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수폭포 칠불봉능선 칠불봉 상왕봉 석불입상 마애불
▣ 2024.11.7. 목. 맑음. 10~20℃. 미세먼지 좋음
대구화랑산악회 정산(35명). ₩40,000∋조식&하산식
▣ 총거리 : 14.85km (나의 실행거리)
- oruxmaps 도상거리 : 13.50km
▣ 총시간 : 6시간13분 (09:36 ~ 15:50)
- 중식 및 조망, 보물 불상 개쳑코스 진행
▣ 산행의 주요 통과지점
◎ 법전리공용주차장(성주군 가천변 법전리1108-2)
(사각정자/버스정류장/탐방로안내도)
- 임도따라(정상암릉조망)-탐방지원센터(이정목)左下
◎ (⚎)마수폭포(법전폭포)-(빽)-지원센타복귀-
- 봉양법전탑방로(파고라)-입산지정제 안내판-
- 새안골=임도계속-
◎ 칠불릉입구(파고라 구조물/안내도)-임도이탈右上-
-구조목(가야10-01/라마6015)-목교-목계단-
◎ 지형도상▲936m봉(능선위/좌변곡점)-魔의 철계단
- (겨우살이)-(고드름)-7번째끝 철계단-
◎ 안부삼거리(상왕봉/右,상왕봉서쪽 옛길 폐쇄)(중식)
- (左돌아올)-()석굴-능선위(안부/대피소/솔라)左
◎ ▲칠불봉(정상석/삼각점)-(빽)-안부-데크계단-
- 안부사거리(돌탑)右-데크계단-
◎ ▲상왕봉(정상석,우두봉1,420m)-실제정상(▲1,430m)
- (빽)데크계단-안부사거리 복귀直-거암左우회-
◎ ♠봉천대(거암/안내판)-右우회-데크계단 연속-
◎ ☗만세바위-데크계단끝-(좌)샛길로 개척진행-산죽-
◎ (井)샘터-(卍)석조여럐입상(보물)-주등로합류-데크계단
- 출입금지판(목책가드) 타넘고-희미한 숲길 개척-
- (착오,峰정상前 빽)-산죽-철계단올라-폐쇄가드 넘어
◎ (卍)석조마애불입상(보물)(안내문/데크/관리실)
- ☗소원바위(기암/적색부호)-주등로합류(이정목)左
◎ 극락골(산악회코스,토신골右)-해인사내 진입(15:20)
- (제한시간15:30긴박함)해인사 통과 및 달리기-
- 치인주차장(산행종료)(합천군가야면 치인리산21-1)
▣ 후기
◎ 가야산은 여러번 여러 코스로 등정하였으나 오늘의
법전리에서 칠불능선을 거치는 코스는 52년간 폐쇄
했다가 개방하였기 동참하기로 한다.
- 100m가까운 철계단이 7군데 7차례나 올라가야 할
정도로 급경사 험로를 거쳐야 하였기에 그간 출입
금지시켰다가 안전시설 확보후 개방.
- 보물인 석조여래입상과 석조마애여래입상을 다시
보기 위해 기존 등로에서 갔다가 되돌아 왕복해야
하나, 출금된 옛날 길을 개척해 위에서 돌아내려
뒤로 들어가 성공적으로 목적지에 도착.
◎ 오늘 구간은 산악회에서 11km로 계상하고 6시간을
부여한 바, 해인사 경내상단에 도착하자 이미 11km
를 넘고 있고 시간도 제한10분을 초과하였다.
- 따라서 해인사 관람&참배를 생략치 않을 수 없었고
거의 달리기로 진행하여도 20분이나 지연도착 결과.
- 산악회의 거리&시간 단축부여는 제때 시간 맞추기
위해 무리한 속행으로 자칫 사고가 우려된다.
- 전원도착후 25분지나 후진팀이 도착할 때까지
화장실에서 세면과 갱의.
- 귀가길 합천군 야로면 소재 ‘선림식당’에서
메기매운탕과 음료로 하산식후 귀가착(19:20).
▣ 실제산행 기록트랙 GPS파일
▲참고지도와 ▼실제 진행한 기록지도 (오룩스맵과 국토지리정보원 지형도) 및 통계(거리는 도상거리로 실제거리와 상이)
법전리 공영주차자에서 전면 가야산 주능선을 오려다 보면서 출발. 일단 임도따라.
탐방지원센터에서 바로 오르지 않고 좌측 아래로 마수폭포를 보고 되돌아와(왕복12분 소요) 직진 파고라를 통과
임도를 따르다 칠불봉능선 입구의 파고라를 지나 우측으로 본격 등정
이하 "위 산행기의 경유지점 등을 참조하며 각 사진을 봐도 그 내용을 알 수 있을 경우, 설명 생략"
▲능선위에 올라서면 바로 국지원 지형도상 936m봉으로 좌측으로 크게 변환변곡점이다.
마의 철계단, 시작일뿐. 철계단이 없었다면 급경사 된비알에 험로로 그간 안전을 위해 폐쇄할 만 하다.
마지막 7번째 철계단을 올라서서 주변 조망.
상왕봉이 바로 올려다 보이는 삼거리 안부에서 중식. 원래 옛길은 여기서 상왕봉의 우측으로 돌아 올라감이나
폐쇄하고 여기서 좌측으로 돌아올라가 칠불봉과 상왕봉 사이의 안부로 계단으로 올라가도록 등로가 정비되었다.
소암굴
삼거리 안부에서 우측 상황봉 전망암을 올려다 보고 장쾌한 가야산 주변 조망
▲멀리 산위의 운해와 건너편 상왕봉 조망▼
▲상왕봉 정상석과 실제의 상왕봉 정상▼
▲가야할 해인사길과 ▼백무동에서 서성재로해서 올라오는 길 전경
▲지형도상 표기된 만세바위. 계단을 벗어나 내려가다 샛길로 들어가 개척진행하다 내리다 만난 샘터▼.
기도처에 사용할 용도로 보인다. 여기서 내려가면 입상의 뒷쪽으로 들어간다. 원래는 등로에서 좌로 들어와야하지만.
원래의 등로에서 들어와야 할 길을 나가면 주등로에 합류하고 내리다 만난 소돌탑
▲옛날에 마애불에서 여기를 넘어온 적이 있어, 지도 확인후 마애불 방향으로 진행하다 ▼봉우리 정상바로 전에 착오확인 빽
출입금지라 해 놓고 목계단이 설치되어있다. 마애불을 보려면 한참내려가 다시 위로 올라와야 하는 긴 우회진행해야하는데.
보물을 찾아 계곡을 건너고 된비알을 올라 다시 철계단까지 오르면 나뭇가지와 로프목책으로 막은 곳을 타 넘는다.
내자의 건강을 빌고 거대한 입상의 측면도 본다.
소원바위. 기원글들이 새겨져 있고 부적 또는 기호가 적색으로 표기되어있다.
해인사가 2.2km인데 오후3시10분이다. 주차장까지 부여시간 20분만에 어렵다. 서두르자.
산악회 지정코스인 토신골이 아니라 옆의 극락골로 내려가고잇다.
해인사 경내에 들어왔지만 이미 제한시간이 지나 지금부터는 달리기로 뛴다. 하지만 도착뒤에도 후미진이 25분이나 뒤 도착.
치인리종합주차장에 도착. 산행을 종료하고 하산식당에서 하산식후 귀가.
오늘도 무한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