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공파종회 구·회장(정광순)이 휘두른 헛발질

[정병룡(용인)]

종회의 정관은 행정기관에 등록한 정관이어야 제구실을 합니다.

용인공파종회 정관은 1985년 등록한 이래 여러 차례 개정이 있었겠으나, 등록 이래 37년여간 거쳐 간 종회의 임원들께서 정관개정을 신고 등록하지 않았기 때문에, 지금의 정관은 공식적으로 인정 받을 수 없는 상태입니다.

2022년 5월, 병설 대의원이 안성시청에 정보공개 청구하여 입수한 용인공파종회 정관은 허술한 나머지 징계를 규정한 조항이 아예 없습니다.

2022년 7월 2일 구·회장(정광순)의 傾危之士에 휘말려 附和雷同한 舊·任員들과 일부 代議員들이 은산리 방촌마을회관에 쥐떼처럼 몰려 들어가 벌인 징계 극은 헛발질였음이 定款 상 분명합니다.

구·회장(정광순)님. 징계처분하려거든 우선 회원자격을 회복한 후 등록된 정관에 따라 절차를 밟아서 하셔야죠.

댁내 손자 손주들에게 용인공파종회는 이렇게 휘둘러도 된다고 가르치렵니까?

정관을 변경하는 절차도 가르쳐 드려야 할까요?

우물 떡 주물 떡 슬쩍 위조해서 끼워 넣어야 했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