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용인문화재단에서 용인포은아트 갤러리
3층 갤러리에서 황순원 탄생 100주넌 기념 소설그림전이 있었습니다
===용인문화재단에서는 이런 좋은 문학 행사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고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
# 송필용 작가............학.
# 소설그림전......동화구연- 인형극을 할 수 있게 만든 무대.
# [소나기]로 우리에게 잊을 수 없는 여름 이야기를 남긴 소설가 황순원.
황순원은 시적 서정성과 정갈한 문체의 단편소설 작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그는 일제 강점기부터 근대에 이르기까지 우리 정신사를 성실히 조명해 온 "작가 정신의 사표"로 한국 문학사에 자리잡고 있기도 합니다.이에 매년 우리 근대문학의 성과를 재조명하고 또 일반독자들에게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해 온 문학그림전에서는 황순원 탄생 100주년 맞아 화가 7명을 초청하여
그의 대표 단편 7편을 그림으로 새롭게 형상화하여 전시한 것입니다....감상하시오...
# 최석운............소나기......개울물이 크게 늘어나자 소년은 소녀를 업고 냇물을 건너고...
# 소년이 소녀에게 보여줄 수 있는 재주......소등타기.....소년은 자신감..ㅎ.ㅎ..ㅎ..
# 소년은 시골들판에서 자연스럽게 나는 마타리꽃을 꺾어 선물로 주고...서로 친숙해지고.....
===황순원 선생님 생애===
1915년 3월 26일 평안남도 대동군에서 평양 숭덕학교 고등과 교사였던 찬영의 맏아들로 태어났다. 자는 만강(晩岡)이고 본관은 제안(齊安)이다. 1929년평양 숭덕소학교를 졸업하고 정주 오산중학교를 거쳐 1934년평양 숭실중학교를 졸업했다. 이 해에 일본에 건너가 도쿄의 와세다 제2고등학원에 진학했으며, 1936년와세다대학 영문학과에 입학했다. 1939년와세다대학을 졸업하고 귀국하여 향리인 대동군 재경면 빙장리 등에서 작품 활동을 하며 지내다가 1946년 월남하였다. 이후 서울중고등학교 교사, 경희대 문리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쳤다. 1957년 예술원 회원이 되었다. 1980년 경희대학교에서 정년퇴임하였으며, 2000년 9월 14일 향년 86세로 별세하였다
# 소녀는 소년이 선물한 들꽃을 들고.............
# 방정아 작가 ...........곡예사.
# 송필용 작가..........학.
# 넓은 벌판.......풍경...............고즈넉한 시골의 정경.
# 김선두 작가.........별.
# 별과 같이 살다........소설그림전을 감상하고 나서....풍산이 손주와 함께..........
# 비를 피하고 있는 소년과 소녀.............그 옆에서 풍산.( 손주가 촬영한 사진)
# 학 작품 옆에서 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