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창회장 인사의 글
동창회원 여러분 안녕하셨습니까?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멀리서 이곳까지 오시느라고 대단히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이 대설이라서 제법 날씨가 매우 쌀쌀한데 많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지난 한 해에도 금산초등학교 21회 동창회 발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동창회원 여러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결산 내역을 보면, 정기예금 일천 오백 만원은 우리 동창회의 커다란 자산인 것은, 작은 돈이 아님을 느끼게 합니다. 이것은 길종석 초대 회장부터 첫 단추를 잘 끼워 준 보람이라고 생각됩니다. 또한, 우리의 자부심과 긍지인 동창회보가 제49호를 발행하게 된 것은, 송덕규 회원 아니었다면 불가능 하지 않았나 생각되어 집니다. 이러한 것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초대 회장 길종석, 2대 이주신, 3대 송덕규를 거쳐 오면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 만들어 놓은 동창회원 여러분들의 자랑이고 자산인 것입니다.
동창회보를 보는 봐와 같이 회원동정, 추계야유회, 춘천 남자 친목회, 춘천여자 친목회, 서울 백양회 등 진실한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자부심과 긍지를 저절로 같게 됩니다. 이처럼 좋은 결실은 얻을 수 있던 것은 동창회 여러분들의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노력한 결과이기에 더욱 더 자랑스럽고, 박사 마을 금산초등학교 제21회의 발전인 것입니다
또한 다음 카페에 금산초등학교 홈페이지가 있습니다. 카페지기에는 송덕규와 서명화 두 회원이 운영하며, 회원 여러분들께서 카페에 자주 들여 주시고 동창회가 더욱더 발전 할 수 있도록 원동력이 되게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 이자리가 끝나면, 제2부 행사는 명 사회자 송덕규 회원이 동창 여러분들의 깊어가는 밤을 즐겁게 수를 놓아 줄 것이며, 만남이 거듭 될수록 재미있는 이야기꽃을 피워주시고, 아름답고 즐거운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시기를 바랍니다.
금년은 북한의 연평도 포격 도발 사건 등 다사다난했던 금년 한 해가 저물어 가는 12월에 접어들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건강하시고, 행복이 가득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들이, 만사형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2010년 12월 7일
금산초등학교 제21회 동창회장 최 경 희
첫댓글 금년 총회에는 41명의 회원이 참석하시었습니다 금산초등학교 21회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또한 이중규 선생님께서21회 동문들을 대표해서 저에게 안부 전화가 왔습니다. 그리고 주소가 다음과 같이 변동되었습니다
서울특별시 송파구 잠실동 22번지 리센츠 아파트 257동 2502호 이 중 규 전화 02) 424-1300번 자주 연락드립시다.
이중규 선생님 자주 옮기시네요 ㅎㅎㅎㅎㅎㅎㅎ
회장님 이 방을 통해서 자주 글 올려 주세요.그러면 카페가 더욱 따듯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노력을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