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무대는
솜다리반의 합창 무대였어요!
어린이날 선물로 받은 노래들은 동생들이 잘 알고 있는 노래이니
동생들에게 들려 줄 좋은 노래를 찾아 보며
‘네가 있어 참 좋아’, ‘아름다운 세상’노래 중에
‘아름다운 세상’노래로 결정되었답니다
귀여운 율동들로 가사를 전달하고
예쁜 솜다리반의 목소리가 아랫마당에 울려 퍼졌어요
<솜다리반 합창 '아름다운 세상' - 전체 영상>
<솜다리반 합창 '아름다운 세상' - 줌 영상>
6세는 음악활동 연간계획에 따라 한 달에 한 악기씩 탐색하고 연주한 후
리듬악기 개수를 하나씩 늘려가며
1학기 동안은 4가지의 악기로 리듬합주를 했답니다.
매주 아이들이 즐겨부르는 노래나 새노래에 맞추어 꾸준히 악기 연주를 즐겼고
오늘은 그 중 아이들이 가장 자신있는 악기 연주곡을 선택해 선보이게 되었답니다.
음악회 무대에서 연주할 악기는 전날 아이들이 선택했고,
당일 아침에 마음이 바뀌어 변경한 아이도 있었는데
4가지 악기를 모두 번갈아가며 지속적으로 연주했기 때문에 전혀 무리가 없었답니다.
2학기에는 큰북, 작은북, 하이햇, 라이드, 심벌즈, 봉고 등
좀 더 다양한 악기들을 단계적으로 배워 연주하게 된답니다!
<초롱꽃반 리듬합주 '지구 사랑 씨앗' - 전체 영상>
<초롱꽃반 리듬합주 '지구 사랑 씨앗' - 전체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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