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권혁진 기자 = 한국 남자 배드민턴을 대표하는 복식조인 정재성-이용대(이상 삼성전기) 조가 2011세계배드민턴연맹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고 7일 대한배드민턴협회가 밝혔다.
세계랭킹 2위인 정재성-이용대 조는 올 시즌 슈퍼시리즈 우승 4회(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중국오픈, 프랑스오픈), 세계선수권 3위 등의 성적을 기록했다.
정재성-이용대 조는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린단(중국), 카이윤-후하이펑 조(중국), 마티아스 보에-카르스텐 모겐센 조(덴마크) 등과 경쟁한다. 수상자는 세계배드민턴연맹 페이스북 투표를 통해 오는 12일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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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협회에서는 이용대,정재성(삼성전기, 세계랭킹 2위) 남자복식조가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지정하는 올해의 선수 후보자로 아래와 같이 선정되었기에 알려드립니다.
이용대/정재성조(삼성전기, 세계랭킹 2위)가 2011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2011년 이용대/정재성조는 4번의 슈퍼시리즈 우승(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중국오픈, 프랑스오픈) 그리고 세계선수권 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는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린단(중국), 카이윤/후하이펑(중국), 보/모겐센(덴마크) 선수들이 선정 되었으며, 세계배드민턴연맹 facebook 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12월 12일(월)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마감 12월 9일(금))
[투표방법]
① 해당 facebook 접속
② 마음에 드는 후보 선수의 사진을 클릭
③ 좋아요! 를 클릭
이용대/정재성조(삼성전기, 세계랭킹 2위)가 2011 세계배드민턴연맹이 선정하는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 올랐다.
2011년 이용대/정재성조는 4번의 슈퍼시리즈 우승(코리아오픈, 덴마크오픈, 중국오픈, 프랑스오픈) 그리고 세계선수권 3위 등 우수한 성적으로 올해의 선수상 후보로 선정되었다.
올해의 선수상 후보에는 리총웨이(말레이시아), 린단(중국), 카이윤/후하이펑(중국), 보/모겐센(덴마크) 선수들이 선정 되었으며, 세계배드민턴연맹 facebook 페이지에서 투표를 통해 12월 12일(월) 최종 결정 될 예정이다.(마감 12월 9일(금))
[투표방법]
① 해당 facebook 접속
② 마음에 드는 후보 선수의 사진을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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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대한배드민턴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