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의 대외관계를 전쟁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6학년)이름 박 수진

[박수진]

 

논제	*고려의 대외관계를 전쟁을 중심으로 설명하시오 (6학년)이름 박 수진
서론	삼국시대에서 통일신라를 거쳐 후삼국시대도 지나 왕건이 고려를 세우고, 고려에서는 상하좌우가 다 경계해야 하는 나라였다. 하지만 이 틈에는 ‘송’이라는 나라가 고려와의 꾸준한 관계를 맺고 있었다. 고려는 이 후에 ‘송’ 때문에 수많은 전쟁으로 전쟁의 아픔과 시련을 겪어야 했다. 그럼 지금부터 그 상황의 고려의 대외관계를 전쟁을 중심으로 설명하겠다.
본론	고려는 고구려를 이은 나라로 발해와 뜻이 맞아 전에 발해와 가까웠던 송과도 가까웠다. 송 위에 있던 나라, 거란(요나라)이 힘이 점점 세지니까 송과 자꾸 마찰이 생겼다. 거란은 송을 쳐 중국을 통일하려 했으나 송과 친한 고려가 마음에 걸려 먼저 고려를 치게 되고 그것의 시작이 거란의 1차 침략이다.   거란의 1차 침략은 서희의 외교담판으로 잘 알려져 있다. 고려의 장수 서희는 거란의 장수 소손녕과 만나 소손녕이 왜 우리 거란과는 교류를 하지 않는가? 하고 물었을 때, 여진 족 때문에 그렇다고 말을 하여 거란으로 여진을 혼냈다. 하지만 여진을 혼내고도 거란과 교류를 하지 않자 거란은 2차 침략, 3차 침략을 하였다.   거란의 3차 침입은 강감찬의 귀주 대첩이라고 한다. 거란의 3차 침입으로 약해진 여진이 회복하여 내려와 고려의 윤관장군은 여진을 정벌하고 성을 세웠다. 하지만 여진족이 살 곳을 달라고 빌자 성을 내주었고 이것이 나중에 고려에 치명적인 적이 되어 버린 청나라의 시작이었다.   이런 와중에 중국에 몽고가 생기고 징기즈칸은 중국을 통일 하고 우리나라와 일본까지 통일하고 싶다는 욕심이 생겼다. 몽고는 고려를 쳐들어오고 60년간 긴 전쟁을 하였다. 전쟁 시작 즈음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쟁이 끝나기도 전에 죽었다고 한다. 이때가 팔만대장경이 만들어진 시대라고 한다. 결국 몽고가 전쟁에서 이기고 고려를 지배하면서 왕의 이름도 충자 돌림으로 지으라고 명령했으나 공민왕은 그 명을 어기고 부인인 몽고의 공주까지 고려의 풍습으로 차려입게 했다.
결론	윤관이 성을 여진족에게 준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무척 아깝다. 또한 몽고와 60년간 전쟁에서 전쟁의 시작에서 전쟁이 끝나지도 않았는데 생을 마감한 사람들은 정말 허탈할 것 같고 이 것이 이 논술문에서 가장 인상 깊었다. 이 토록 허탈하고 비참한 전쟁은 지금이라도 일어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깐 온 몸이 떨리는 것 같다. 또한 현대는 핵무기 하나만으로 모든 것이 결정되니 더 걱정이다. 오늘 논술문은 좋은 경험이었다.

[박수진]

끝이 너무나 어설 픈 것 같다. 94점.

[남선생논술교실]

몽고와의 전쟁은 40년간 계속되었다. 선생님이 잘못 설명한부분이니 참고하도록

[박수진]

옙썰~~~~~

[최선호]

굿잘썼다

[큐㉬ㅣ트 우주★]

잘써썽... 99점 수진이가 쓴 논술문 문장 중에 '고려에 치명적인 적이 되어 버린 청나라의 시작이었다. 이런 와중에' 라는 문장에서는 문장나누기를 하지 않는게 좋지 않을까??? 문단이 다 끝나지 않았는데 문단나누기를 해버리면 안되자너... ㅎㅎ 그것 말고는 모두모두 잘썼엉!~! 역시 수진이... ㅋ

[∑㉨H현♥]

그런데 다음 문단은 몽고와의 관계에 대한 내용이잖아. 문단나누기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

[큐㉬ㅣ트 우주★]

근데, '이런 상황에서...'라는 문장이 들어가면 이어져야 되지 않을까??? 너의 생각은 그렇게 느낄지 모르겠지만 나는 문장을 띄면 안된다고 생각해. ㅎ

[Sliper~!주형]

끝이 전혀 어설프지 않다. 문단나누기도 잘 되어있고... 흠잡을 것이 없다.

[∑㉨H현♥]

서론, 결론, 본론의 비율이 너무 잘 맞았다. 설명도 너무 잘했고, 오타도 없고, 결론에서 자신의 느낌도 잘 써주었다. 역시 결론이 어설프지 않다. 자신의 느낌을 논리적으로 아주 잘 설명하였다. 100점.

[최선호]

서론, 본론, 결론의 내용이 좋고 설명이 잘 되어있는 것 같다. 그리고 결론 부분의 자기 생각을 쓴 것 이 아주 잘 설명 한 것 같다. 그리고 문단나누기도 잘 된것 같다.

[캐간GJ동하ㅋㅋ]

먼저 문단나누기가 잘되어 있는거 같고 서론 본론 결론 구성도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또한 결론에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자세히 쓴 것 같다.

[이을이]

진짜로 잘 썼긴 했다. 그리고 결론부분에 "윤관이 성을 여진족에게 준 것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무척 아깝다." 라는 너의 생각이 들어갔는데 그게 너무 잘한 것 같아. 자신의 생각을 정확하게 집어서 쓴게 좋고, 항상 서론과 결론을 많이쓰고 본론도 이해하기 쉬워, 100점

[신홍규]

점수는 100점 전체적으로 내용도 알차고 좋지만 서론 시작할 때의 부분이 개성을 살려서 쓴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