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상조 임영섭 루카 팀장님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친절히 잘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평화와함께]

임영섭 루카 팀장님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의 마지막 길을 친절히 잘 안내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사순시기 아버지께서 갑작스런 사고로 선종하셨습니다. 가족들은 비통하고 큰 슬픔과 충격에 빠졌습니다.

지금까지는 가족들이의 장례였으나 아버지의 장례를 맞이하니 마음도 먹먹하고 가족 모두가 천주교니 천주교 병원에서 장례를 치루고 싶은데 이미 TV 뉴스등에서는 장례식장 마다 안치할 곳이 없어서 서울에서 먼 지방까지 가서 안치하고 화장터의 예약이 줄지어 있어서 5~7일장으로 치루셨다는데 그래서 대형버스 안에 관을 안치하고 기다렸다는 이야기도 있어 사실 많이 염려가 되었으나 ㅠㅠ 슬프게도 개인으로 장례식장이며 장지며 전화로 알아보니 ㅠㅠ 선종하신 후 전화 하라는 말 밖엔 수확이 없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가족들 평화상조를 들어놓으신게 생각이 나서 바로 평화상조에 전화를 드렸고 임영섭 루카 팀장님께서 아버지의 장례를 맡아 주셨습니다. 임영섭 루카 팀장님은 아버지 선종후 장례식장으로 갔을때 처음 뵈었는데 워낙 외모부터가 깔끔하시고 시원시원 친절히 설명해 주셨기에 가족들이 아버지 가시는길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고 고맙고 감사히 안내해 주셨습니다. 임영섭 루카 팀장님은 장례 접수때부터 화장 여부를 물으셨고 희망 장례식장을 물으신후 ㅠㅠ 너무 감사하게도 처음부터 순조롭게 막힘없이 바로바로 발 빠르게 진행해 주셨습니다.

서울에 있는 장례식장으로 바로 잡아 주셨고 (3일장시 - 밤 10시와 / 4일장시 - 다음날 오후 4시가 있었는데 가족들이 아버지를 잘 추모하고 보내드릴 수 있도록 4일장으로 했습니다) 장례식장도 이대목동으로 잘 잡아 주셨습니다. 가족들과 지인분들이 문상 오실때 이대목동으로 오시는 길에 만발한 벚꽃이며 개나리며 한강등 보시며 아버지께서 꽃 길 걸으시며 주님께로 가셨다고 해서 더더욱 임영섭 루카 팀장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장례식장과 성당 장례식장과 장지 성당과 화장터 화장터에서 장지가 모두 1시간 이내로 아버지도 가족들도 편히 아버지를 모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장지도 임영섭 루카 팀장님의 안내에 따라 조문객의 시간이 적은 날 서둘러 가서 김수환 추기경님 계신 용인 가톨릭 묘원으로 김수환 추기경님 묘에서 내려다 보이는 햇볕 잘 드는 곳으로 십자가 자리 잘 분양 받고 오면서도 감사했고요~

특히 입관때 ㅠㅠ 그 동안 가족들의 수 많은 장례를 지켜 보았지만 가족들도 연령회 분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입관을 처음 본다며 ㅠㅠ 아버지를 그냥 돌아가신 분 이 아니라 가족의 마음으로 정성껏 대해 주신다는 걸 입관예절때 계셨던 분들이 다 느낄 정도 였습니다 ㅠㅠ 아버지께서 장례미사후 제1묘원으로 서울추모공원에 화장을 하러 갔을때 대형버스 기사님을 통해 안 사실이었지만 임영섭 루카 팀장님은 천주교 봉사며 연도도 오랫동안 하셨기에 연도를 다 외워서 입관 중에도 가장 큰 소리로 아버지를 위해 기도해 주시며 일반적인 입관이 아닌 정말 고인이 되신 분들 한 분 한 분을 지극정성으로 모시고 마지막을 슬픔만이 아닌 좋은 곳으로 가심을 가족들도 느끼게 해 주신것 같았어요. 저희만 아니라 임영섭 루카 팀장님이 맡으신 모든 장례 가족들에게 한결같은 모습으로 그렇다고 하시더라고요.

사순시기 아버지의 선종을 가족들이 경험하고 예수님의 죽음도 함께 생각하게 된 시간이었으나 죽음이 죽음이 아니고 주님 안에서의 새롭게 태어남임을 장례동안의 임영섭 루카 팀장님의 고인이 되신 저희 아버지와 가족들을 대하시는 모습 그리고 전례안에서 느낄 수 있었고 성금요일 아버지 사망신고, 부활대축일 용인 가톨릭 묘원에서 아버지 묘 축성을 받으며 팀장님 덕분에 저희 가족이 아버지의 선종과 묘축성까지의 시간 동안 가톨릭 신앙인으로써의 사순과 부활을 더 뜻깊게 경험하고 느낄 수 있었구나 감사했습니다. 근무 중에 글을 쓰느라 임영섭 루카 팀장님 그리고 평화상조에 감사의 마음이 잘 표현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아버지 장례때 오셔서 신앙인이 아닌 분들도 저희 가족들도 성당분들도

평화상조와 임영섭 루카 팀장님 덕분에 아버지께서 주님께로 안기시는 길에 감사함을 느꼈습니다 주변분들께 특히 천주교인들을 평화상조로 가족들을 모시면 좋겠다고 많이 이야기 해드렸어요. 이왕이면 임영섭 루카 팀장님께서 맡아주시면 더 감사하겠다고 말이지요~ 아버지의 선종으로 임영섭 루카 팀장님과 평화상조 더 가깝게 알게 되어 다시한번 정말 감사드립니다~ 임영섭 루카 팀장님 평화상조 가족분들 부활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