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 인지 계획된 건지 알 수는 없지만 다행히 김 대수현시장이 새누리 공천을 신청 했습니다. (원주 자게판을 인용 함)
저는 그나마 이게 새누리에게 희망 이라고 봅니다. 제가 이미 수 개월전에 지인과 토론중에 이 상황을 그렸는데 쉽게
이 상황이 그려져 다행인데 반대로 쥐약일 수도 있습니다. 지난번에도 글 올렸듯이 새누리,원전반대 후보,김 대수현시장 3자 구도로는 새누리 승산이 매우 낮다 고 이미 얘기 했습니다.
********************* 예상 구도 ******************
1.현 삼척시의 세력 지도
1)김 대수현 시장: 삼척 종친 ,출신 지역 호산,부패한 토착세력,시와 관련해서 생계를 유지하는 유권자,그리고 이해
할 수 없는 도계 몰표,궁물족 공무원들.
2)김 일동전 시장: 이분 자체 세력은 많이 와해 되었고,김 양호 개인기로 자체 세력이 더 많아 보임
3)원전 유치 반대: 이 세력은 원래 존재 하지 않았으나 ,원전 유치로 급조된 세력 (지금은 2단체로 나뉘어짐) 여기
에는 스펙트럼이 넓고 그냥 반핵단체와 종교단체가 뒤 섞여 다국적 세력이었으나,지금은 다소 온건
파인 안 호성측 사람들이 주축이된 측과 강경파인 좌파 성격이 강한 반핵 세력으로 분화
4)새누리당 : 전통 보수 정치 세력
2.세력간 연대
1)김 대수현 시장의 새누리 공천신청으로 새누리+김 대수= 구 한나라당 세력
2)김 일동세력+안 호성과 원전유치 반대세력=무 소속 김 양호 연합 세력
으로 재편 가능성 매우 짙어 짐.(이미 움직였다고 봅니다)
3.새누리 공천결과로 이어 질 가상 시나리오
1)이 병찬,김 인배,박 상수후보 중에서 공천 받을 경우
이 경우 새누리 승산이 다소 높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니다.
장점 :(1) 반전에 대해서 효과적으로 대처 할 수 있고
(2) 인물과 세대 교체론에 가산점이 높고
(3) 지난 8년간 실정에 대한 비판을 피해 갈 수 있으며
(4) 식상한 이미지보다는 젊은 지도자에 대한 막 연한 기대감을 충족 시킬 수 있음.
단점: (1)김 인배의 경우 김 대수현 시장과 함께 실정에 공동 책임
(2) " 건설업 사업주로의 의혹과 도덕성 흠결 (이미 오래전 이야기이나 아직도 거부감이 남아 있음)
(3) " 역시 무능
(4)박 상수의 경우 특별히 도의원으로서 인상적 공이 없음
(5) " 역시 오래전 일이나 옮기가 민망 스러운 거부감이 특히 많은 분 (도의원까지는 인정 그 이상은
곤란 하다는 정서가 매우 강함.
(6)이 병찬의 경우 단순히 삼척 경찰 서장으로 재직 한 것으로 기억 함
(7) " 지명도가 매우 떨어짐. 아직 미 검증 상태(참고)
2)김 대수현시장으로 공천 될 경우
장점 :(1)현직 프리미엄으로 지명도 높은
(2)지지자들의 견고한 결속력
(3)강원의 검은 손이 보이지 않게 지원하는 것으로 추측됨(인맥이 좋음)
(4)부패한 토착 세력들의 강력한 지원(이 숫자가 만만찬음)
(5)산업대를 강원 삼척 캠퍼스로 업그레이드 시킨 공이 있음(졸업자들의 학력 상승)
단점 :(1)독단적으로 원전 유치 (뇌물수수죄와 빅딜 의혹 지금도 매우 강함)
(2)국가 재정 파탄 내는 암적인 빨대
(3)환경 파괘자 (무모한 동막 방제 산업단지 조성하려다 국가 예산 수 백억 날린 효과와 바람 불면 그 먼지
죄 없는 시민이 그대로 마시고 있음 .용도 변경으로 졸지에 원전 자리 낙찰)
(4)재무제표,자금 흐름등 기업 유치에 필요한 기본이 없이 유치 하려는 기업마다 쪽쪽 사기당해 국민
혈세 낭비 하고, 환경 파괴함(여기에도 많은 의혹이 있음)
(5)시정의 기본 목표가 있는지 없는지도 알 수 없도록 무 원칙한 행정과 컵셉이 시대의 흐름과 삼척시의
환경과 맞지 않음(기본적으로 시민을 가로 수 소나무 보다도 여기지 않음)
(6)동양 사태에 공동 책임이 있음 (이 분들은 미리 정보를 알고 있으므로 주식으로 자신들의 부를 창출 할
의혹과 판단 미스로 많은 지역민들에게 종자돈 날리게 한 책임 청문회 열어야 함)
(7) 조폭과의 유착으로 부실 공사등 유사종의 비난과 자라나는 아이들의 교육상 아주 나쁜 이미지를 심어
주고 있음
(8)일수,홍보관(노인들 상대 상품 판매),조폭등 사라져야 할 이 3가지가 삼척시에서는 천국이 됨
(9) 박 근혜정부의 국정 철학과는 정 반대로 가는 행정
(10) 근본적으로 중앙 정부에서 아무리 도와줘도 이를 소화해서 창의적 행정을 할 수 없는 무능에 극치
(11) 결과적으로 박 근혜정부에 엄청난 부담을 안겨 줄 리스크가 매우 높은 후보
4..새누리 승리 지수
1)안이 다소 유리 해 보이나 이도 후보자들이 식상하거나 무능함으로 함량 미달로 무소속 후보에게 버거움
2)김 대수현시장으로 공천되면 불 보듯 반 새누리로 전선으로 이어져 지난 번에 반 한나라당 정서때문에 무소속 후보에
게 그 혜택을 톡톡히 본 당사자로 이 번엔 필패,특히 원전 반대 결속력을 더욱 강화 시켜서, 무능에 부패에 새누리당과
이 이재국회의원과 대통령에게 공천 화살 날아 감으로서 민심 이반 예상 됨
공정 경선 하는데 이미 물 건너 감 모 후보자가 싹쓸이로 입당 원서 받아 감 이는 잘못하면 왜곡된 민심으로 후보자 결정 될 수 있음. 사람 동원도 조폭들 딸아 갈 수 없습니다.
이 이재국회의원이 롱런 할 수 있느냐, 없느냐의 갈림 길 이라고 생각 합니다. 식사 몇 번 하고 그 들의 덫에 걸렸다면
과감히 뿌리 치고 나오시 길 바랍니다. 당신의 결정이 1차적으로 동해,삼척의 발전과 시민의 행복이 좌우 됩니다.
새누리가 어려운 국면에서 반전의 카드를 잡았는데 이를 날려 버린다면 그 책임 이 이재국회의원이 1차적 책임 입니다.
김 대수현 시장을 불 쏘시개 역할로 잘 활용 하시면 그나마 승산이 있다고 봅니다.
첫댓글 이 번에는 도덕성에는 다소 흠이 있더라도 ,능력 잇고 창의적 발상과 창의적 리더쉽을 발휘할 그런 인재를 선택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많은 시민들이 여기에 공감 하고 있습니다. 강력한 개혁 의지가 있는 박 근혜대통령이 계실때 지방도 개혁 해야 한다고 봅니다. 개혁의 시발점은 사람 교체부터 시작 합니다. 이 기회 놓치면 다음 기회 오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