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5월10일 목요일
♥오늘의 말씀 묵상♥
※ Hallelujah!
- 오늘도 참으로 향기로운 아침을 맞이하면서 우리 민족의 모든 환경도 새로운 그리스도의 향기가 있기를 기도합니다.
- 요즘 아카시아 향기가 너무나 기분을 맑게 하는 만큼 상쾌한 나날이 계속 많았으면 합니다.
- 또한 성도의 향기는 하나님의 주권에 맡기며 겸손하게 순종하며 믿음으로 나아갈 때라고 보면서, 오늘도 성령님의 인도를 받아 말씀에 복종으로 주님의 마음과 그리스도의 사랑과 섬김을 통하여 예수님의 향기로운 삶이 되시길 축복합니다.
♥ 본 문 ♥
{ 야고보서 4장1 –10절 }
1. 너희 중에 싸움이 어디로부터 다툼이 어디로부터 나느냐 너희 지체 중에서 싸우는 정욕으로부터 나는 것이 아니냐
2. 너희는 욕심을 내어도 얻지 못하여 살인하며 시기하여도 능히 취하지 못하므로 다투고 싸우는도다 너희가 얻지 못함은 구하지 아니하기 때문이요
3. 구하여도 받지 못함은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기 때문이라
4. 간음한 여인들아 세상과 벗된 것이 하나님과 원수 됨을 알지 못하느냐 그런즉 누구든지 세상과 벗이 되고자 하는 자는 스스로 하나님과 원수 되는 것이니라.
5. 너희는 하나님이 우리 속에 거하게 하신 성령이 시기하기까지 사모한다 하신 말씀을 헛된 줄로 생각하느냐
6.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7.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8. 하나님을 가까이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가까이하시리라 죄인들아 손을 깨끗이 하라 두 마음을 품은 자들아 마음을 성결하게 하라
9. 슬퍼하며 애통하며 울지어다. 너희 웃음을 애통으로, 너희 즐거움을 근심으로 바꿀지어다
10. 주 앞에서 낮추라 그리하면 주께서 너희를 높이시리라
♥♥♥ 제 목 ♥♥♥
☞ 정욕으로 인한 분쟁을 그치라!
♥♥♥본문 이해와 요약 ♥♥♥
☞ 4장에서 야고보는 성도가 하나님의 뜻대로 온전한 삶을 살기 위해 버려야 할 세상의 허탄한 것들과 세속적인 정욕에 대한 엄중하게 경계하라고 권면합니다.
- 우리가 영적으로 건강해지려면 하나님께 순복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고, 손을 깨끗이 하고, 마음을 성결케 하고, 피차에 비방하지 말고, 주 앞에서 낮추며, 슬퍼하고 애통하며 긍휼한 마음으로 울어야 할 것을 말씀합니다.
- 성도들이 모든 일에 있어서 자신을 부인하고 겸손하게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여야 함을 강조하였습니다.
- 육체의 정욕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을 좇으며 스스로 겸손히 행함으로써 하나님이 함께하시는 축복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 결론적으로 사람의 눈에 보이는 윤리적인 죄 뿐만 아니라 모든 삶 가운데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치 않는 것이 죄악임을 깨달아 성도는 언제나 하나님을 인정하여 하나님만 의지하여야 합니다.
- 세속적이며 현세적인 유익을 좇지 않고 이 세상 속에서 주의 뜻을 좇아 행해야 합니다.
- 모든 인간들에게 허락된 인생은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처럼 지극히 짧은 것입니다.
- 그러므로 인생을 살 때 불신자처럼 자신만의 안일과 자랑을 위해서 살아서는 결단코 안 될 것입니다.
- 우리는 오직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기쁘신 뜻을 따라 성결하며 선을 위해서 살아야 합니다.
- 그래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겸손하게 행하는 자에게는 임마누엘 하나님의 형통한 복이 약속되어 있는 반면에 하나님을 인정치 않는 교만한 자에게는 패망이 예비 되어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입니다.
♥♥♥ 적용한다면 ♥♥♥
◈ 오늘의 핵심 (P.S) ▶ 겸손하게 순종함이 능력이고 축복이다. (야고보4장6 -8절)
◈본 구절의 핵심(PS) 의미를 돕는다면;
☞ 하나님은 믿음으로 겸손하게 순종과 복종할 때 더 큰 은혜와 형통의 복을 베푸십니다.
- 6-7절을 살펴보면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그런즉 너희는 하나님께 복종할지어다. 마귀를 대적하라 그리하면 너희를 피하리라 그리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고 하였습니다.
- 여기서 야고보는 잠언 3:34을 인용하며 “하나님은 교만한 자를 물리치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베푸시니 하나님께 순복하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 여기서 ‘순복’이란 겸손한 마음으로 순종하고 복종하는 것을 가리킵니다.
- 따라서 본 절은 하나님으로부터 더 큰 은혜와 축복을 받으려면 결코 교만한 마음을 품지 말고 오직 믿음과 겸손으로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는 말씀인 것입니다.
- 그런데 우리 어리석은 인간들은 늘 입으로는 풍성한 은혜와 축복을 바란다고 하면서도 실제 삶에 있어서는 교만한 마음을 품기 일쑤입니다.
-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대신 거꾸로 하나님이 축복하시면 순복하겠다는 것입니다.
- 하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은 실로 낮은 곳으로만 흐르는 물과 같아서 이러한 교만한 마음을 지닌 자에게는 절대 임하지 않습니다.
- 때문에 때로 하나님의 말씀과 섭리가 우리의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을지라도 우리는 먼저 하나님께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세를 보여야만 합니다.
- 성경에는 이처럼 먼저 순종하고 복종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는 사실이 여러 가지로 증거 되고 있습니다.
- 예컨대 구약의 나아만을 보면 그는 처음에는 엘리사의 지시를 이해할 수 없어 오히려 화를 내며 그 자리를 떠나려 했지만, 이후 종들의 권고를 듣고 마음을 돌이켜 요단강에서 목욕을 하는 순종하고 복종의 자세를 보였습니다.
- 그 결과 어떻게 되었습니까? (왕하 5:1-4) 문둥병으로 썩어가던 자신의 몸이 어린아이의 살처럼 깨끗해지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습니다.
- 또한 눅 5:1-6절에서도 밤새도록 빈 그물만 건져 올리던 베드로 역시 깊은 곳에 그물을 내리라는 주님의 말씀을 이해할 수 없었지만, 말씀에 순종함으로써 그물이 찢어지도록 많은 물고기를 잡는 축복을 받게 되었습니다.
- 요 6:1-13절에서 어린아이가 가져온 물고기 두 마리와 보리떡 다섯 개로 수천 명을 먹이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작은 믿음과 겸손에 대해서도 놀랍도록 큰 은혜와 축복으로 응답해 주실 것입니다.
- 이뿐 아니라 성경 속에는 주님께서 손 마른 자를 고치실 때나(막 3:3 -5) 물을 포도주로 만드실 때의 이적(요 2:1-11)처럼 먼저 순종하였고 복종하는 자에게 은혜와 축복이 임한 사실이 셀 수 없이 많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눅 17:14절에서 “14. 보시고 이르시되 가서 제사장들에게 너희 몸을 보이라 하셨더니 그들이 가다가 깨끗함을 받은지라.”고 하였습니다.
- 요 9:7절에서“7. 이르시되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하시니 (실로암은 번역하면 보냄을 받았다는 뜻이라) 이에 가서 씻고 밝은 눈으로 왔더라.”고 하였습니다.
- 이 말씀이 우리에게 주는 강력한 영적 메시지가 무엇입니까?
- 바로 하나님의 말씀하심에 복종으로부터 은혜와 축복을 받고 못 받고의 여부는 오직 우리의 자세에 달려 있다는 것입니다.
- 오늘 아침에 본문을 통하여 성령님께서 “➊ 세상 욕심과 정욕을 내려놓아라.” 고 말씀하시고 , ➋ ”마귀를 대적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그러면서 ❸ “성령으로 겸손하게 순종하면 은혜와 복을 주시겠다.”라고 말씀하시니 스스로 나의 삶을 자가진단 해 봅시다.
- 이제 어떻게 하겠습니까? 선택은 저와 형제와 자매들에게 달려 있습니다.
- 그래서 내가 진정으로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체험하기 원한다면 단지 입으로만 기도하고 있을 것이 아니라 그 증거로서 먼저 믿음과 겸손으로 복종하는 자세를 먼저 실천 해 봅시다.
-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을 인정하여 나의 욕망과 정욕을 내려놓고 오르지 말씀하심에 무조건 복종하여 마귀가 유혹하는 모든 것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가까이 하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므로 하는 모든 일에 은혜와 축복이 있음도 확신합시다.
- 그러므로 하나님의 절대 주권을 인정하고 말씀에 복종하여 항상 겸손하게 실행하면 언제나 임마누엘 하시므로 하는 일에 놀라운 능력과 형통한 하나님의 복이 약속되어 있음을 확신하고 말씀에 순복을 결단하는 저와 주님의 사랑하는 형제와 자매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