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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안녕하세요~ 빛나는 19대의 상쇠 태형입니다.</P>
<P>우선 후기가 많이 늦었네요.. 죄송합니다 .. ㅋㅋ 참으로 바쁜 3월이지요 </P>
<P>후기 얼른 시작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더 시간끌다가는 지금도 자버릴것 같네요 ㅋ </P>
<P>글의 삼단 구성 이런것은 없습니다. 생각나는대로 쓸게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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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럼 저의 정말 정말 솔직한 후기, 시작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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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드디어 끝이났습니다. </P>
<P>뭐 끝이라고 표현할 것까지야 있냐마는 끝이라는 단어가 가장먼저 생각납니다.</P>
<P>기공연을 준비하는 시작부터 탈머리굿과 뒷풀이가 끝날때까지 .. 그 안의 모든 일들과 생각들을 떠올려보면</P>
<P>참 만감이 교차합니다. </P>
<P>행복했고, 슬프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아쉽기도 한 넓은 의미에서의 기공연이 아니었나 싶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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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실 회의를 통해서 이번 기공연 컨셉을 잡았을 당시에 색다르고 재밌겠다 라는 생각이 먼저 들었습니다.</P>
<P>공연이라는 의미에 초점을 맞춰서 풍연인들뿐만 아니라 누구나가 다 참여해 볼 수 있는 공연, 풍물굿에서는 접하기 힘든 </P>
<P>실내 무대공연, 처음의 인상은 음.. 괜찮다 였습니다. </P>
<P>허나, 시간이 지나면서 가끔은 저에게는 아쉬움과 서운함으로 다가오기도 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제가 상쇠다 보니 그런 생각이 드드는 것이겠지만 .. 연습이 진행되면 진행될 수록 무엇인가 판굿은 소외받는 느낌.. 무대공연 위주의 연습... 어쩌다 저의 주도로 연습을 할라치면 때로 보이던 동기들의 피곤에 지친 모습들 </P>
<P>뒤끝이라고 봐도 상관없지만ㅋㅋ 사실 가끔 서운한것도 있었습니다. ㅜㅜ </P>
<P>그래도 지금은 성공적으로 기공연을 잘 마무리해준 그리고 3~4년동안 함께해주었던 우리 동기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P>
<P>그리고 이 색다른 공연형식 ! 결과적으로 저는 베스트 초이스였다고 생각합니다. ㅋ</P>
<P>너무너무 재밌었어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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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저는 욕심이 많은 놈입니다. </P>
<P>그래서 상쇠로서의 제 능력도 기공연이라는 무대 안의 한 요소로서 보여주고 싶었죠.</P>
<P>제가 재능기 영산가락을 치면서 부포놀음을 구사한다던지 , 모든 놀음 반주를 재능기 영산으로 친다던지, 그런것들도 물론 중요하지만 솔직히 저는 그정도까지 능력은 안되고요 ^^;; 그보다는 더중요하게 생각한건 짧지만 오지게 한번 잘 판굿을 리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P>
<P>그런데 저도 이양을 준지가 거의 반년을 넘었고 판을 떠본지도 그만큼 되어서, 다시 판을 몇번떠보는 과정을 통해 몸에 감을 익히려 해보려하였는데 사실 그럴만한 환경이 잘 주어지지 않았습니다.</P>
<P>그점이 큰 아쉬움으로 남네요. ㅜㅜㅜㅜㅜㅜㅜㅜ</P>
<P>심지어 저의 재능기 그 가락 연습 하는 것 자체도 정말 벅찼습니다. 아무리 연습해도 저의 소리와 가락은 이상하더군요 .</P>
<P>때로는 연습을 통해 제선에서는 실력이 올라가니 .. '와 나 이번거는 잘쳤다 잘쳤다' 했는데? 올라온 동영상 소리를 들어보니 </P>
<P>이건 뭐 막장이더군요. 쇠소리가 왜이리 턱턱 막히고 불편한지.</P>
<P>물론 리허설때의 경험으로 쇠를 엄청 편하게 칠려고 했는데 심지어는 소고춤 북춤 반주가락도 아무 느낌없이 무미건조했습니다.</P>
<P>마음같아서 동영상에서 소리는 지우고 싶네요.</P>
<P>재능기 쳐보려고 동영상도 많이 봤는데ㅋㅋㅋ 귀는 들리는데 손이 안돼요. 역시 저에게 재능기는 이데아에 있나봅니다. </P>
<P>그래도 그 거지같은 반주에 맞추어 열심히 춤을짜고 땀을내고 연습하여 멋지 공연을 보여준 동기들에게 큰 고마움과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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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어제는 공연 영상들을 보면서 또 연습할당시와 공연당시를회상해보면서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는데요 </P>
<P>수고해준 우리 공연에대해서 또 지나칠수가 없네요 짤막짤막히 제 느낌좀 써보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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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북춤 (정창성 박요셉 김학준(악질))</P>
<P>동영상은 없지만 머리엔 있어요 .. ㅋㅋ 잘했어요</P>
<P>앞에서 한량부리다가 중-후반가서 급격히 체력을 쏟아내는 평소 우리의 정창성의 성격이 그대로 드러나는 북춤이었습니다 ㅎ</P>
<P>미끄러운데도 연풍대 도느라 수고했네요 ㅎㅎ 맨 마지막에 가락 틀려서 미안하구요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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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소고춤 (서승원 임혜원 한빛나 박지훈)</P>
<P>매끄러웠어요ㅋㅋㅋ 조명의 밝고 어두운 부분으을 야비하게 잘 활용했더군요 ㅋ 정말 잘합더이다.</P>
<P>그리고 승원이가 짯던 소고춤중에 가장 정상적인 소고춤이라는 것에 큰 기쁨을 느낍니다. ㅎ </P>
<P>잭슨의 귀환.. 혜연이한테는 전수하지마시길.. 아! 그리고 마지막에 휘모리 종결부분 실수한거 미안하게 생각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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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한라봉엿 ㅋ (이은혜 박요셉 서승원)</P>
<P>-미안하게 생각합니다. 다시봐도 오글거립니다.</P>
<P>하지만 짜느라 수고했고, 잘짯고 ㅋㅋ 무엇보다 그걸 조명아래서 공연을 한 용기에 큰 박수를 보냅니다.</P>
<P>은혜 승원 요셉.. 수고하셧어요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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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설장구- (임혜원 박지훈 이춘 서승원 이은혜)</P>
<P>귀신들 잘합니다. 연습 마지막주를 빼면 기공연 연습이 2시간이라치면 40분이 사물놀이 80분이 설장구같은 느낌이었는데 시간을 투자한만큼 잘합니다. ㅋㅋㅋ 이제 한명한명이 각과 출범식에서 독장까지 구사하고 다니고 있어요 </P>
<P>큰일입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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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사물놀이- (김학준(trash) 한빛나 이은혜 이춘 정창성 김태형)</P>
<P>제가 생각하기에도 공연때가 제일 포텐이 터진 것 같습니다. </P>
<P>김학준 사물놀이패 영상으로봐도 정말 재밌게 잘 모네요 ㅋㅋ 저도 클라이막스때 접신될뻔했습니다. </P>
<P>모두모두 정말 수고했습니다.</P>
<P>그럼에도 불구하고 김학준은 kenom , 인민의 주적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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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잡색놀이- (20기 기능부 여러분~)</P>
<P>-20기 후배들에게 큰 고마움을 느낍니다. </P>
<P>솔직히 아직도 무슨내용인지 잘 모르겠지만 원래 17기때도 18기때도 다 그랬습니다. ㅋㅋㅋ</P>
<P>그러나 정말 고맙고 아낍니다 후배님들 ㅋ 특히 웅민이가 머리가 많이 아팠을 것인디 고생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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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포수춤- (이춘)</P>
<P>설장구하고 사물놀이도 치고 .. 여러일로 쉴틈이 없어서 체력이 빠져보이긴했습니다. </P>
<P>그러나 역시 대포수춤을 출때 춘이는 춘이구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멋집니다 ㅎ </P>
<P>고생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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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솔로북- (정창성)</P>
<P>미안합니다... 창성이도 저도 멘탈붕괴 창성이는 판굿에서 체력소진... 저는 재능기냈는데 도입부분 살짝 외운거마저 다 까먹고 그냥 반풍류치고 개갠지 치다 끝낫습니다. 그래도 자진해서 솔로북을 치겠다던 창성이 그리고 힘들지만 열심히 북춤을 멋잇게 보여준 창성이 수고햇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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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독장- (임혜원)</P>
<P>고민 많이하시는것 같더니만 역시 상장이라는 것을 느낍니다. </P>
<P>설장구 귀신들의 우두머리답게 정말 잘 치십더이다...</P>
<P>궁채던지기 무려 2회 실패는 즐겁게 감상했습니다. ㅎ</P>
<P>수고했어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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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모두모두 정말 재밌었습니다. 연습도 많이한만큼 각자가 준비한 파트에서 공연때 이상으로 더이상 잘 할 수 없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공연중간중간에 상쇠인데도 불구하고 사설하는게 너무 어렵고 싫어서, 당일날도 죽는 줄 알았습니다. </P>
<P>예상치 않은 변수와 민요는 망치고.... 혓바닥은 꼬이고 .. 중간진행도 망치고 ㅋㅋㅋ 여튼 정신없이 흘러간 무대공연이었네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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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무대공연이 끝나고 판굿을 하러 갔지요~ 준비는 안됐지만 ㅋㅋㅋ 쇠를 못치면 판이라도 열심히 해야지요 ㅋㅋㅋ 치다보니 계획을 갑자기 틀어 호허굿도 치고 정신없이 판을 즐겼습니다. </P>
<P>(아 ! 마지막으로 꼭 한번해보고 싶었던 고자질한번 해보렵니다 ㅋㅋㅋ)</P>
<P>상장님은 2010년 19기 이양판, 2010년 창립, 2011년 대동회에 이어 이번에도 역시 또 호허굿 진풀이 실수를 또 해주셧습니다.</P>
<P>(이가 갈려요 ㅋ)</P>
<P>거기에 이번에 분명히 노래굿할때 진다드래기를 생략하고 2줄을 만드는 약속된 약식 진풀이가 있었는데 그것도 까먹어가지고 왜 또 저를 당황시킵니까.(이가 두번 갈려요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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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무튼 ㅋㅋ 짧게 떠야하는 만큼 더욱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정신없이 이끄려고 또 놀려고 노력했습니다. </P>
<P>관객들도 많이 와주셔서 우리 치배들도 더 신나고 푸지게 놀았던 판 굿이 아닌 가 싶네요 </P>
<P>동기들이 정말 다들 저의 한켠의 서운함을 다 한방에 날려줄 정도로 너무나도 고맙게 신나게 감사하게 놀아줬습니다.</P>
<P>고맙습니다.</P>
<P>가진영산굿도 생각납니다. 천천히 치면서 가진영산속에 재능기를 내보려고 했습니다. 이거 할려고도 동영상 많이 봤네요 ㅎㅎ</P>
<P>그냥 영산재능기는 잘치던 못치던 재밌는 것 같습니다. </P>
<P>(형편없이 못쳤지만 해리한테 가르쳐줘야겠네요. 가르치면 그냥 배우시길)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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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렇게 탈머리굿까지 다 치고... 공연이 끝이 나부렀습니다.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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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다 끝난 마당에 한켠으론 기공연을 떠나서 ,, 지금까지의 제가 경험했던 학생 풍연인?으로서의 나날들이 </P>
<P>주마등 처럼 스쳐 지나가면서 기쁨과 슬픔 등의 온갖 희로애락을 느낍니다.</P>
<P>하지만 지금 저를 가장 크게 지배하고 있는 감정은 애틋함과 아쉬움이네요.</P>
<P>이젠 재학생으로서는 무엇인가 큰 부분을 정리하는 느낌... 분명히 꼭 그런것만도 절대 아닌데...분명히 앞으로도 무한풍연세계를 경험하게 될 것인데.... 마치 무엇인가 영원히 가지고 있을 것만 같았던 것을 손에서 놓아버린 그런 느낌과 예전으로 돌아가고 싶은 느낌...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ㅎ</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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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동기들에 대해 새롭게 느낀 것들.....</P>
<P>미우나 고우나 우리 동기들은 최고입니다.ㅎㅎㅎ . </P>
<P>같이 기공연을 연습하는 와중에서도 서로 다투고 울고 웃고 그랬지만 ㅋㅋㅋ 저희는 모두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고 </P>
<P>애정하고 있으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P>
<P>평생 풍연에서 함께하고 싶네요 .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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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런의미에서 동기들에게 전하는 말~</P>
<P>안녕 우리 19기 동기들 !</P>
<P>우리 19기 동기들 기공연 준비하면서 정말 고생 많았고, 우린 정말 잘했어!!.ㅎㅎ 다들 후회없는 빛나는 19대 집행기와</P>
<P>기공연을 보냈다고 생각하지?</P>
<P>빛나는 19대가 최고는 아니었을 수도 있었겠지.. 하지만 분명한건 우리는 정말 그 누구보다도 빛났다고 생각한다. ㅎ</P>
<P>학생으로서 우리들이 쌓아나갔던 추억들을 훗날에도 회상하며 앞으로는 또 새로운 추억들을 같이 만들어 나갔으면 좋겠다.</P>
<P>너희(님)들과 함께해서 정말 행복했다! ㅎ 모두모두 올해 합격 꼭 하자고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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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ㅎㅎㅎ 이제 슬슬 마무리 를 급하게 지어보려합니다. 참 글이 정신이없네요</P>
<P> 우선 어려운 환경속에서도 찾아주신 풍연선후배님들과 모든 관람객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P>
<P>어려운 자리 해주신만큼 저희들도 최선을 다해서 하려고 노력하였습니다. ㅎㅎ </P>
<P>어찌 실망하셨는지 아니면 즐거우셨는지요 ..? ㅎ</P>
<P>그리고 연습에 도움을 주셔던 많은 선배님들과 동기님들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 전하구 싶구요 </P>
<P>뒷풀이에서 저에게 술 한잔과 축하의 말씀과 좋은 말씀을 건네주셧던 선배님들께도 정말 감사합니다.. </P>
<P>제가 먼저 술자리로 찾아뵈었어야 했는데 죄송하네요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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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우리 쇠터장터 사랑해요...그리고 더 노력할게요 ㅋㅋ</P>
<P>쇠터장터의 모든 선배님들과~ 동기들(빛나,학준,혜원) 후배들(지수 강녕 ,인 권기, 현주) 정말정말 고맙고 애정합니다.!!</P>
<P>쇠터장터의 영원한 번영을 바랍니다! ㅋㅋ</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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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ㅇ ㅏ.. 전 이제 공부를 해야겠지요... ? 근데 아직도 쇠가 치고 싶어서 걱정입니다. ㅋㅋㅋ</P>
<P>정말 지금도 너무너무 치고 싶어요... 재밌기도 하지만 .. 정말 못치니까 오기가 생깁니다...... </P>
<P>후배들한테도 가르쳐줘야 되는데....이 실력가지고는 못가르치겟네요 </P>
<P>그래서 !!! 올해 반드시 합격할거에요 ㅋㅋㅋ 합격해서 반드시 내년에 시간만 허락된다면 마음놓고 쇠 칠려구요 ㅋㅋ</P>
<P>전 열심히 할게요~~ 모두모두 사랑해요 행복하세요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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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광주교대 과풍물패 연합 빛나는 19대 상쇠, 쇠터장터 19기 김태형.</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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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s 민우형... 전날에 연락 못드려서 죄송해요...</P>
<P> 군대 몸 건강히 잘 다녀오세요!!!</P>
<P> 애정합니다 ㅜ</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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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시계고마워요ㅋㅋㅋ오빠가알려줄때제가언제궁시렁대던가요~^^?으앙....어디멀리떠나는것같다;;가면안되요잉ㅋㅋㅋ언제나그렇듯,애정하고...흐..이마음을뭐라고해얄까..ㅋㅋㅋ무튼수고했어요♥
시계내놔 이거사 ㅡㅡㅋ 새로줄게 언젠가 ㅋㅋ 무튼 고맙다 ㅎㅎㅎ 정말 잘커라잉 ㅜ내새퀴
수고했어 김상쇠 ㅋㅋㅋ 그러고보니 우리 뒷굿연습은 별로 못한거 같네 아쉽네 그것도 지금생각해보니 그러네 그래도 잘했으니깐 우리!!! 임용 뽜샤 뽜세이 힘내서 한방에가자 으랏샤
ㅋㅋㅋ 의랏샷사다 고생많앗다 ㅠㅜ 19기의 활력소... 임용한방 ㅎ
임용 대박~~!!!!!!!!!!!!!!!!!!!!
드디어 닉네임 수정햇군 ㅋㅋㅋ 고맙다 ㅜ
항상 화이팅입니다!!!~~
서운햇고만! 그럼 속시원히 얘기를했어야지ㅜ 고생많앗고!! 열공열공!!!
ㅋㅋ그건..나름의 고뇌의 판단임ㅋㅋ 고생햇어 ㅎㅎ 정말 임용붙자 ㅎㅎ 같이한방에
이야 ㅎㅎ 완전 레포트급 후기다!! 그래도 다 읽었음 ㅋㅋ 판 연습을 좀 못해줘서 미안했어 워낙 설장부담이 커서ㅠ
그래도 완전 성공적인 기공연도 하고 수고수고했음~~
제발 글에다가 내 이름에 이상한거 쓰지마,.ㅋㅋㅋㅋㅋㅋ장난이고 저번에도 말했지만 나는 정말 너를 상쇠로 두어서 정말 기뻤다.ㅋㅋ 항상 판에 대해 고민하는 너가 대견스럽구나.ㅋㅋ
마지막으로......태형아 공부하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다아아아...인자 공부라니ㄷㄷ뽜이팅이다ㅋ
ㅋㅋㅋㅋㅋㅋ태형아 고생많았어 ^*^ 열심히공부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했다 앞으로도 넌 잘할거야 퐈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