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늫게 소식을 접하여
상세한 일정은 생략합니다.
다만.
조금은 이르다 싶게
먼저 간 동창을 그리며
여기에 한줄의 글로나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3.5.15.홍천초등학교46회 동창회 일동.
2013. 5. 15. 카페지기 올림.
첫댓글 우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는 순서만 다를뿐언젠가는 가야할길인데..????내 기억속에 엄명자는 교복칼라가 항상풀먹여 하얀..깔끔하고 단정한 모범생이였든것만 기억하고있는데..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가 우리친구들 얼굴한번못보면 어쩌누...어쩌다 이리 멀리도와서 이렇게 발이 묶였는지...???오직 나도불러가실 하늘에 그분만이 아시리라믿고우리에게 주신 날들열심히 살아야 겠쥬.....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밥 잘먹고 건강들 하시구려...
첫댓글 우선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는 순서만 다를뿐
언젠가는 가야할길인데..????
내 기억속에 엄명자는 교복칼라가 항상풀먹여
하얀..깔끔하고 단정한 모범생이였든것만 기억하고있는데..
이렇게 어영부영하다가 우리친구들 얼굴한번못보면 어쩌누...
어쩌다 이리 멀리도와서 이렇게 발이 묶였는지...???
오직 나도불러가실 하늘에 그분만이 아시리라믿고
우리에게 주신 날들열심히 살아야 겠쥬.....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밥 잘먹고 건강들 하시구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