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성도교회 원로목사 예종규
 
 
 
카페 게시글
김춘근 목사님의 야생화 바로 접니다.
김춘근 추천 0 조회 28 24.09.22 22:43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작성자 24.09.22 22:51

    첫댓글 이 사진은 2013년 아르헨티나 파타고니아 고개를 넘어 가다가
    우연히 찍은 남미여우 사진이다. 이 여우는 통나무 썩은데서 살면서 한국의
    상황을 자세히 들여다 보고 있는듯 하다. 그놈이 그놈이고 그놈이 그놈이다
    아마도 이렇게 말을 하지 않을까 한번쯤은 생각을 해 본다.

    남미는 짐승들이 사람을 두려워 하지 않는다 여우 너구리 새들도 자기들을
    해치지 않는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것을 보았다.

    국고에 빨대를 꽂아놓고 빨아먹는 자들이 한둘이야지 그 수가 엄청 난것은
    모두다 누구 때문인가????
    바로 나 때문이라는 회개만이 문제의 답일듯 하다.
    9월도 한주 남았습니다. 잘 들 지내세요.

  • 24.09.24 23:24

    아 멘!!회개하고 고치는 단계까지 간다면....
    고해의 인생보다 소망으로 가득한 내일이 보이기를 또한 소망하며 기도합니다.

    어쩐지 여우의 표정이 ....
    잘 생기신 우리의 카메라 맨에게그런 말을 건넸네요.

    국고에 꽂은 빨대는 성실한 국민의 가슴을 피멍들게 하는 현장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 사람의 의인만 있어도 이 성을 버리지 아니하시니
    그 누가 의인인가는 불꽃같으신 눈의 주님만 아십니다.

    존경하고 사랑하옵는 분!!
    든든하신 목사님 강건하시옵소서!!!
    🍀🍀🍀☺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