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게 살아가는 방법으로 몸속의 불필요한 세포나 영양 이 될만한 것을 #자가포식!!~ 스스로 잡아먹는다는 뜻인데, '오토파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약물이나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는 불가능 하고 #소식과단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 Autophage는 그리스어 auto-,"자신의" phagein,"먹다" 에서 유래하였으며 영어로 번역하면 Self eating 이라고 하며 우리 말로는 자가포식 이라고 한다 1980년대부터 일본의 생물학자 오스미-요시노리 (大隅良典 1945~) 세포가 세포 내의 불필요하거나 퇴화한 단백질이나 소기관을 분해하여 재활용하는 '오토파지' 현상을 연구해 왔다. 2016년 노벨상 선정위원회는 "오스미 교수의 30년간의 '오토파지'에 대한 연구로 세포가 어떻게 세포 내 물질을 분해하여 재활용하는지에 대한 메카니즘을 밝혀 세포의 #자기생존 을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이끌어 내었으며 감염에 대한 반응 등 여러가지 생리 과정에서 오토파지의 중요성을 이해하는 길을 열었다" 라고 평가하면서 #노벨-생리의학상 의 수상을 결정하였다. #오토파지'란 세포가 퇴화한 단백질이나 세포막, 비정상적인 세포내 소기관을 제거하는 세포의 자기생존을 위한 자연치유과정이며 오토파지가 정상적으로 작동하지 않으면 노화와 질병을 초래하게 된다. 오토파지 메카니즘에 이상이 생기면 특히 알츠하이머 치매, 파킨슨 등 뇌질환이나 암, 당뇨병 등이 발생할 수 있다. #오토파지' 메커니즘은 세포가 스스로 퇴화한 단백질이나 낡은 세포막, 비정상적인 세포내 소기관을 발견하면 소포체가 먼저 이중막으로 이를 격리하여 작은 주머니를 만드는데 이를 자가포식소낭 이라고 한다. 자가포식소낭은!! 세포내의 단백질 청소부인 #리소좀 으로 이동하여 퇴화한 단백질이나 불필요하게된 비정상적인 세포내 소기관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이나 단백질 합성에 재활용한다. 세포의 자기생존을 위한 자연치유과정의 하나다. 우리 몸은 노폐물을 함부로 버리지 않고 이화작용인 분해를 거쳐 재활용하는 효율적인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오토파지'는 인체의 자연치유력으로 세포질을 청소하여 세포의 돌연변이와 노화를 방지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조난을 당해 음식 공급이 중단되면 인체는 마지막 생존 수단으로 오토파지를 작동시켜 단백조직을 분해하여 에너지로 사용한다. 더 이상 분해할 단백조직이 없으면 사망하는 것이다. 현재 '오토파지'를 활성화할 수 있는 방법은 약물이나 음식의 섭취를 통해서는 불가능하고 소식과 단식을 통해서만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