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자령[仙子嶺]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면과 강릉시 성산면 경계에 걸쳐 있는 산.
위치-강원 평창 대관령면과 강릉 성산면 경계
높이-1,157m
문화재-보현사 낭원대사오진탑(朗圓大師悟眞塔:보물 191),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 192)
높이는 1,157m이다. 대관령(832m) 북쪽에 솟아 있는 산으로, 백두대간의 주능선에 우뚝 솟아 있다. 산 이름에 '산'이나 '봉'이 아닌 '재 령(嶺)'자를 쓴 유래는 알 수 없는데, 옛날 기록에 보면 《산경표》에는 대관산, 《동국여지지도》와 1900년대에 편찬된 《사탑고적고(寺塔古蹟攷)》에는 보현산이라고 써 있다. 산자락에 있는 보현사(普賢寺)의 기록을 전하는 《태고사법》에는 만월산으로 적혀 있는데, 보현사에서 보면 선자령이 떠오르는 달과 같기 때문일 것으로 추정된다.
보현사는 신라시대에 낭원(朗圓)국사 보현이 직접 창건한 절로서, 경내에는 낭원대사오진탑(朗圓大師悟眞塔:보물 191)과 낭원대사오진탑비(보물 192)가 있다. 대관령에서 선자령으로 이어지는 등산로 옆에는 대관사라는 사찰과 산신각, 강릉 서낭신을 모신 서낭당이 있다.
정상에서는 남쪽으로 발왕산, 서쪽으로 계방산, 서북쪽으로 오대산, 북쪽으로 황병산이 보이고, 날씨가 좋으면 강릉시내와 동해까지 내려다 보인다. 주능선 서쪽으로는 억새풀, 동쪽으로는 수목이 울창하며 산행 중 한쪽으로는 강릉과 동해바다가 보이고 한쪽으로는 삼양대관령목장의 경관이 바라보여 이색적이다.
산의 해발고도는 높지만 산행 기점인 구 대관령휴게소가 해발 840m에 자리잡고 있고 선자령까지 6km밖에 떨어져 있지 않으며 등산로가 평탄하고 밋밋하여 쉽게 오를 수 있다. 그 때문에 전 구간은 트레킹 코스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이 산은 겨울 산행에 어울리는 모든 요소를 갖추고 있는데, 능선의 눈꽃이 아름답고 동쪽 능선으로 하산할 때는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다 적당한 경사를 이뤄 마대자루를 깔고 엉덩이 썰매를 신나게 탈 수 있다. 코스는 하산 경로에 따라 2개가 있는데 산행시간은 약 4시간 걸린다. 승용차를 이용하는 경우나 가족산행, 폭설기에는 올라온 길로 다시 내려가는 것이 낫다. 3월부터 5월 15일까지, 그리고 가을철 일부 기간에는 산불 예방을 위하여 입산이 통제된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다행히 해가 뜨겁진 않을거라네요. 빈자리 채워 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환영합니다~~
오랫만에 난이도 (하) 신청합니다
용흥현대 승차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랜만에 뵙게 되니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존칭생략) 21.이석근 22. 개미 23.들꽃 24.미목(호산알파) 25.~28.미목G(호산알파) 29.화백 30. 해바라기
환영하고 감사드립니다~~^^
해바라기님 신청요~
승인 ㅎㅎㅎ
화백님ᆢ반갑습니다
미목님ᆢ해바라기님ᆢ어서오세요
청산 호야님 신청합니다~~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부회장님ㆍ감사님ᆢ어서오세요
(존칭생략). 31.조수환 32.청산 33.호야
호산알파 자자대장한명더신청합니다
운동장탑승입니다.
넘넘 감사합니다 ^^
자자 대장님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환영합니다
다와도 갑니다. 39번요
감사합니다^^
어여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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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도사님 참석요
환영합니다^^
다와ᆢ연이어ᆢ반갑다
백운도사님환영합니다
(존칭생략) 34.호산알파 자자대장 35.다와 36.백운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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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신청해도 되나요?
이동사거리에서 탑승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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