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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방 받침 없는 글자. 아버지 / 김철향
초향 추천 0 조회 32 05.08.30 12:4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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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02 11:08

    첫댓글 아주 감명깊은 시를 읽었습니다. 이미지와 시어들이 이룬 조화 속에서 독자로부터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군요. 추석이 가까워지는 계절에 아버지 생각이 간절합니다.

  • 05.09.04 08:12

    '아버지'...받침도 없는 글자~ 라고...한번도 받침위에 앉아 본 적이 없다고..그러니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이 더욱 베어 나는 듯..."저물도록 지게처럼 서서 산다.."...'아버지' 라는 글자에 대한 설명이 너무 잘 표현한 아른다운 詩예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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