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트 2시즌 11화 짧은 감상.

[로스테리]

*당신들은 섬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이 섬은 도대체 어디인지..정체가 뭔지?*

그거나 물어보지 잭 뭐해.-_-

스토리의 긴장감을 위해 명사를 감추는 건 시나리오제작의 기본요소라지만 너무 답답한데 -_-;

[클레어찰리]

그쵸... 현실에서는 바로 저 질문이 텨나와야 정상인데 -_-

[rino]

흠.. 그렇게 디아더스가 많은상황에서.. 누구라도 쫄지 않을까 ㅋㅋ

[로스테리]

또 잭이 어이없는게 사실, 케이트 잡히던 말던 그 상황 속에서 잭은 한발 물러설 수 밖에 없었는데, 왜 괜히 케이트에게 그러는지ㅎ

[똥강아지]

그래도 케이트가 인질로 잡히지 않았다면 더 강하게 나갈 수 있었기때문이 아닐까요?

[키요]

저도 그게 답답했어요! 로스트 제작진들, 다른건 그렇게 철저하면서!!! 왜 이섬이 너네껀데? 라고 물어보지

[[이혜진]]

그이후 잭이 느므느므 싫어졌다는 에피소드도 좀 이상했고, 케이트는 점점더 비호감이 되가는듯.

[셔니키스]

난 잭이 불쌍하던데....ㅡ_ㅡ;...역시 부부관계가 좇치 못했삼..

[죅♡]

흐음.. 그건 마이클도 죽을 수 있으니까..ㅡㅜ 케이트는 개인적으로 비호감 최고봉에 오르셨삼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