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에너하임은
박찬호의 존재가 두려워서
그러한 기사를 쓴거 같습니다.....
기사에
관여않고
박찬호가
실력으로 보여준다면
에너하임은
아무말 못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실리와 에이피어(에이피어는 확정은 아니지만)를 영입하면서
선발진을 강화한 것 같지만........
에너하임은
타격이 터지면
투수력이 무너지고
투수력이 터지면(작년!)
타력이 무너지는 도깨비 팀입니다....(시즌 중반 팀 방어율이 메이저
최고였지만....팀 타율은?2할대에서 맴돌았다.....)
그리고 그 박찬호와 싸웠던 투수는
그리 유명하지도 않은 투수이면서
이름을 올려놓는 그 자체가 엽기입니다.....
에이스 급과 피래미 급은 비교되어야 합니다.
--------------------- [원본 메세지] ---------------------
진짜 왕짜증나는 것들이내여
애너하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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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특급’ 박찬호(28)가 텍사스의 ‘악동 3인’으로 지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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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레인저스와 같은 지구에 속한 애너하임 에인절스의 공식 홈페이지(angels.mlb.com)는 초기화면에 99년 박찬호가 두발당성하는 사진을 대문짝만하게 올려놓았다.사진설명에서도 박찬호를 홍콩 무술영화 스타인 청룽(성룡)의 영문이름에 빗대 ‘재키 찬(Jackie Chan)’이라고 비아냥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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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싱어 기자는 25일자(한국시간) ‘아메리칸리그 서부지구의 이상한 친구들’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박찬호의 아픈 과거를 들춰냈다.공교롭게도 크리스마스에 맞춰 이 같은 기사를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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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의 첫머리는 ‘뜨거운 난로 위에 또 하나의 치즈덩어리를 얹었다’로 시작된다.텍사스가 메이저리그의 엽기적인 악동인 존 로커와 칼 에버럿에 이어 박찬호까지 영입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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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투수 로커는 지난 99년 말 인종차별 발언으로 물의를 빚은 뒤 TV 카메라맨과 충돌하는 등 말썽을 부려왔다.강타자 에버럿은 심판을 머리로 들이받는 등 사사건건 문제를 일으킨 상습적인 말썽꾼이다.이들은 박찬호보다 먼저 텍사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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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의 기사는 대략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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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시즌 에인절스와 레인저스의 경기에서는 투수들이 곡마단 투구를 해야할지도 모른다.같은 덕아웃에 에버럿과 로커가 함께 있는 것으로 눈길을 끌기에 부족했는지 흥미로운 과거가 있는 박찬호까지 데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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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97년(원문에는 98년으로 오기) 에인절스 선수(토니 필립스)에게 몸에 바짝 붙는투구를 해 집단 몸싸움을 유발했다.99년에는 1루쪽에서 강하게 태그한 에인절스 투수 팀 벨처를 ‘가라테 발차기’로 응징해 추잡한 난투극을 유발했다.박찬호는 7경기 출장정지와 3000달러의 벌금을 물었다.에인절스와 레인저스는 이 세상에서 최고의 촌극을 펼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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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어는 박찬호를 메이저리그의 ‘전과자’로 내몰았다.박찬호를 로커,에버럿과 함께 싸잡아 매질한 것이다.최고 투수 페드로 마르티네스와 로저 클레멘스,랜디 존슨 등은 박찬호보다 더 많은 몸싸움을 불러일으켰지만 이런 모욕을 당하지는 않았다.경기 때마다 마운드에서 모자를 벗고 심판에게 깎듯이인사를 해왔지만 두 차례의 실수로 문제아로 찍히고 만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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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가 이런 오명을 씻기 위해서는 최고 투수로 올라서는 길밖에 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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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운 애너하임이 아닐수 없다.....
언제적 이야기를 꺼내는지.......
이번 시즌 애너하임을 쳐죽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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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멘스 이인간도 피아자랑 얼마나 더러운 짓거리 했는데...
랜디 존슨도 캔트랑 매일 만나면 더러운 짓했고.
마르티네즈도 툭하면 상대 타자한테 시비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