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자산공원
카페 가입하기
 
 
 
 

친구 카페

 
등록된 친구카페가 없습니다
 
 

자주가는 링크

 
등록된 링크가 없습니다
 
카페 게시글
음식/맛기행/레시피 스크랩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을땐 콩나물 밥이 최고야~~
야니 추천 0 조회 1 13.09.18 15:25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굿모닝~~



기분 좋은 하루 시작하셨어요~~^^*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 오늘 참 많이 헤매는 구만요~~ㅋㅋㅋ







오랫만이라  컴은 말을 안듣고~~  사진은 어디 갔는지 찾을길없고~~ㅋㅋㅋㅋ



며칠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라는 마음으로 오늘 하루 시작해 봐요~~








서방님이 없다보니   아이들 위주의  식사를 준비한답니다~~



그렇다 보니 늘 한접시로 끝날때가 많답니다~~



 오늘도 그 선에서 벗어나질 못하니~~허나~~한그릇으로 끝내는 음식이라고 절대 웃습게 보면 안돼요~~









맛도 맛이지만 영양적인 면에서도 손색이 없고~~  만드는 방법도 시간도 착하니~~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 싶은 님들께는 반가운 녀석이지요~~








거기다 김치 국밥으로  변신 시켜 저녁까지 해결할수 있으니~~



꿩먹고 알먹고~~도랑치고 가재 잡기라고 우겨도 되겠지요~~~ㅋㅋㅋㅋㅋ








사실 콩나물 밥도 넘 맛나게 잘 먹었지만 



전 김치 국밥이 더 맘에 들었으니~~~간만에  얼큰하게 속풀이 까지 했구만요~~~









콩나물만 넣으면 단백질이 부족한지라~~ 갈은 소고기를 달달 볶아 고명으로 얹었더니



아이들도 참 잘 먹네요~~~



방학동안  다이어트 식단을 고수 하다보니  요즘은 과하지 않으면서 영양까지 챙길수 있는 이런 음식들이



참 좋아요~~~









부추 넣어 만든 양념장 올려 쓱쓱 비비다 보면 어느새 한입 가득 물고 있으니~~



참 맛나구만요~~~








쉬운듯하지만 쉽지 않은 콩나물밥~~



오늘은 절대 실패 하지 않는 방법하나 알려 드릴테니 잘 따라 오시와요~~~^^*








 갈은 쇠고기는  불고기 양념으로 밑간해 두시고~~







콩나물 삶는 동안 물기 없이 달달 볶아 두시고~~







싱싱한 오이는 채썰어 준비해 주셔요~~



호박인줄 알고 심었는데  오이가 주렁 주랑 열려  올 여름 참 잘 따먹었네요~~



직접 키운 녀석이라 더 싱싱하고 맛나요~~








보통 콩나물 밥할? 쌀위에 콩나물 올려 밥을 하시지요~~



 고수님들이야 밥물 맞추기가 쉽지만 초보님들은 참 난감할?가 많으니~~



그럴때는   콩나물에  물 한컵 반을 부어 미리 살짝 삶아 주셔요~~~








삶은 콩나물은  식혀 주시고~~삶은 콩나물 물을 밥물로 대신해서 밥을 하면



콩나물을 함께 넣고 밥을 할때와 똑같은 맛이면서 더 아삭한  콩나물밥을 드실수있답니다~~



이렇게 만들면 20인분도  실패 없이 거뜬하게 만드실수 있어요~~








밥이 다 되면 식혀 두었던 콩나물을 넣고~~







살짝 섞어 주시면 끝~~~밥이랑 함께 할?보다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어 더 맛나구만요~~







콩나물 밥의 묘미중 하나가 양념장이지요~~



전 5인분이라  진간장 대략 10T (몽고간장이라 염도가 쎄지 않아 10T 이지만  염도가 쎈간장은 양을 줄이셔야 해요)



 다진 마늘 0.5 T,통깨 1 T 들기름 1T  고춧가루 1~2T. 매실액 1T를 넣고



 멸치 육수로 짠맛을 조절한 다음  부추를 넣었구만요~~



부추가 없으시면 파를 넣으셔도 괜찮아요~~~


 







서방님이 없다보니 콩나물 밥도 한그릇이 남더구만요~~



 버리면 벌받고 다시 데워 먹기는 그럴?~~



콩나물 국밥으로 깜짝 변신 시켜 보셔요~~아마 서방님들은 더 좋아하실겁니다~~~








물린 황태포와  잘게 썬 신김치를 들기름에 달달 볶은 다음~~



멸치 육수와 황태포 불리땐 남은 물을 넣고 보글 보글 끓여 주셔요~~



이땐 신김치 국물을 조금 넣으면 더 칼칼하니 맛나요~~거기에 남은 콩나물밥을 넣고



한소큼 더 끓여 주신다음~~풋고추나 파를 송송 썰어 넣어주시면 끝~~



김치 국물이 들어가 간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될겁니다~~



기호에 따라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주시면 더 칼칼하지요~~









간단하게 한끼 해결하고~~저녁까지  책임져 주는 콩나물밥~~~



어때요~~? 맛나게 드셨남요~~?








넘 오랫만에 올리는 포스팅이라 어깨가 뻐근해 지는 구만요~~ㅋㅋㅋㅋ



한동안 휴유증이 생길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지만울 님들을 다시 뵐수 있어  기분 좋은 하루구만요~~



나가시기전에 손가락 인사를 잊지 마시와요~~~^^*



 
다음검색
댓글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