부지에 건립하고 정원을 조성하여 국민 누구나 그 정신을 기리고 본받도록 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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