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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서문
인류가 삶을 영위해온 이래 미의 추구는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
미의 추구는 여러 가지 형태로 표현되어 왔으며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표현되고 있다.
인류가 어떤 신앙적, 장식적 목적으로 생활주변의 사물에 어떤 형상을 표현하였을 때 그것이 자연 그대로의 형태이든 변형시킨 형태이든 그 형상은 예술의 근간이 되었을 것이다.
색채와 문양의 형상은 인간의 역사이래 가장 유구한 것이며 각 민족마다 고유한 미술유산의 기틀로서 창조되고 표현되어 왔는데 이러한 문양의 형상으로서의 단청은 시대의 변천에 따라 표현방식과 채색 법이 점점 발전하게 되었고 예술적, 창조적으로 발전된 것이다.
단청이란 청색, 적색, 황색, 백색, 흙색을 기본으로 색을 배색하여 간색을 만들어 여러가지 색을 표현하여 집의 천장, 기둥, 벽과 같은 건축의 가구부재에 여러 색깔로 문양과 그림을 그려넣는것과 조형품, 공예품, 석조건축, 고분, 불화, 동굴 등에 채화하는 경우 등 회, 화의 개념을 통틀어서 하는 것이다.
건축물에 단청이 필요하게 된 요인을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궁전의 권위와 위풍 법당의 장엄을 위한 목적.
둘째, 재질의 단점을 은폐하기 위한 목적.
셋째, 건축물의 영구보존을 위한 목적.
넷째, 기념물 성격으로서 전시,기록을 위한 목적 등이라 할 수 있다.
우리 한민족은 태고로부터 음양오행설을 생활의 기반으로 하였으며 생활감정이나 기호를 높이기 위해 이용되는 색채에도 그 색상의 표현이나 배열순서에 있어 오행설이라는 일정한 규칙과 법칙을 따랐으며 마침내 단청의 색채이론에서도 음양오행설을 따르고 있다.
단청을 대표하는 색채를 오채라 하며 이는 다섯 가지의 색채를 뜻한다.
考工己에 따르면 오채는 다음과 같이 이해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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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색백 금극목 (金色白 金克木) 목색청 청백간색벽(木色靑 靑白間色碧)
목극토 토색황 (木克土 土色黃) 청황간색록(靑黃間色綠)
토극수 수색흑(土克水 水色黑) 황흑간색유(黃黑間色留)
수극화 화색적(水克火 火色赤) 적흑간색자(的黑間色紫)
화극금(火克金) 적백간색홍(赤白間色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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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라고 기술하고 있다.
이는 金의 색은 白色이고 金은 木을 이긴다.
木의 色은 靑色이고 靑色과 白色을 혼합하면 그 사이에서 깊은 푸른빛의 하늘색이 생성된다.
木은 土를 이기고 土의 색은 黃색이고 靑색과 黃색을 배합하면 봄에 나무의 새싹이 돋아 나오는 푸른 녹색이 생성된다.
土는 水를 이기고 水의 색은 黑색이며, 黃색과 黑색을 혼합하면, 그 사이에서 말갈기 같은 검은 색이 생성되니 이는 北玄武의 색상이다.
水는 化를 이기고 化의 색은 赤색이니 赤색과 黑색을 배합하면, 그사이에서 검붉은 자색 즉다자색이 나온다.
化는 金을 이기며 赤색과 白색을 혼합하면 연지, 곤지색 즉 주홍육색(장단의 겨우엔 장단육색)이 생성된다.
위와 같은 단청에 관한 오행설은 방위의 중앙과 사방을 기본으로 삼고 그사이 팔방과 십육방의 간색을 설정하였으며 여기에 사신사상을 도입하여 전세,현세,내세의 종교적 사상과도 관계되어 진다.
이러한 오행의 색상과 방위와 계절의 상징을 표로서 나타내면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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五行 季節 方位 色相 神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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木 春 東 靑色 靑龍
火 夏 南 赤色 朱雀
土 土用 中央 黃色
金 秋 西 白色 白虎
水 冬 北 黑色 玄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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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청의 종류
* 백골집
건물을 짓고 목재부분 및 회벽 등을 원상태로 두는 것.
1)가칠단청
문양이나 긋기를 생략하고 바탕칠만 하는 것 뇌록가칠,석간주가칠,미색가칠,고색가칠 등이 있다.
2)긋기가칠
바탕색 도채후 먹선과 분선으로 일정한 두께로 수평 또는 부재 형태대로 1,4cm 넓이 정도 이상의 선으로 긋기를 한후 부연,연목 마구리 및 화반,익공 등 초각을 한곳에는 문양을 넣는 단청.
3)모로단청
모루단청,머리단청이라고도 한다.건축부재 길이에 약 1/3 정도의 길이로 출초하여 문양을 넣은 것이 대체적인 수법이다. 도리 및 대량 등에는 양쪽에 각각 1/3씩의 문양을 넣고,1/3정도의 남는 부분(계풍)을 뇌록바탕에 上下로 긋기를 하고, 문양은 금단청보다 간략하게 하며, 휘의 종류는 인휘(人暉) 또는 늘휘를 주로 넣고 직휘(直暉)는 장단직휘 하엽직휘 먹직휘 등을 주로 넣는다.
4)錦丹靑
모로 단청보다 섬세하고 화려한 문양을 선택하며 계풍에는 금초를 넣으며 휘는 바자휘를 주로 사용하고 골팽이에 번엽을 넣기도 하며, 직휘는 금문직휘를 거의 사용하며 황색을 사용할 자리에 금박을 붙이기도 하고, 또한 계풍중앙에 풍혈을 만들어 별화(용, 봉황,학,신수 및 화조,사군자,인물 등 일반인식의 벽화개념)를 넣기도 한다.
5) 얼금단청
금단청과 모로 단청의 중간 형식의 단청이며 계풍에는 금초대신 무늬(뇌록바탕 이외의 색상을 도채하고 그 위에다 도안없이 화원의 의도대로 문양을 넣는 것)를 넣는 단청(금단청 문양을 얼기설기 넣는 단청).
6)금모로 단청
금단청 문양과 모로단청 문양이 절충하여 그려진 단청.
7)고색단청
신축건물,보수건물,전체에 퇴색된 색상을 조채하여 도채하는 것.
8)고색땜 단청
건물 보수후 교채된 신부재에 구부재에 남아있는 문양과 색상에 맞쳐 도채하는 것.
3,빛의 순서와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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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순서 빛의 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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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빛(初빛) 장단(長丹) 육색(肉色) 삼청(三靑) 황(黃) 양녹(洋綠) 석간주(石間朱)
이빛(二빛) 주홍(朱紅) 군청(群靑) 장단(長丹) 하엽(荷葉) 다자(茶紫)
삼빛(三빛) 다자(茶紫) 먹(黑) 주홍(朱紅) 군청(群靑) 먹(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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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청용어 및 문양해설
1), 면닦기
단청할 부분을 깨끗이 청소하는 것.
2), 포수
(1)접착제로 단청할 부분을 칠하는 것.
(2)단청마무리 후 들기름 및 아크릴에말죤을 칠하는 것.
3), 가칠
붓넓이가 50mm이상의 붓으로 바탕색을 칠하는 것.
4), 출초
단청할 부재에 형태대로 종이로 본을 떠서 본에 맞춰서 그림 및 문양을 그리는 것(초본).
5),천초
그려진 초안대로 바늘로 구멍을 뚫는 것.
6),타초
가칠된 부분 위에 천초된 초본을 대고 타분 주머니(호분-조개가루를 헝겊에 싸서 묶은것)로 두들기는 것(바늘구멍을 통하여 바탕 면에 흰색 점선으로 윤곽이 나타남).
7),채색
타초 후 윤곽이 나타난 데로 색상을 선정하여 그리는 것.
8),초빛
문양을 첫 번째로 연한색상으로 채화하는 것.
9),이빛
문양에 입체적인 효과를 주기 위하여 초빛을 그린후 초빛의 같은색 계열의 짙은 색으로 초빛 안쪽으로 채화하는 것.
10), 삼빛
이빛을 채화하는 수법으로 이빛 안쪽으로 채색하여 더욱더 입체적 효과를 내는 것.
11), 먹기화
문양과 문양사이를 구분하여 아름답고 돋보이게 하기 위하여 넣는 가는 선.
12),시분
음영을 구분하기 위하여 꽃에 테두리나 문양의 외곽에 가늘게 넣는 백선.
13),먹당기
머리초 등의 문양에 처음과 끝 또는 단독문양의 갖둘레에 약 1.4cm이상의 굵은 먹선.
14), 먹긋기
바탕색 도채(塗彩)후 먹선과 분 선으로 일정한 두께로 수평 또는 부재 형태대로 선을 긋는 것.
15),색긋기
매기(평고대)같은데 에는 上단에 뇌록바탕을 두고 下단에는 양녹도채후 중앙에 먹과 백색으로 선을 긋는 것과 계풍에 뇌록,장단,군청 등 바탕색 도채후나 계풍에 무늬 및 금문을 넣은 후 상하로 먹, 분,양녹으로 평행선을 긋는 것. 또한 주두 소로 판벽 등에 뇌록,군청,토육 색 등을 도채한 후 외곽으로 먹, 분,장단, 삼청 등으로 형태대로 긋는 것.
16) ,육색색긋기
부재 배면에 육색도채후 다자 주홍 분 선으로 형태대로 긋는 것.
17) ,휘
머리초가 형성된 후 계풍방향으로 물결무늬를 나타내는 것(현장용어는 휘다리라고 함)
18),늘휘
늘어진 형태의 모양의 휘.
19),인휘
늘휘보다는 짜임새가 있는 人 자형 휘.
20),바자휘
인휘보다는 짜임새가 있고 대나무 바구니를 엮은 듯한 문양 또한 거센 물결 형태.
21),파련 바자휘
바자휘보다 더욱 짜임세가 있으며 버선코 같은 파련 문양의 휘.
22),쇠코바자휘
버선 바자휘 같은 형식인데 버선코 문양대신 쇠코문양을 넣은 것.
23),육색휘
육색 초빛에 주홍 이빛을 넣은 것 ,또한 삼빛도 넣을 수 있음.
24),삼청휘
삼청 초빛에 군청 이빛을 넣은 것, 또한 삼빛도 넣을 수 있음.
25),황색휘
황색 초빛에 장단 이빛을 넣은 것,또한 삼빛도 넣을 수 있음.
26),양녹휘
양녹 초빛에 하엽 이빛을 넣은 것,또한 삼빛도 넣을 수 있음.
27),석간주휘
석간주 초빛에 다자 이빛을 넣은 것, 또한 삼빛도 넣을 수 있음.
28),나근동
나비 모양처럼 생긴 문양이며 연꽃뿌리 부분에 속하며 날개부분에 황실,양녹실,하엽공터로 나비날개의 형태를 넣고 연결분부분을 육색,삼청,묶음으로 마무리한 나비형태의 문양이며 나근동위쪽으로 속골팽이를 넣은후 연화 및 주화등을 그린다.(궁궐단청에서는 묶음을 육색으로 함)
29),온(元)골팽이
좌위의 한 쌍의 골팽이를 말한다.(현장에서는 골팽이라 하며, 한국건축대계 3 단청 및 빛깔있는 책 단청에는 곱팽이라고 기재되어 있음).
30),속골팽이
나근동 문양이 형성된 곳에는 바로 위쪽의 작은 골팽이 또한 나근동이 없는 곳에서는 앞목쪽 또는 직휘황실후 바로 형성되는 작은 온골팽이. 연화나 주화 등의 문양이 형성하기 이전의 꽃받힘의 역할.
31),육색연화
육색 초빛에 주홍 이빛을 넣은 연꽃.
32),장단연화
장단 초빛에 주홍 이빛을 넣는 연꽃
33),삼청연화
삼청초빛에 군청이빛을 넣는 연꽃
34),녹색연화
양녹초빛에 하엽이빛을 넣는 연꽃
35),황방울
평연화나 주화 중앙에 꽃수술을 상징하는 황색의 방울 모양
36),오금
골팽이,휘,실,주화 등에 곡선문양에 곡을 주어 골짜기를 만드는 곳.
37),주화
황방울을 않히고 방울둘레로 꽃에 갖변이 오금이된 네개의 꽃잎(5-12개 이상의 꽃잎도 있믐).
38),육색주화
주화를 육색초빛으로 넣고, 군청이빛을 넣는 것.
39),삼청주화
주화를 삼청초빛으로 넣고,군청이빛을 넣는 것.
40),녹색주화
주화를 양녹초빛으로 넣고,하엽이빛을 넣는 것.
41),석류동
입면연꽃위에 황색으로 석류형상을 문양화 한것(창경궁 명정전의 경우 석류동을 녹색으로 사용하였음).
42),삼청번화(三靑飜花)
육색이나 장단연꽃이 뒤집힌 꽃 또는 안쪽 꽃 일반적으로 석류동에서 입면연꽃쪽에 문양이 연결된다.또는 사잎 육색 주화에 꽃잎과 꽃잎사이에 뒤집힌 형태의 꽃 (일반적으로 삼청주화 또는 둘레주화라고 함).
43),육색번화
삼청,녹연화,연꽃이 뒤집힌 꽃 또는 안쪽 꽃.
44),녹색번화
녹연화,연꽃이 뒤집힌 꽃 또는 안쪽 꽃.
45),파련화
버선형 모양의 꽃 연꽃보다 더욱 짜임새 있고 화려하게 하는 문양.
46),태평화
먹바탕에 백색으로 그린 보상화 문양(궁,능원 단청은 꽃잎의 수가 사찰문양보다 적음).
47),골팽이(곱팽이)
덩굴줄기가 나선형으로 말린 문양 양녹골팽이 일때는 하엽골팽이 까지 말하며 삼청, 장단 골팽이 일때도 각각 이빛까지 말한다.
48),장단딱지
골팽이와 골팽이 사이가 곡진곳에 조개 모양 같은 문양으로 장단으로 채색하는 것(양녹딱지로 사용하기도 하나 궁궐단청에서는 거의 장단딱지로 사용함).
49),석간주항아리
석류동위에 석간주와 다자로 뚜껑 있는 항아리 문양.
50),삼색항아리
중앙 골팽이 사이의 골에 넣거나 휘에 마지막 골에 쇠코문과도 병행해서 넣는다. 안쪽으로부터 장단 황 양녹으로 채색한다(궁,능원 단청에서는 삼색항아리 테두리만 먹기화를 하고 채색사이는 먹기화를 안 나눔)
51),실(紗)
주문양 외곽에 걸쳐 형태 데로 모양을 갖추고 공터를 형성하게하여 주문양을 돋보이게 하며 문양과 문양을 연결하고 시작과 끝에 역할을 하는 넓이가 약 12mm의 색대.
52),공터
문양과 문양사이에 여백이나 골팽이와 실의 여백을 하엽,군청,석간주 등으로 메워 문양을 돗보이게 하는 것.
53),갈비실 및 공터
머리초 주문양 上下에 남은 여백을 양녹실과 하엽공터로 장식한 것(인체의 갈비뼈향상 궁궐단청에서는 군청공터도 사용하고 첫번째 공터를 석간주로 많이 사용한다)
54),직휘
도리,창방 등 부재 끝에서부터 약 100mm정도의 공간(뒷목)을 남기고 먹당기, 황실, 양녹실을 넣고 25mm-50mm의 직선 색대를 넣는것.
55),장단직휘
직휘를 장단초빛에 양옆으로 주홍 이빛을 넣은 것.
56),먹직휘
먹바탕에 백색으로 매화 점을 찍는다.(궁,능원 단청에서는 거의 사용안함)
57),하엽직휘
기본직휘 형식에 넓은 색대를 하엽으로 채색하는 것(창경궁 명정전 사용).
58),군청직휘
기본직휘 형식에 넓은 색대를 군청으로 채색하는 것(경복궁 사정전 사용)
59),광두정직휘
장단직휘와 같은 순서위치에 장단 주홍에 들어갈 자리에 군청색대를 메우고 삼청으로 둥근 방울을 돌리고 그 안쪽으로 백색과 주홍으로 둥근 원을 그리는 것(주홍 색대를 메울 때는 육색과 백색 주홍으로 한다. 궁궐단청에 많이 사용한다)
60),금직휘
금단청에 주로 쓰이며 기본직휘 위치에 금초를 넣는 것(십자금초를 넣을 때는 십자금초,결련초를 넣을 때는 결련금초라고 한다)
61),질림
머리초의 골팽이 문양 이후 문양과 문양을 연렬해주는 넓이가 2cm이상의 직선 및 곡선색대 온 질림은 장단직휘처럼 초빛 양옆에 이빛으로 넣으며 반질림은 인휘문양과 같이 한쪽으로만 이빛이 들어가는 것.
62),쇠코문
소에 코모양같고 영지버섯을 상징하는 여의문(如意紋)길상문이다.
63),쇠첩
마지막휘를 넣고 삼색항아리나 쇠코문을 넣은 후 하엽또는 군청으로 늘휘 형식을 갖춘 것 삼색항아리나 쇠코문이 안 들어가도 쇠첩이라고도 한다.
64),비녀장
장구머리초와 병머리초에서 양녹실과 황실이 호로병 목부분처럼 모아지는 부분에 백색으로 된 쇠코문양과 좌우로 삼청 또는 육색으로 좌우에 묶음에 엮는다.
65),민주점
장단딱지,삼색항아리,석간주 및 각항아리 위쪽으로 백색물방울 모양의 흰점.
66),매화점
먹또는 장단바탕에 중앙에 꽃수술을 상징하는 백색 점을 찍고 그 주위에 매화의 꽃잎 형태인 다섯개의 백색 점을 찍는 것(궁,능원 단청은 5개에 백색 매화점,사찰 등은 6개를 찍는다)
67),배주기
평면연화도에 꽃잎과 꽃잎사이 골짜기에 끝부분만 조금보이는 겹꽃,파련초 마디마디 사이의 골짜기에 피는 꽃봉모양.
68),연단초
황방울을 넣고 둘레에 5-6잎의 장단초빛과 주홍이빛으로 꽃을 형성한 후 양녹초빛과 하엽 이빛 배죽기를 넣고 남은 공백은 먹공터로 메운다 연목 마구리에 사용한다.
69),결련초
양녹온골팽이를 않히고 둘레로 장단과 삼청으로 결구하여 각각이빛을 넣은 문양(착고 및 금직휘에 사용하고 궁궐 단청에서는 삼청대신 양녹으로 사용함).
70),파련초
초엽무늬로 덩굴형태모양이며 인동당초라고도 하는 길상도안.