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현대 산하 영생고 김용식 선수(영싸커 자료제공)

[성환아빠]

우리 광양제철중 출신 김용식선수가

소속해 있는 전북현대 프로구단 산하 영생고의

김용식 선수가 포함된 선수 프로필 입니다.

최근에 창단 했습니다. 

[YOUNG SOCCER NEWS]

2009.3.25 16:25 

한국 최고의 축구클럽을 향한,전북현대 U-18 전주영생고 축구부 창단! 

전북현대 프로산하 U-18 전주영생고(임석윤 교장)가 25일 15시 본교 강단에서 창단식 행사를 거행하였다.

19명의 선수단을 포함하여 재학생,학부모...등 1,00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최강희 전북현대 감독을 비롯하여,구단 및 교육청&학교 관계자,전북축구협회 임원,

지도자...들도 함께 자리를 빛내주었다.

전주영생고 임석윤 교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전주영생고 축구부가 지역의 학교를 화합하는 지역사회의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 하였으며,

이철근 전북현대모터스 단장은 "한국최고의 축구클럽이 되도록 최선을 다할것"이라고 전북현대 프로구단과

전주영생고 축구부의 당찬 포부를 밝혔다.

또한,최규호 전북교육감은 체육보건과장을 통하여 전주영생고 창단식에 즈음하여 1,000만원의 금일봉을 쾌척하겠다는 뜻을 전하기도 하였다.

창단식은 개식선언-기도-국민의례-내빈소개-경과보고-선수단소개-단기수여-인사말&축사-교가제창-기념촬영의 식순으로 진행되었으며,

전주사대부고 여성 5인조 댄스그룹의 축하공연을 끝으로 모든 창단식 행사를 마쳤다.

전주영생고 축구부는 3월28일 수원(매탄고)와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10월17일까지의 챌린지리그를 치르게 되며,

조성환(40) 전주영생고 축구부 감독은 "주장 백선흠(18.3학년/MF-안산부곡중 졸업)선수를 비롯하여 우리 19명의 선수들은 올 한해를 배운다는 자세로 매경기 최선을 다하여 경기를 치르겠다"고 챌린지리그를 향한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영싸커=상파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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