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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흘간 무려 70만, 4개월만에 200만, 예상 연간 관광객수 지난해의 다섯 배인 500만 명…. K2TV 특별기획드라마 ‘해신’의 높은 인기에 힙입어 전남 완도가 떠들썩하다. 전남 완도군은 9일 “KBS 드라마 ‘해신’의 인기 덕분에 8일 막을 내린 장보고 축제에 70만명의 관광객이 찾았다”며 “숙박업소와 식당 등 지역경제가 모처럼 활력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축제는 지난 6일부터 3일간 완도항을 비롯해 ‘해신’ 드라마 세트장 일원에서 열렸다. 완도군 측은 “공연과 체험행사 등 모두 36종의 많은 프로그램으로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완도군 측은 “가족단위 관광객이 많아지면서 축제기간 방이 없어 인근 해남, 강진에서 숙박한 사람이 많았다”면서 “외국인 관광객들도 대거 찾아 축제의 세계화 가능성까지 확인시켜 줬다”고 말했다. ‘해신’ 덕에 완도의 관광객수도 비약적으로 증가할 전망이다. 완도군청의 이주찬 계장은 “완도의 관광객수가 예년에는 연평균 100만 정도였는데 올해 1월부터 지금까지 벌써 200만 명의 관광객이 다녀갔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올해 목표치인 500만 명을 무난히 달성할 전망이다. 이는 모두 드라마 ‘해신’의 높은 인기 덕분”이라고 설명했다. 완도군 측은 드라마 종영이후에도 ‘해신’의 세트장을 테마파크로 전환해 관광객을 유치하겠다는 계획. 이 계장은 “‘해신’의 세트장이 견고하게 잘 지어져 활용가치가 높다”며 “촬영이 끝나더라도 관광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잘 보완해 테마파크로 전환시킨다는 계획”이라고 말했다. 완도군은 지난 1월27일 ‘건강의 섬, 완도 방문의 해’ 선포식을 갖고 ‘해신’에서 장보고 역을 맡은 최수종과 염장 역의 송일국, 자미부인 역의 채시라와 정화 역의 수애를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김상호기자 |
첫댓글 3일간 70만 이라면 하루에 23만이 넘는 관광객이 완도읍을 방문했다는 이야기인데 그러면 완도읍 전체인구가 2민이 체 안되는데 열배도 넘는사람들이 그것도 완도읍 군내리와 개포리에 집중됬다면 완도읍은 마비 되었을 것이다.
10분의 1로 줄이심이 어떠하실지?
보도자료만 가지고 말하다 보면 결국 용비어천가 말고는 아는 노래가 없는 부패타락한 정치인들의 상징조작에 멍사모르고 놀아나는 동원의 대상이 되고 말 것입니다.
완도마비 됐다고 하던데여?ㅋㅋㅋㅋ
솔직히 70萬은 구란디..내가 완도에서 사는디?..한 30~40만이라면 이해하겠구만..암튼 해신때문에 완도가 활발해진것같아서 허벌하게 좋소~ 글고 한바다님 님 자꾸부패부패 그라는디..님 그렇게도 정직해브요?
완도대박나길........
지방세 많이 나오겠네여....ㅎㅎ
아비게가 옆으로가면서도 자식게는 앞으로 가기를 바라는 것처럼 내가 주변이 정직하고안하고 상관없이 공직자나 정치인은 정직하고 께끗해야한다 그들이 공약하였으니까 그걸믿고 투표한 사람들의 표를 돌려주지않으려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