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9연대 수송부 전우님들 한자리에 모여봅시다.

[병장79 최학순]

우리 수송부전우들이 모일 장소입니다. 79년 10군번 탁상익 병장님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계수의 메뉴판 입니다. 맛있는 것을 골라 드세요. 

지난 3월 초 개업을 치루고 얼마되지않아 저의식구와 함께 가서 먹었던 대구볼찜입니다.

대계수의 내부모습입니다. 이곳에서 저녁을 먹고 취침도 하고 아침으로 알탕을 먹어야 할 것 같습니다.  

탁상익 병장님의 내외분 모습입니다.  

저와 같이 포즈를 취한 탁상익 병장님의 모습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한 것이 거의 없습니다. 

                         수송부 전우들이여!  추억을 더듬어 전우애를 나눕시다.

제대를 한지가 벌써 30년은 채 아니되었지만 세월은 유수와 같이 빨리 흘러가버렸습니다. 작년 가을 우리 이기자 카페의 전우님들이 남양주에서 정기모임을 하고 카라멜 고개를 넘는다는 것이 길을 잘못들어서는 바람에 3사단 지역을 지나 다시 내려와서 하오고개를 넘고 윗박달로 하여 79연대 위병소 앞과 명월삼거리에서 사진을 찍어 카페에 올리는 것으로 그 동안 가보고 싶었던 그 쪽 지역에 대한 그리운 마음을 다소나마 달래기도 하였습니다.

돌이켜 보면 그 당시 일들이 어제의 일처럼 생생한 부분이 많습니다. 다시는 보고 싶지 않다던 전우들이 보고파지고 훈련지역이 그리워지는 것은 그 곳에 많은 땀방울을 쏟아놓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우리 수송부에서 같이 생활했던 전우들이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하기는 한 데 나서는 사람이 없으니 모두가 마음뿐이고 저 한테 떠밀어대기만하고 저 역시 그러한 것을 추진할 만한 능력이 없는 위인인지라 차일피일 미루다가 수송관님께서 더 연로하시기 전에 일을 추진해야겠다는 생각에서 아래와 같이 모임을 추진코자 하오니 저와 같이 군대생활을 한 수송부 전우 뿐 아니라 청주 인근에 거주하는 전우님들께서는 적극 참여하시어 추억을 더듬어 훗날의 생활에 활력소가 되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일시 : 2010. 6. 5. 토. 19시

 ○ 장소 : 대계수(청주시 상당구 용암동 1835번지, 탁상익 병장님 운영) → 최종결정

     ※ 당초 충청북도 교통연수원에서는 참석인원이 적어 식사에 대한 문제점 도출되어 취소합니다.

 ○  회비 : 당일  행사추진비의 1/n (수송관님 선물 준비금 포함)

[병장79이완규]

참석.

[병장85.구월수]

요날 79수송부와 같이 전국 정모로 대체하심이 어떨런지요.....

[병장79이완규]

이번모임은 그냥 수송부 전우들의 모임으로 해야되겠습니다.

[병장79.이만복]

최병장님! 오랬만입니다. 큰일을 계획하셨군요. 79수송부 전우들의 모습이 많이 그립습니다. 수송관님도...가능하면 참석할까 합니다.

[병장79이완규]

만복아.잘 지내고있지?꼭 참석해서 얼굴들좀보자.

[병장84 조재호]

수송관님이 저있을때는 오동춘준위님 이셨는데..... 혹시 맞나요?

[병장79.이만복]

이완규 병장! 덕분에 잊지 못할 동기와 선,후배들을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사업 열심히 하고 또 건강하고... 반가운 마음으로 그 때 보도록 하자.

[병장81김용섭]

조재호병장 맞어 강재광 준위님 뒤에 오신 수송관님이 오동춘 준위님 이였어
그때 부식 같이 다녔던 키작은 준위님 이름이 기억이 안납니다

[병장81김용섭]

강준위에서 오준위로 그때쯤 바뀌었지요

[병장79조병덕]

나도 감세 꼭!

[병장79이완규]

조병장님 그날 뵙겟습니다.

[병장79탁상익]

탁병장도 꼭참석하리오 강재광수송관님 울산방어진에 사시지요 연락한번했지요

[병장79장동태]

나도참석해볼라요

[병장81김용섭]

반갑습니다..

[회장(병장78김춘복)]

지금백령도에서 유배중인데 모처럼 카페들르니 이만복 탁상익 장동태 글남겼네 오랫만일세. 나도 당근 참석 5/29일 보자구....강재광 수송관님도 오신다니 기다려 .지네 그리고 우리동기들 선배님들은 도무지 연락이 안되고...

[병장79탁상익]

이완규 이만복 조병덕 장동태병장님 항상건강하시고 그때가서 보겠슴니다 반갑슴니다~~~~~~~이기자

[병장79.이만복]

탁상익 병장! 우리가 명월리에서 헤어진지도 강산이 벌써 세번은 변했나보군! 늘 성실한 자세이던 탁병장! 사진으로 보니 결혼도 잘 하신것 같고 사업도 열심히 하는것 같고, 언제 서울에 올 기회있으면 꼭 연락하기를 바라고...최학순 병장님이 주선하는 모임에 참석할 예정이니 우선 그 때 보도록 합시다.

[병장79 최학순]

교통연수원의 사정에 의하여 일정을 변경하였습니다. 많은 전우 여러 분께 사과를 드립니다.

[회장(병장78김춘복)]

최학순 후배 6/5일은 선약이 있어 도저히 참석 못하겠네. 5월말이라해서 약속을 했지.

[병장79.이만복]

김춘복 선배님! 아주 중요한 선약이신가요?

[회장(병장78김춘복)]

초등학교동창회 전국모임이라서 또 총무직을 맡다보니 어쩔수없네.

[병장79 최학순]

참석자 명단입니다. 강재광 수송관님, 한영대병장님, 박영선 병장님, 조병덕병장님, 이완규병장님, 이만복병장님, 장동태병장님, 탁상익 병장님입니다.
단양에 사는 박동관병장님은 당일 아들 면회를 간다고 하는 것을 다음 주로 바꿔보라고 했는 데 잘 되기를 바라야겠습니다. 부산사는 차금복 병장님도 결정을 내리기엔 좀 기다려봐야 한다네요. 그렇지만 큰 기대는 말라하니 안타갑네요. 태백의 유재호 병장님도 좀 사정이 생겼다고하네요.

[회장(병장78김춘복)]

미안들 합니다. 모임에 참석못해서~~ 오랬만의 추억의 옛시절에 흠뻑 취하시고 강재광 수송관님 모시고 즐거운 자리가 되길 빌겠습니다.

[병장79변운연]

79연대 수송부 모임이 카페에서 최고로 활성화 되고 있군요. 부럽습니다. ^^ 탁상익 병장님도 수송부에서 근무하셨나요? 얼굴을 많이 익었는데...가물가물...저는 79연대 본부대 작전과에서 79년도부터 82년 2월말까지 근무했던 변운연입니다.

[병장79탁상익]

당연히 수송본부에 79년도부터 82년도 8월 초까지 근무했던 탁상익입니다, 저도 변운연 병장 기억 가물가물 합니다,
시간있으면 연락처를 남겨 주십시오.언제한번청주에서 만나 쏘주한잔 합시다.^^
제 휴대폰 번호입니다. 011-484-5927
이기자 부대!!!! 화이팅!!!^^

[병장79 최학순]

변병장님! 오랫만입니다. 하시는 사업은 잘 되시는지요. 우리 79연대 수송부 전우에게 깊은 관심을 가지고 방문하여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청주에 오시면 연락주세요.

[병장81김용섭]

반갑습니다.변 병장님

[병장81김용섭]

79 수송부에 81년 12월에 신입보고 하였던 김용섭 입니다.
탁병장님하곤 8개월 같이 생활 했던거 같습니다.
반갑습니다..
강재광 수송관님 이후에 오동춘 수송관이 소셨지요
그때"싸가지" "메기" 그분들 계속 계셨구요...
가물가물 기억나는 79연대 79군번 병장님들이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