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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남중 남고를 다닌 저에겐 남녀 합반을 수업지도 해본것은 새로운 경험이 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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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국에서 미국에서 무도가로 50년을 보내신 김수 총재님 </P>
<P>인생이 전쟁터라면 저에겐 선생님이자 저 멀리 보이질 않는 까막득한 뒤 모습만보이는 장군 같은 느낌입니다...</P>
<P>말씀 말씀 한마디 한마디에 철학과 내공이 끝이 보이질 않는...</P>
<P>어떨땐 6개월이 지난 후에 아...그때 하신 말씀이 이런 뜻이 었구나...하며 저의 무지함을 깨닷습니다^^ </P>
<P>인생은 배우고 느끼고 깨닳기에 즐겁습니다 </P>
<P>늘 배울것이 많아 스스로 고개가 낮추어 짐니다! 선생님!!.언제나 감사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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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휴스턴 자연류 김수 총재님과 센텀중 출장 수업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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