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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 훈련기간 동안 2명을 전도하였습니다. - 제천신광교회 박병이 권사
안녕하세요. 한 생명도 잃지 않고 끝까지 사랑하며 찾아가는 MD사역자 제천신광교회 박병이 권사입니다.
저는 일찍이 예수님을 영접하였고 성령님의 도우심으로 지금까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며 기도하고 찬양하는 시간이 가장 즐겁습니다. 오직 하나님만이 참 신이시며 가장 위대하시며 세상의 주관자 되심을 선포하는 그 시간이 가장 행복합니다.
저희 친정은 유교사상이 왕성하여 1년에 8번이나 조상신에게 제사를 지냈습니다. 그러다가 하나님의 은혜로 친정엄마를 비롯하여 오빠가족과 둘째 언니 가족과 저희 가족과 큰 언니네 딸, 며느리 손주 모두 합하여 40명의 가족이 예수님을 믿는 기독교가정이 되었습니다. 저희 가족을 이렇게 인도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큰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그래서 저는 항상 감사해서 때를 얻든지 못얻든지 복음전하기로 마음을 먹고 전도해 왔습니다.
그러나 막상 전도하다 보니 생각처럼 전도가 잘 되지 않았습니다. 또 여러 전도세미나에 참석하여 배웠던 것을 적용해 보려고 하였으나 저에게 맞지 않았고 어려워 제대로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나마 교회 전도행사에 맞추어서 나름대로 수단방법을 다 동원해서 VIP를 교회에 모셔와도 몇 번 나오다가 나오지 않아 정착이 되지 않아 낙심이 되었습니다.
이 시대의 전도대상자들의 마음이 기존 기독교인들에 대한 실망과 부정적인 매스콤의 영향으로 VIP의 마음이 길가나 돌짝밭, 가시밭과 같이 세상 것으로 가득 찬 상태라 전도정착이 잘 안되는 것 같다는 말에 공감하면서도 낙심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전도사님과 우리 전도팀들은 지금까지 꾸준하게 전도해 왔습니다.
이런 전도와 정착에 대한 고민과 낙심과 실망의 끄트머리에서 MD가만이전도사역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육을 받으면서 깨달은 것은 저는 그 동안 전도를 내 환경대로 내 기분대로 습관적으로 "예수믿으세요" "나랑 함께 교회 갑시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해왔던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MD교육을 받으면서 깨우쳐 주신 말씀이 있었습니다.
고린도전서 2장4-5절 "내 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나심과 능력으로 하여 너희 믿음이 사람의 지혜에 있지 아니하고 다만 하나님의 능력에 있게 하려 하였노라"
"내말과 내 전도함이 설득력이 있는 지혜의 말로 하지 아니하고 다만 성령의 나타남과 능력으로 하여" 이 말씀과 같이 MD사역자의 3대정신 1.십자가 사랑 2.성령의 감동(말씀과기도) 3.즉각 순종으로 3.6.9(3번 만나면 기억되고! 6번 만나면 친해지고! 9번 만나면 친구된다!) 가만이전도(가보자! 만나보자! 이야기하자(들어주자)! 팀전도)를 할 때 열매가 맺어짐을 깨달았습니다. 이제 내가 전도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나를 통해 전도하실 수 있도록 내 몸을 주님께 맡기고 성령의 감동이 올 때 즉각 순종만 하면 하나님께서 열매를 맺게 해주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도된 영혼들이 교회에 잘 정착하려면 성령의 감동에 따라 십자가 사랑으로 섬기는 가만이 전도뿐만 아니라 교회로 인도하기 전 VIP와 친구가 될만한 우리 교회 성도를 2-3명을 미리 알게 한 후 에 인도해야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리하여 이영숙 전도사님을 비롯하여 손남영 권사님과 고신이 권사님과 함께 그동안 전도해 왔던 사람들에게 팀전도를 하게 되었습니다.
성경 말씀을 통한 강사목사님의 말씀 해석이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하나님께서 감동주시는 영혼들에게 섬기는 십자가 사랑으로 무장하여 성령의 감동과 즉각 순종으로 실천해 8주간 가만이전도를 해보니 정말 찾아가서 이야기를 할때 그분들의 사정 이야기를 들어주었더니 이번 MD가만이전도사역을 통하여 2명이 전도되어 등록하였고 매주 출석하여 잘 정착되고 있습니다.
앞으로 계속해서 MD사역자 정신으로 성도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하나님께서 천하보다도 더 귀하게 여기시는 성도들로 이 전을 가득채워 하나님께 큰 영광 돌리고 싶은 소원 간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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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열정이 부럽습니다~ 하나님께 영광돌립니다,,,
승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