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울림달 네째 주일 소식입니다

[임인수]

♥ 14일-15일간에 있었던 금년도 전교인 여름 수련회는 안성환 장로님이 인도하였습니다. 하나님의 은혜로 좋은 수련회를 가질 수 있었습니다.

♡ 18일, 목사가 한들출판사 정덕주 목사님과 박성흠 기독공보 기자 그리고 한국기독교교회 협의회 선교부장 이근복 목사님과 각각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 19일 북부시찰회 소속 장로회 신학대학교 신대원 출신 목사님들의 모임이 있었습니다.

♡ 19일 목사님은 박 철 님과 대화 시간을 가졌습니다.

♥ 20일 박성기 님 댁을 심방했습니다.

♡ 박 철 님은 본교회와 몇몇 교회의 도움을 받고 위험이 많은 중국을 거쳐 둘째 딸을 태국으로 무사히 넘어가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감사합니다.

♥ 20일 문익수 목사님과 그의 아들 은섭 군(호주 유학생)이 목사와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다음 주일 예배에서는 희망자 가족에게 특별찬양 시간을 드립니다.

장로님들께 말씅을 해 주십시오.

♥ 21일 황기식, 고무경, 최성덕 목사님과 임인수 목사가 박철님의 귀국을 감사하며 좋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 21일, 목사는 최만정 김혜영 님이 이사한 집을 둘러 보았습니다. 안성환 장로님과 강현성 집사님 그리고 박 철 님이 함께 하였습니다.

♥ 염치초등학교에서 신시 사물놀이패와 아산 시립관현악단이 협연하는 음악 감상과 사물놀이가 있었습니다. 교인들 중 일부가 행사장에 참여했습니다.

♣ 교계 소식

북한으로 들어 간 한상렬 목사님이 70일 만에 귀환했습니다. 보안법 위반자로 체포되었습니다. 그는 범법자입니다. 옥살이를 각오하고 북에 들어간 그는 6.15 정신으로 남과 북이 더 이상 무기경쟁을 하며 전쟁을 하지 말고, 서로 돕고 살자는 것을 이뤄내게 하기 위한 몸부림이었습니다. 남북이 가진 것을 나누며 평화의 길로 나가며 서로 돕고 사는 관계가 될 수 있도록 기도해야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