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꾸뻬 씨의 행복 여행
처음엔 "힘겹지만 우린 흔들리지 않아요" 란 책을 독후감으로 쓰려고했다.. 그러던중... 조카 숫자놀이 라는 책을 사려고 서점에 갔다가 우연히 꾸뻬씨의 행복 여행이라는 책을 발견하고 그책 을 읽고 마음이 바뀌어 꾸뻬씨의 행복 여행 이란 책을 독후감으로 쓰게되었다... 꾸뻬씨란 사람은 자기 자신에 만족을 못하는 정신과 의사이다. 그렇게 사람들을 치료해 주며 살아가는 꾸뻬는 자신이 행복하지가 않는 다는걸 알고있다. 왜냐하면 꾸뻬 자기 자신은 다른사람들을 진정한 행복에 이르게 할수 없다는 걸 깨닫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던중 점술가인 이리나가 꾸뻬를 찾아온다. 이리나는 미래를 볼수있는 사람이다. 처음엔 자기의 고민을 얘기하러 왔다가. 꾸뻬씨에게 여행을 하라고 말을한다. 꾸뻬는 이리나의 말에따라 여행을 한다. 여행의 목적지는 행복의 설문 조사 인것같다. 그렇게 꾸뻬는 첫 목적지인 중국으로 가게 된다. 중국에 도착한 꾸뻬는 자신의 친구를 만나 행복 하냐고 물어보게 된다. 그러나 친구는 웃음만 지었다. 그렇게 친구과 저녁식 사를 끝내고 꾸베와 친구는 다른 곳으로 장소 를 이동하게 된다. 그러던중 꾸뻬는 잉리 라는 여자 를 만나게되 자기 호텔로 가게 되고 꾸뻬는 그것을 사랑이라 생각한고 그 순간 꾸뻬는 이게 행복이구나 그런 감정을 갖게 된다. 아침 눈 을 떠보니 잉리가 샤워를 끝낸체 수건을 몸에 두루고 꾸뻬를 쳐다보며 웃는 그런 미소 까지 행복 인걸로 착각을 한다. 그후 정신을 차려보니 지금 자기가 슬프다는걸 느꼈다. 꾸뻬에게는 클라라 라는 여자 친구가 있기 때문이다. 그후 꾸뻬는 자신이 왜 불행한지 생각에 잠시 잠긴다. 꾸뻬는 그문제의 해결 책을 찾지 못하고 노승이라는 노인을 만나 행복에 대해 말해 줄수 있느냐고 묻고 노승은 "행복을 목표라고 여기는 것은 잘못된 생각이다"는 말을 남기고 웃는다. 꾸뻬는 더 많은 행복을 노승이알려주 기를 원했던것 같지만 노승은 끝내 말을 해주지않고 여행이 끝나면 다시 노승을 찾아오라는 말만 남기고 가버렸다. 그렇게 꾸뻬는 잉리에 대한 사랑의 감정을간직한채 또 다른 나라로 여행을 한다. 그러면서 꾸뻬는 여러 사람을 알고 만나는 사람들에게 행복하냐고 이렇게 물어보고 행복하다고 대답해주는 사람도있고 자기 자신이 불행하다고 대답해 주는 사람도있다. 그렇게 대답하는 사람들에게 또다른 질문을 던지고 그렇게 꾸뻬는 자기도 모르게 행복이란 것에 대해 조금씩 알아차리게 되고 꾸뻬는 다시 중국으로가 노승을 찾게 된다. 꾸뻬는 그동안 자기가 여기저기 여행을 하면서 행복이란 것에 대해 써왔던 수첩을 노승에게 내민다. 노승은 그 수첩을 읽으며 웃음 지으면서 꾸뻬에게 원본의 수첩을 달라고 손을 내민다. 꾸뻬는 원본 수첩을 노승에게 내민다. 나또한 그수첩에 적힌 행복이란 어떤것인지 알고 싶었기때문에 그책을 다시 읽어 내려갔다. 그중 문장에는 이런게있다. "행복은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쓸모가 있다고 느끼는것"이라 적혀있다. 노승은 꾸뻬의 원본을 읽고 웃음만 짓고 또다시 가려할때 꾸뻬가 노승에게 "행복을 목표라고 여기는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라는 말은 무슨뜻이냐고 물어본다. 나또한 이책을 읽으면서 저말이 무슨뜻인지 이해가 가지않았다. 나도 행복이 목표이기 때문에 일을 하는것이고 행복해 지기 위해서 돈을 버는 것이라 생각한적이 있기때문이다. 노승은 이렇게 말을한다."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해야 할 목표가 아니고 지금 이순간 존재하는것"이라고 그후 꾸뻬는 자신의 나라로 돌아와 정신과 의사 생활을 다시하게 되는데 꾸뻬는 예전과 다른 방법으로 사람들을 치료하고 그가 여행에서 발견한 배움들을 자신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나눠 주는 것이 꾸뻬의 삶이 되어버렸다. 내 삶중에 행복했었던적이 있었는지 나는 어떤 관점에서 행복 했었는지 잠시 생각에 잠겨있던 나는 예전 기억이 떠올랐다 친구들과 얘기하다보면 "넌 지금 너의 생활에 만족하고 행복해?"하고 물어 본적이 종 종 있고 나또한 그질문에 대답한 적이 있기때문이다. 그때 나는 "아니"라는 말밖엔 하지못했다. 지금은 친구 들이 다시 나에게 행복 하냐고 물어 본다면 난 이렇게 말할것같다. "진정한 행복은 먼 훗날 달성하는게 아니고 지금 이순간 행복이 존재 해야한다"고 말을 할수 있을 것같다. |
첫댓글 오늘도 과제로 인하여 쉬는 날이 없어진것같아 불행 하기도 했지만 과제 끝내고 보니 마음 도 편하고 행복해지는 기분도 드네요^^ 교수님 좋은 주말 보내세요
참 좋은 책을 선정해서 읽으셨고...참 좋은 독후감을 작성해 주셨습니다.. 귀한 감동과 깨우침을 주셨네요..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